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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모던 패밀리’ 합류...라이프 스타일 공개 2019-07-29 21:26:23
푸른소금’, ‘후궁: 제왕의 첩’, ‘톱스타’, ‘희생부활자’ 등 다수의 흥행작에 출연하여 수많은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배우 김민준은 현재 다양한 영화, 드라마에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곧 좋은 작품을 통해 인사드릴 것을 약속했다. 한편, 김민준이 출연하는 ‘모던 패밀리’는 8월2일 오후 11시 mbn에서...
[#꿀잼여행] 강원권: 출렁∼출렁∼ 작은 금강산 하늘길…걸음마다 짜릿짜릿 2019-06-28 11:00:03
줄임말이다. 금강산에 비유해 소금강이라 부르는 산이 더러 있으나 소금산은 하나뿐이다. 비록 작은 산이지만, 남한강 지류인 섬강과 삼산천이 만나는 곳에 자리 잡아 병풍 같은 기암괴석과 울창한 소나무 숲, 검푸른 강물이 어우러진 명산이다. "한수(漢水)를 돌아드니 섬강(蟾江)이 어디메뇨, 치악(雉岳)은 여기로다"...
1년 내내 초록이 숨쉬는 곳 푸른 바다 없어도 완벽하네 2019-06-09 15:26:22
내내 초록이 숨쉬는 축복받은 땅이다. 푸른 벼는 마음을 다독여주고, 다 자란 후에는 몸을 채워준다. 논을 보고 있노라면 눈과 마음이 모두 초록으로 물들 것만 같다.우붓에서는 숙소가 중요하다. 편안하고 여유로워야 하니까. 숙소를 선택하는 기준 역시 초록이다. 초록에 푹 파묻힐 수 있는 호텔로 골랐다. 우붓의 장점...
이른 무더위 '좋아'…해수욕장·축제장마다 행락객 북적 2019-06-02 15:09:32
뛰어들어 물장난을 치거나 모터보트를 타고 푸른 바다를 가르는 모습, 소나무 숲에서 돗자리를 펴고 휴식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서핑 명소로 떠오른 양양 죽도 해변과 고성 송지호 해변 등에는 서퍼들이 몰려 파도를 가르는 짜릿함을 즐겼다. 거제 학동 흑진주 몽돌해변, 남해 상주 은모래비치 등 한려해상국립공원 내 ...
한국재능기부협회 35번째 스토리, 무료급식&희망콘서트 개최 2019-05-31 15:27:13
봉사활동을 했다.이번 행사에는 이필수 푸른가족 농업회사법인 대표를 비롯 황선목 아로마코 대표, 이희숙 이가네설렁탕 대표, 김용익 미가할매 본부장, 김우동 삼보상사 대표, 이언화 미주써키트 대표, 이상준 부성측기 대표, 강철수 티티로드 대표, 오영인 오토자동차티-스테이션 대표, 박재형 법무사박재형사무소 법무사...
아프리카돼지열병 때문에 금(金)겹살 됐다고? 2019-05-30 15:46:09
먹지 못한다. 피부에는 푸른 반점과 충혈이 생긴다. 치사율은 100%, 걸리면 다 죽는다. .진짜 무서운 이유는 또 있다. 이 바이러스는 엄청난 생명력을 갖고 있다. 예를 들어 열병에 걸린 돼지고기를 원료로 중국에서 육포와 순대를 만들었다고 치자. 이속에서 바이러스는 스며든다. 얼린 상태에서 1000일, 소금으로 고기를...
이 좋은 걸 외국인만 이용한다고? 시티투어버스 타고 경기도 여행 떠나요 2019-05-26 15:12:28
푸른 숲에서 나누는 이야기가 정답고, 잘 가꿔진 정원을 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곳이다.11월까지 주 2회 운영하며 오전 7시30분 서울시청역 3번 출구, 8시 교대역 9번 출구, 9시 경기광주역에서 탑승할 수 있다. 세계문화유산의 품격 ‘수원시티투어’개혁군주 정조의 꿈이 담긴 역사의 도시 수원....
'치사율 100%' 돼지열병 주범은 잔반돼지 2019-04-28 15:53:37
전염병이다. 감염된 돼지는 열이 나고, 피부에 푸른 반점과 충혈이 생기다가 통상 1주일이면 죽는다. 아프리카에서 처음 발병했고, 1960년대 유럽을 강타해 스페인 양돈 농가를 초토화했다. 사람은 먹거나 접촉해도 상관없고, 오로지 돼지끼리만 옮긴다.아시아에서는 지난해 8월 중국 북부 랴오닝성에서 최초로 발병했다. 3...
[2019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③광주·전남·전북·제주 2019-04-16 10:00:33
담당은 "박람회에서 지역 농특산물인 시금치, 땅콩, 소금, 대파, 무화과, 잡곡, 함초 등을 홍보하고 도시민 유치와 신안 알리기에도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전남 여수시 해마다 관광객 1천500만명이 찾는 대표적인 해양관광휴양도시인 여수는 30·40세대의 귀농이 69%를 차지한다. 시는 귀농인 세대에 2천∼3천만...
[영화 속 그곳] 대지에서 피어난 할매들의 詩心 2019-04-10 08:01:01
"소금에 국을 끓여도/ 그리도 맛나."(조남순, '가난') "밤새 눈이 와/ 발이 꽉 묶여버려/ 오도가도 못하것네/ 어쩔까/ 이 눈이 쌀이라믄 좋것네."(박점례, '겨울2') 동생 먹이느라 흰 밥은 먹지도 못하고, 그래서 할매들은 국에 소금만 넣고 끓였는데, 그게 "그리도 맛"난다고 한다. 밤새 내리는 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