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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병원·공공청사 '종횡무진'…동남아 사로잡은 K건축 2025-09-01 14:00:04
업계 최초로 단독 해외 진출에 성공한 뒤 25년 동안 332건의 해외 프로젝트를 수주해 약 7000억원을 벌어들였다고 밝혔다. 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희림은 영국의 건축전문 매체 ‘빌딩 디자인’이 매년 선정하는 ‘월드 아키텍처(World Architecture) 톱(Top) 100’의 작년도 순위에서 6위에 올랐다. 국내 건축사무소 중...
‘2025 국제도로교통박람회’ 참가기업 모집… 10월 28일 킨텍스 개최 2025-09-01 09:00:00
이를 통해 참가기업들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해외 진출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시 분야는 도로 설계·건설·유지관리, 도로 안전, 스마트 모빌리티, ITS, 운송물류, 주차 등으로 구성된다. 현장에서는 자율주행 시스템, 가상현실(VR), 드론 등 첨단 기술과 다양한 신제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
"주택공급 확대·스마트 건설기술로 경기침체 극복" [뉴스+현장] 2025-08-28 18:18:11
대우건설 회장(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 박상신 DL이앤씨 대표, 허윤홍 GS건설 대표,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 등이 현장을 찾았다. 김윤덕 장관은 "건설산업이 저성장 경기침체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미래로 도약할 수 있도록 주택공급 확대, 스마트 건설기술 도입, 해외건설 진출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건설의 날 기념식…업계 "뼈 깎는 노력으로 중대재해 근절"(종합) 2025-08-27 11:34:41
행사이지만, 올해는 최근 잇따른 건설현장 산업재해 사망사고에 정부가 강경 대응을 예고한 상황이어서 건설 안전이 중요 화두 중 하나로 등장했다. 한승구 건단연 회장은 인사말에서 "건설산업의 신뢰 회복과 재도약을 위해 뼈를 깎는 노력으로 중대재해를 근절해야 한다"며 "건설 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관심으로...
정달홍 성보엔지니어링 회장, 은탑산업훈장 수훈 2025-08-27 09:47:45
대우건설 입사를 시작으로 41년간 건설업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2006년 인수 당시 매출 20억 원 규모였던 성보엔지니어링을 2022년 기준 매출 1228억 원의 중견기업으로 성장시켰다. 또한 리비아, UAE, 이라크, 나이지리아, 카타르, 인도, 방글라데시, 베트남 등 해외시장에 진출해 894억 원의 해외 매출을 달성하는 등...
대통령 분노한 사고 막으려면…"종합·전문건설 칸막이 뚜렷해야" [뉴스+현장] 2025-08-26 17:44:31
있는 제도적 '건설 사다리'를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와 함께 이번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카니사와 히로타케 일본 시바우라 공업대학 교수, 김성대 미국 테네시대 공학관리학과 교수, 브루스 총 영국 ARUP 홍콩지사 펠로우&디렉터...
공구상가서 월급 30만원 받았는데…270억 부자 된 비결[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8-24 07:00:13
2002년 100만불 수출의탑을 수상했다. 이후 한국수력원자력, 포스코건설 공급업체로 등록됐고 2015년 ‘월드클래스 300’에 뽑힌다. 2022년 5000만불 수출의탑을 수상했고 지역혁신 선도기업 100에 선정된다. 엑슨모빌, 셰브론, 에쓰오일(S-Oil), HD현대오일뱅크, GS칼텍스, DL이앤씨,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로템,...
[게시판] 국토부, 22·26일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교육 개최 2025-08-21 06:00:05
오는 22일과 26일 서울 중구 서소문동에 있는 해외건설협회에서 국토교통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교육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국토부는 국내 기업의 적극적인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참여를 위해 매년 교육, 설명회, 컨설팅 등을 시행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깊어지는 주류업계 실적 부진…해외서 돌파구 모색 2025-08-20 19:20:01
성장세를 보였다. 내수 부진을 해외 수요가 일부 상쇄한 셈이다. 해외 맥주 시장도 선전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KITA)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맥주 수출액은 4053만1000달러(약 564억9200만원)로, 2019년 이후 처음으로 4000만 달러를 넘어섰다. 주류 업체들은 해외시장에서 반등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김...
경제계 "노란봉투법, 산업 무너져 결국 국민 피해" 2025-08-19 17:41:57
국내 협력업체와 거래를 단절하거나 해외로 이전할 수밖에 없고, 이로 인해 중소협력업체가 도산하면 국내 산업 공동화 현상이 현실화되고, 결국 협력업체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은 일자리를 상실하게 될 것"이라며 "여기에 수백개 협력업체가 참여하는 건설업종의 경우 협력업체가 파업을 진행해 아파트 건설이 중단되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