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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즈상' 허준이 부친의 창의 교육…"자녀에 몰입할 시간 줘야" 2022-10-04 18:00:57
최초로 ‘수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필즈상을 받은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의 아버지인 허명회 고려대 통계학과 명예교수(사진)를 최근 고려대에서 만났다. 그는 “부모의 방식을 강요하기보다는 아이의 시행착오를 한 발 뒤에서 지켜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허 교수는 오는 11월 2일 ‘글로벌인재포럼 2022’...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글로벌 석학·연구자 초청해 '기술교류회' 2022-10-03 16:00:30
처음으로 ‘수학의 노벨상’인 필즈상을 수상한 허준이 미 프린스턴대 교수도 참석한다. 과총 관계자는 “과학기술계는 △급격한 글로벌 과학기술 패러다임 변화 대응 △기술패권 경쟁에서 생존하기 위한 연구협력 교류 체계 확보 △차세대 과학기술 인재 확보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연구개발 인력 감소 대응 등 여러...
노벨상 시즌 개막…평화상에 反푸틴? 의학상에 코로나 백신?(종합) 2022-09-30 15:38:06
프린스턴대 교수가 앞서 '수학계 노벨상'인 필즈상을 수상한 점에 비춰 또다시 낭보가 들릴지 조심스러운 기대를 품고 있다. 다만 학술 정보 업체 클래리베이트가 이달 21일 점친 과학 부문 유력 후보 20명 중 한국인 이름은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다. 논문 인용지수 등을 토대로 한 목록에는 미국에서 14명, 일본 3...
노벨상 시즌 개막…의학상에 코로나 백신? 평화상에 反푸틴? 2022-09-30 11:20:53
프린스턴대 교수가 앞서 '수학계 노벨상'인 필즈상을 수상한 점에 비춰 또다시 낭보가 들릴지 조심스러운 기대를 품고 있다. 다만 학술 정보 업체 클래리베이트가 이달 21일 점친 과학 부문 유력 후보 20명 중 한국인 이름은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다. 논문 인용지수 등을 토대로 한 목록에는 미국에서 14명, 일본 3...
윤 대통령 '필즈상' 허준이 만나 "과학기술 인재 양성에 정부가 아낌없이 지원" 2022-09-23 18:21:21
윤석열 대통령이 ‘수학계의 노벨상’인 필즈상을 받은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를 만나 “(허 교수와 같은) 과학기술 인재가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정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한 호텔에서 허 교수를 만나 올해의 필즈상 수상을 축하했다. 윤 대통령은 “국민의 한...
작년 美 떠난 '중국인 과학자' 1415명 2022-09-23 17:49:56
이 중에는 수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필즈상을 받은 야우싱퉁 교수가 포함돼 있다. 그는 지난 4월 하버드대를 떠나 중국 칭화대로 갔다. 중국인 과학자들이 단지 애국심 때문에 미국을 떠난 건 아니라는 분석이 나온다. 그동안 중국은 과학 인재를 유턴시키기 위해 여러 노력을 기울였다. 하지만 중국인 과학자 대다수는...
공산당 '러브콜'에도 버티던 中 과학 인재들…결국은 美 떠난다 2022-09-23 15:56:56
이들 중에는 수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필즈상을 받은 야우싱퉁이 포함돼 있다. 그는 지난 4월 하버드대학교를 떠나 중국 칭화대학교로 갔다. 중국인 과학자들이 단지 애국심 때문에 미국을 떠난 건 아니라는 분석이 나온다. 그 동안 중국은 과학 인재를 유턴시키기 위해 여러 노력을 기울였지만, 중국인 과학자 대다...
KAIST·美 뉴욕대 공동 캠퍼스, 내년 상반기 맨해튼에 문 연다 2022-09-22 18:03:19
수상자 38명, ‘수학의 노벨상’ 필즈상 수상자 5명을 비롯해 아카데미상 38명, 퓰리처상 26명, 그래미상 12명 등을 배출했다. 응용수학과 철학, 도시정책, 의학 대학원 과정은 세계 최고로 평가된다. 최근엔 동부 최대 창업지역으로 떠오른 브루클린에 공학, 전산학, AI, 디지털 미디어 등 분야 연구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KAIST-뉴욕대 공동 캠퍼스 맨해튼에 생긴다 2022-09-22 14:08:40
노벨상 수상자 38명, '수학의 노벨상' 필즈상 수상자 5명을 비롯해 아카데미상 38명, 퓰리처상 26명, 그래미상 12명 등을 배출하는 등 과학기술과 인문학, 문화예술 부문에서 명성이 높다. 응용수학과 철학, 도시정책, 의학 대학원 과정은 세계 최고로 평가된다. 최근엔 동부 최대 창업지역으로 부상한 브루클린에...
전길남 "글로벌 인터넷 경쟁서 밀리는 한국…속도 1위보다 생태계 리더 돼야" 2022-08-21 17:11:31
‘필즈상’ 받은 허준이 교수도 한국 공교육 시스템에서 수학에 대한 흥미를 크게 못 느꼈습니다. 그러다가 히로나카 헤이스케 교수를 만나 수학자로서 길을 걷게 되고 미국 프린스턴대에서 포스트닥(박사후연구원)을 하면서 새로운 전기를 맞이했죠.” ▷KAIST 퇴임 뒤에도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아직도 존경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