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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0만 개인정보 유출' 쿠팡 대표, 내일 국회 불려간다 2025-12-01 15:26:50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관계자 등을 불러 정보 유출과 관련한 기술적 미흡성과 관계 당국의 관리부실 등에 대해 따져 물을 계획이다. 특히 쿠팡이 5개월간 정보 유출을 파악하지 못한 이유, 반복된 해킹 사고에도 정부 컨트롤타워가 부재한 점 등이 집중 질의 대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AI픽] 배경훈 "해킹 못 막으면 AI 강국은 허상"(종합) 2025-12-01 14:55:33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와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인공지능(AI) 해킹 방어 대회를 연다.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모두를 위한 보안'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AI 보안 3대 핵심 영역인 ▲ AI를 활용한 보안 ▲ AI 안전성 확보 ▲ AI 플랫폼 보안 등을...
전자문서 산업인의 날…제주도청·국민은행 등 13곳 수상 2025-12-01 14:00:05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디지털문서플랫폼협회와 '2025 전자문서 산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전자문서 산업 발전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 등 13곳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으며, 전자문서 서비스 우수사례 발표도 진행됐다.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에는...
쿠팡 수천억원 과징금 위기…업계 '초비상' 2025-12-01 13:44:32
놓였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정보보호 공시에 따르면 쿠팡은 올해 정보기술에 1조9천171억원, 이중 정보보호 부문에 890억원(4.6%)을 각각 투자하고 있다. 쿠팡의 정보보호 부문 투자액 비중은 삼성전자와 KT 다음으로 크다. 일각에서는 "대규모 예산을 개인정보보호에 쓰면서도 이번처럼 대규모로 정보가 유출됐는데도...
KISA, 'AI 대전환' 맞서 사이버보안 방향 논한다 2025-12-01 12:00:10
토의가 이어진다. 토의에는 한국정보보호학회 박영호 회장이 좌장을 맡고, 한국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협의회 이기주 회장, 인터넷법제도포럼 이상직 회장,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조영철 회장, 카이스트 윤인수 교수가 패널로 참여한다. KISA 이상중 원장은 "이번 포럼 워크숍이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실효성...
쿠팡 수천억원 과징금 위기…이커머스업체들 "긴급 보안점검" 2025-12-01 11:57:20
규모로 투자하는 기업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정보보호 공시에 따르면 쿠팡은 올해 정보기술에 1조9천171억원, 이중 정보보호 부문에 890억원(4.6%)을 각각 투자하고 있다. 정보보호 투자 규모는 2022년 535억원, 2023년 639억원, 지난해 660억원 등으로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이 부문에서 최근 4년간 투자한 규모는...
[AI픽] "AI로 공격·AI로 방어" 과기정통부, 해킹 방어 대회 개막 2025-12-01 11:30:01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와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인공지능(AI) 해킹 방어 대회를 연다.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모두를 위한 보안'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AI 보안 3대 핵심 영역인 ▲ AI를 활용한 보안 ▲ AI 안전성 확보 ▲ AI 플랫폼 보안 등을...
[테크스냅] 카카오 'AI 루키 캠프 신설…참가자 모집 2025-12-01 11:05:43
'2025년 개인간 중고거래 민관협의체 성과공유회'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 (KISA)으로부터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중고거래 분쟁 환경에서 이용자 권익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번개장터는 이 표창을 3년 연속 받았다. gogo21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속보] 경찰 "쿠팡 유출 피의자 신속 검거·피해 최소화 노력" 2025-11-30 18:54:23
무단으로 노출된 사실을 인지하고, 즉시 경찰청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며 "후속 조사에서 고객 계정 약 3370만개가 무단으로 노출된 것을 확인했다"고 전날 오후 밝혔다. 유출된 정보에는 고객 이름과 이메일 주소, 배송지 주소록, 일부 주문 정보가 포함됐다. 다만 쿠팡 측은 결제 정...
AI로 물류 혁신했다더니…기본도 못 지킨 '테크 쿠팡', 해킹사태 5개월간 몰랐다 2025-11-30 17:52:20
악성 코드를 심으면 속수무책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피해 보상’ ‘환불’ 등의 키워드로 피싱 시도가 예상된다고 경고했다. 유출된 정보가 다른 범죄에 악용될 것이라는 공포감이 확산하자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쿠팡 탈퇴 움직임도 일부 나타나고 있다. 안재광/이영애/김영리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