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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잘 안나와서"…방사선 차폐 납커튼 훼손 기관 14곳 적발 2025-05-16 10:00:49
이상 사용 기관을 안전점검한 결과 열 곳 중 세 곳이 안전장치 일부를 훼손해 운영해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삼성전자[005930] 기흥사업장 방사선피폭사건 후속 조치로 수행된 '신고 대상 방사선발생장치 사용 기관에 대한 특별점검'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지난해 11월부터 올...
해외파견 후 의무복무 약정은 '위법' 2025-05-04 17:48:58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이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파견한 근로자가 내규를 어기고 조기 퇴직했다는 이유로 파견 당시 지급한 비용 등을 반환하라고 요구한 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 해당 자금이 교육훈련비가 아니라 실질적인 임금 성격을 띠기 때문에 이를 반환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근로기준법 위반이라는 취지에서다....
지대윤 퓨쳐켐 대표 "FC-705, 플루빅토보다 좋은 임상결과 기대" 2025-04-24 18:43:09
좋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그는 방사성의약품의 경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으로부터 생산 관련 허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약품 허가를 받아야 한다며 허가가 직렬 방식인데 병렬로 진행돼 속도를 높이면 좋겠다고 말했다. shj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인사] 기획재정부 ; 문화체육관광부 ;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등 2025-04-16 18:18:14
기획혁신담당관 김미라▷문화예술정책실 예술정책과장 강지은▷콘텐츠정책국 문화산업정책과장 김성은▷체육국 체육정책과장 김홍필◎전보▷여론과장 표광종▷체육진흥과장 석진영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방사선규제단장 유송재▷생활방사선규제단장 이지연▷경영관리단장 박진형 ◈대한불교조계종▷제19교구본사 화엄사...
원자력 안전기술 확보 위한 8대 분야 중장기 R&D 로드맵 수립 2025-04-10 16:51:18
4차 원자력안전종합계획에도 연계하기로 했다. 미래 규제현안에 대해 사전 탐색을 강화하고, 개발자 측에서 '규제기술제안서' 형태로 예상 규제현안을 제시하면 이를 토대로 방향을 논의하는 소통체계도 마련하기로 했다. 검증 및 기준개발 사업을 기술 분야별로 재구성해 사업 구조와 운영체계를 최적화하는 체계...
원자력연구원 실험실서 경미한 화재…"방사선 이상 없어" 2025-04-09 16:25:17
내렸다. 원자력연은 "고온 열처리 실험 장비 인근 작업 보조대 상판에서 불꽃이 발생한 것으로, 정확한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라며 "이번 화재로 작업 보조대 상판 일부 손상 외 다른 피해는 없었으며, 방사선 안전 관련 특이사항도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원자력연은 "화재 발생 원인을 정밀 분석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원안위 "한빛 5호기 비상디젤발전기 자동기동…조사 착수" 2025-04-09 14:29:27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조사에 나섰다. 원안위는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9일 오전 8시 54분 한빛 5호기에서 비상디젤발전기 2대 중 1대가 자동 기동됐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비상디젤발전기는 원전에 전력 공급이 중단됐을 때 비상전원으로 쓰는 장치다. 한빛 5호기는 7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가 원자로가 정지된...
한수원 'SMR 국제 워크숍' 개최…국내 'i-SMR' 주목 2025-04-07 18:39:23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달 31일부터 4일까지 대전 오노마 호텔에서 '국제원자력기구(IAEA) 소형모듈원자로(SMR) 워크숍'을 개최했다. IAEA가 주최하고, 한수원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을 포함해 아시아 원자력 안전 네트워크(ANSN) 11개 회원국의 규제기관 및 전문가 등이...
방사선 피폭 발생 시 4시간 내 보고해야…긴급 영향은 즉시보고 2025-03-27 15:50:44
노형 표준설계인가 안전성 심사에 본격 착수한다는 내용의 'APR1000 표준설계인가 심사계획'도 보고받았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해 12월 APR1000 표준설계인가를 신청했으며 서류 적합성 등을 검토한 결과 심사에 착수할 수준임이 확인됐다. 이밖에 원안위는 새울원전 3,...
이틀 만에 또…신한울 2호기, 방사선 경보 발생해 조사 착수 2025-03-14 18:56:55
방사선 누설이 발생하면서 안전을 둘러싼 우려가 커지고 있다. 원안위는 "한울원전지역사무소와 신한울 2호기 원자로 냉각재 누설사건 조사를 위해 현장에 파견 중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조사단을 통해 현장 안전성을 확인하고 사건 원인 등 관련 사항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shjo@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