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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열의 고사성어 읽기] 선즉제인 (先 則 制 人) 2019-04-01 09:01:36
들라 하시오.” 항량은 재빨리 밖으로 나가 항우에게 귀엣말로 일렀다. “내가 눈짓을 하면 즉시 은통의 목을 쳐라.” 은통의 목은 그렇게 날아갔다. 항량은 관아를 접수해 스스로 회계 태수에 오른 뒤 8000여 군사를 이끌고 함양(진나라 수도)으로 진격하다 전사했다. 뒤이어 회계 태수가 된 항우는 5년에...
[신간] 제왕의 위엄·1초 동안의 긴 고백 2019-03-26 12:06:33
작품이다. 항우와 유방의 전쟁사를 다룬 '초한지'의 큰 줄기를 따라가되, 하늘을 나는 전투함 등 각종 기계 장치가 등장해 전쟁의 양상을 바꾸는가 하면 주요 등장인물의 성별을 바꾸거나 새로운 플롯을 첨가하고 '신'(神)들을 개입시키는 색다른 '초한지'를 선보인다. 민들레 왕조의 통일 이후를...
판소리 가락과 경극 몸짓의 하모니 2019-03-12 17:29:13
장면, 항우를 배신하고 유방 편에 서 그를 위기에 빠뜨린 한신 이야기를 추가했다. 이번 창극 대본을 쓴 대만 극작가 린슈웨이는 “항우가 우희와 이별하고 자결하는 ‘패왕별희’ 장면이 왜 슬픈지 중국 역사를 알지 못하면 느끼기 힘들다고 판단해 두 장면을 추가했다”고 말했다.이번 작품은 100%...
[ 사진 송고 LIST ] 2019-03-12 17:00:02
03/12 15:04 서울 이재희 창극 '패왕별희' 제작진 03/12 15:04 서울 이재희 '항우와 그의 책사' 허종열-정보권 03/12 15:04 서울 이재희 린슈웨이, 이자람 음악감독 극찬 03/12 15:04 서울 이재희 '우싱궈와 극립창극단이 만났다' 03/12 15:04 서울 이재희 '패왕별희' 음악...
창극과 만난 경극 '패왕별희'…"전통은 더 용감해져야 한다" 2019-03-12 16:28:08
현대 관객과 잘 만날 수 있을지 고민이 크다"며 "다만 항우와 우희란 두 인물을 영원히 기억하게 만드는 것이 제 목표"라고 말했다. 초나라 항우 역은 정보권(객원)이, 우희는 국립창극단 간판 배우 김준수가, 책사 범증은 허종열이 맡는다.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신동열의 고사성어 읽기] 사면초가 (四 面 楚 歌) 2019-02-25 09:02:11
강화를 맺고 동쪽으로 돌아가던 해하에서 항우는 한의 명장 한신에게 포위당했다. 빠져나갈 길은 보이지 않고, 병사와 군량미는 하루가 다르게 줄어갔다.그러던 어느 날 밤, 사방에서 처량한 초나라 노래가 들려왔다. 한나라가 항복한 초나라 병사들에게 고향 노래를 부르게 한 것이다. 한군에 포위된 초나라 병사들은 지...
견위의 '서한연의' 처음 완역한 '초한지' 출간 2019-02-17 14:20:31
싸움뿐 아니라 항우와 유방의 대결, 십면매복(十面埋伏) 사면초가(四面楚歌) 등의 고사성어로도 잘 알려져 있다. '삼국지'는 나관중 원작의 모종강 판본을, '열국지'는 풍몽룡 원작의 채원방 판본을 원본으로 인정하고 완역본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반면 '초한지'는 사머천의 '사기' 외엔...
'사림파 영수' 김종직선생 정신 배운다…밀양에 선비체험관 조성 2019-02-14 13:40:15
의제가 신하인 항우에게 죽임을 당한 것을 슬퍼하는 내용이었다. 이는 결국 세조가 단종을 죽이고 왕위를 찬탈한 것을 비유한 것이었다. 김종직의 제자인 사관 김일손이 사초에 넣은 것을 훈구파가 사림파를 제거할 목적으로 연산군에게 알렸다. 결과 김종직은 부관참시를 당했고, 많은 제자가 죽임을 당했다. 점필재는...
중국 고전으로 보는 기업 경영학, `인재가 흥망성쇠를 가른다!` 2019-02-11 09:26:55
남궁에서 유방은 공신들에게 자신의 성공과 항우의 실패 원인에 대해 물었다. 유방의 대단함을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항우의 이중성을 이유로 든 사람도 있었다. 그러나 유방은 이번에도 전혀 예상치 못한 답을 내어놓는다. 그는 자신의 충신이었던 소하, 한신, 자방을 언급했다. “공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
'참모'가 역사를 만든다…흥미로운 조선시대 참모 이야기 2019-01-11 05:59:01
없었을 것이다. 조의제문은 숙부 항우에 살해당한 초나라 의제를 조문한 글로 사실은 선왕 세조의 단종 시해를 에둘러 비판하는 내용이었다. 훈구파들은 이를 영남 사림파를 절멸할 기회로 보고 치밀한 정치 공작을 통해 이슈화에 성공했다. 연산군은 사초 사건 연루자들을 능지처참하고 나머지 영남 사림파는 유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