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러시아서 간첩 혐의 체포된 한국인은 탈북민 구출활동 선교사(종합) 2024-03-12 14:52:33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와 우수리스크, 하바롭스크주 등을 오가며 북한 노동자 등을 지원하는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 과정에서 미국 기독교단체나 인권 단체 등 지원을 받았을 수 있다는 추측도 나온다. 연해주 선교사협의회 소속 복수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협의회에 가입하지 않은 채 연해주 등에서 활동하는...
러, '우크라 새 영토'·극동 등서 대선 사전투표 시작 2024-02-26 12:36:30
가장 먼저 투표권을 행사한 유권자들은 극동 하바롭스크주 포베다 마을 인근 기상관측소 직원 2명으로 전날 선관위 직원들은 Mi-8 헬기를 타고 이곳까지 이동했다. 하바롭스크주에서는 앞으로 14개 선거구에서 1만3천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할 예정이다. 캄차카주 외딴 지역인 부스트린스키에 있는 순록 목축민 39명 역시 ...
러 '우크라 작전' 2년 성과 여론전…"적군 10㎞이상 후퇴"(종합) 2024-02-24 22:58:16
전날 밤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 칼리닌그라드, 하바롭스크, 블라디보스토크 등 러시아 주요 도시에서는 조국수호자의 날을 기념하는 불꽃놀이가 진행됐다. 러시아여론조사센터 브치옴(VTsIOM)은 이날 특별군사작전을 지지하는 러시아인 비율이 68%로 2년 전 65%보다 증가했으며, 반대자 비율은 2년 전 25%에서 19%로...
러 '우크라 작전' 2년 성과 과시 여론전…"적군 10㎞이상 후퇴" 2024-02-24 16:55:34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푸틴 대통령은 영상 연설에서 최전선의 병사들을 향해 "국가 영웅"이라고 격려했으며, 무명용사 묘에 무릎 꿇고 헌화하기도 했다.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 칼리닌그라드, 하바롭스크, 블라디보스토크 등 러시아 주요 도시에서는 조국수호자의 날을 기념하는 불꽃놀이가 진행됐다. abbie@yna.co.kr...
러 법원, '수감' 야권 정치인 지지 운동 금지…야당 탄압 논란 2024-02-22 16:06:32
보도했다. 이날 극동 하바롭스크주 지방 법원은 이같이 판결하며 "해당 운동의 목표는 헌법 질서 근간을 바꾸기 위한 여건을 조성하고 강제로 국가권력을 변경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하바롭스크주 검찰은 성명에서 "법원이 '나/우리가 세르게이 푸르갈이다'라는 대중 운동을 극단주의 조직으로 인정했다"라며...
"창문 부수고 집 들어오기도"…호랑이 습격에 러시아 '공포' 2024-01-31 21:03:17
하바롭스크 오보르 마을에서 호랑이가 반려견과 주민을 죽이는 사건이 발생했다. 호랑이가 거주 시설에 설치된 창문을 부수고 집안에 들어온 사례도 있었다. 호랑이의 습격으로 인해 세르게이 키얄룬츠는 목과 머리 등에 상처를 입었다. 이 외에도 지역 경찰은 하바롭스크 서부의 한 마을에는 경비견이 호랑이에게 공격받아...
러 "쿠릴열도, 우리 영토로 인정하면 日과 평화조약 협상 재개" 2024-01-31 11:43:19
발발 후 일본이 서방의 대러시아 제재에 동참하자 평화조약 체결 협상을 중단했다. 또 쿠릴열도 개발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는 등 실효적 지배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11일 극동 하바롭스크주를 방문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지역 기업인들을 만난 자리에서 쿠릴열도 방문을 약속한 바 있다....
푸틴, 러일 영유권 분쟁지 쿠릴열도 "꼭 방문"(종합) 2024-01-11 18:09:51
러시아 하바롭스크에서 극동 지역 기업가들과 만나 쿠릴열도에 대해 "안타깝게도 아직 가본 적은 없지만 꼭 가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구체적인 방문 시점과 지역을 언급하지는 않았다. 푸틴 대통령은 쿠릴열도가 매우 흥미로운 곳이라고 들었다면서 이 지역에 관광 클러스터를 개발하는 아이디어를 지지했다. 이날...
대선 앞둔 푸틴, 러 극동서 올해 첫 지역 방문 일정 소화 2024-01-11 12:00:18
개발을 위한 회의를 주재하고 미하일 데그탸료프 하바롭스크 주지사와 지역 기업인 등도 만날 예정이다. 앞서 지난 9일 러시아 정부는 2030년까지 블라디보스토크와 하바롭스크, 아나디리, 야쿠츠크 등 극동 지역 16개 도시의 교통·공공 인프라 현대화 등 내용을 담은 사회·경제적 개발 계획을 승인한 바 있다. 이 밖에 ...
러 부총리 "러 극동-中 동북 지역 교역액 작년 29조→올해 35조원" 2023-12-17 12:22:35
후 블라디보스토크와 하바롭스크, 유즈노-사할린스크 등에서 중국 도시들로 향하는 직항편이 재개됐다"며 "올해 중국에서 극동 지역을 찾은 관광객 수는 지난해에 비해 10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또 북극해 항로(NSR)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에 중국 투자자들이 관심을 두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내년 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