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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단체 "불법행동 의사들, 법대로 처리" 2024-06-18 08:50:26
하라"고 주장했다. 연합회는 "서울의대 교수들과 대한의사협회(의협) 일부 의사들이 국민 지탄에도 불구하고 끝내 불법 집단휴진에 들어갔다"며 "의료인이자 교육자들인 이들이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내팽개쳤다. 개탄스러운 일"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정부가 그간 미온적 대응으로 지금의 사태 악화를 불러왔다. 힘센...
중증환자들 폭발…"불법행동 의사 사법처리, 면허 박탈하라" 2024-06-18 08:28:50
처리하라”고 요구했다. 연합회는 “서울의대 교수들과 대한의사협회(의협) 일부 의사들이 국민 지탄에도 불구하고 끝내 불법 집단휴진에 들어갔다”며 “의료인이자 교육자들인 이들이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내팽개쳤다. 개탄스러운 일”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정부가 그간 미온적 대응으로 지금의 사태 악화를 불러왔다....
최태원 이혼 소송서 과거 주식가치로 쟁점 부상한 SK C&C는 2024-06-18 07:01:00
최 회장 측의 주장이다. 한편 항소심 재판부는 최 회장 측의 기자회견 이후 이례적으로 오류를 수정, 최 회장과 최 선대회장의 기여분을 각각 35.6배와 125배로 바로잡았다. 다만 1조4천억원에 육박하는 규모의 재산을 분할하라는 주문은 바꾸지 않았다. hanajj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美 동·서부 '난리'…'열돔' 현상 뭐길래 2024-06-18 06:03:28
번질 경우 대피하도록 준비하라는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AP통신은 이 화재로 발생한 연기가 모하비 사막을 가로질러 북서쪽으로 약 360㎞ 떨어진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지역까지 퍼졌다고 전했다. 네바다주 환경 당국은 어린이와 노약자들이 실내에 머물 것을 당부하는 주의보를 발령했다. 지난 15일 LA 내륙 지역은...
최태원 재판부 '오류'에 삼성 '경영권 불법승계' 사건도 재소환 2024-06-18 06:01:00
하라고 사건을 돌려보냈고, 서울고법은 삼성SDS BW 적정가격을 주당 1만4천230원으로 보고 배임액을 227억원으로 수정했다. 주가를 약 1.5배로 재산정하며 배임액이 5배로 늘어난 것이다. 배임액이 50억원을 넘으면서 업무상 배임이 아닌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가 적용됐고, 공소시효가 10년으로 늘어나면서...
북한인권단체 "뉴욕 北대표부 앞 '웜비어길' 지정해달라" 청원 2024-06-18 05:14:43
중지하라"라고 촉구했다. 한편 이 대표는 이날 집회에서 북한대표부가 위치한 맨해튼 거리가 웜비어의 길로 지정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뉴욕시민들에 호소했다. 이와 관련, 이 대표는 지난 13일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과 뉴욕시 의원 51명 앞으로 웜비어 길 명명 조례안을 지지해 달라는 내용의 서한을 발송했다고...
美 LA 산불 사흘째…'열돔' 폭염 뉴욕주 등 동북부까지 기승 2024-06-18 05:03:09
불이 남쪽으로 더 번질 경우 대피하도록 준비하라는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AP통신은 이 화재로 발생한 연기가 모하비 사막을 가로질러 북서쪽으로 약 360㎞ 떨어진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지역까지 퍼졌다고 전했다. 네바다주 환경 당국은 어린이와 노약자들이 실내에 머물 것을 당부하는 주의보를 발령했다. 지난 15일 LA...
우원식 "상임위 배분, 野 11개·與 7개가 합당" 2024-06-17 18:37:57
원 구성 협상을 마무리하라고 요구했다. 정치권에서는 민주당 출신인 우 의장이 원 구성 관련 핵심 쟁점인 법제사법위원회·운영위원회 등 상임위 배분 문제는 외면한 채 의장으로서 중재자 역할을 저버리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우 의장이 ‘11 대 7’인 상임위 배분에 대해 “여야가 협상할 문제”라며 거리를 뒀기...
'일 못한다' 뺨 맞자 홧김에 갑판장 살해한 40대 선원 2024-06-17 18:28:42
일을 제대로 하라며 뺨을 때린 갑판장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40대 선원에게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17일 목포해양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40대 선원 A 씨를 긴급체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15일 0시 19분께 전남 영광군의 해상에 정박 중인 9.7t급 어선에서 갑판장 B 씨를 흉기로 찔러...
[천자칼럼] '전문가 집단의 죽음' 2024-06-17 18:25:21
미복귀 전공의까지 행정처분을 취소하라는 건 국민들 눈에 ‘법 위에 서겠다’는 발상으로 비치지 않을까. 아무리 제자를 위하는 마음에서라고 하지만 4개월 넘게 진료 현장을 이탈한 제자들의 복귀를 설득하기는커녕 환자들을 외면한 채 집단행동에 나선 건 ‘삐뚤어진 제자 사랑’으로 보일 수밖에 없다. 내년도 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