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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상업운전 앞둔 신한울 1호기 가보니…2호기 내부도 첫 공개 2022-11-07 12:00:02
감속시키는 재료인 냉각재로는 경수를 사용한다. 핵연료는 한번 장전하면 3주기(1주기는 보통 18개월)를 사용하며, 이후 원전 내 사용후핵연료저장조로 옮겨진다. 신한울1호기의 사용후핵연료저장조는 총 1천844개의 핵연료 다발을 보관할 수 있는 규모로, 약 20년 동안 발생하는 사용후핵연료가 저장될 수 있는 수준이다...
원자력, 우여곡절 끝 EU 택소노미 포함…조건은 꽤 까다로워 2022-07-07 11:48:57
등 연구·혁신을 장려하는 폐쇄형 연료주기(원전에서 사용한 핵연료에서 우라늄과 플루토늄을 추출해 재사용) 기술 개발 ▲ 2045년 전까지 건설 허가를 받은 신규 원자력 발전소에 기존 최고 기술 적용 ▲ 2040년까지 기존 원자력 시설의 수명 연장을 위한 수정·개선 작업 등이 원자력 활동에 포함된다. 여기에 몇 가지...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시설 2031년 포화…처리 규정 개선시급” 2022-05-26 10:26:14
방향’과 ‘사용후핵연료 처분 기술 개발 현황 및 추진’을 주제로 발제했다. 국내 최고의 방사선 전문가들도 토론에 참여했다. 윤종일 KAIST 교수가 좌장으로 구정회 KAERI 핵주기환경연구소장, 김창락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 교수, 박병기 순천향대학교 교수, 송종순 조선대 교수, 이재학 원자력환경공단 단장,...
현대엔지니어링, '원자력사업실' 신설…SMR 사업추진 로드맵 본격화 2022-05-23 12:58:35
핵주기사업 분야에서는 올해 국내 가동원전의 사용후핵연료 임시보관을 위한 임시저장시설 설계용역에 참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진출도 적극 검토한다. 또 경수로 사용 후 핵연료를 활용해 소듐냉각고속로(SFR) 핵연료로 재활용하는 파이로 공정 시설 및 방사성폐기물 처리시설 EPC 사업에도 적극...
현대엔지니어링, `원자력사업실` 신설…SMR 추진 본격화 2022-05-23 10:58:19
핵주기사업 분야에서는 올해 국내 가동원전의 사용후핵연료 임시보관을 위한 임시저장시설 설계용역에 참여를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진출도 적극 검토한다. 또 경수로 사용 후 핵연료를 활용해 소듐냉각고속로(Sodium-cooled Fast Reactor, SFR) 핵연료로 재활용하는 파이로 공정 시설 및 방사성폐기물...
현대엔지니어링, '원자력사업실' 신설…SMR 사업 확대 2022-05-23 10:21:07
및 수소 생산, 원전해체·핵주기 사업, 연구용원자로 및 핵연료제조시설 사업 추진에 나서는 동시에 회사의 SMR 고유 기술을 확보함으로써 사업영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소형원자로 부문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캐나다 초크리버 차세대 초소형모듈원전(MMR) 사업을 기반으로 2029년까지 캐나다, 미국, 폴란드 등지에서...
현대엔지니어링, '원자력사업실' 신설…소형모듈원전 사업 본격화 2022-05-23 09:58:25
및 핵 주기 사업 분야에서는 올해 국내 가동 원전의 사용후핵연료 임시 보관을 위한 임시 저장시설 설계용역에 참여를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진출도 적극적으로 검토한다. 중장기적으로 폐로를 앞둔 국내 노후 원전 해체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경수로 사용 후 핵연료를 활용해 소듐냉각고속로(SFR)...
'탈원전 악몽' 지운다…두산, 尹 정부 원전수출지원단 참여 2022-05-06 10:23:02
산업부와 과기부가 공동으로 사고저항성핵연료 상용화 등 원전 안전성을 강화하는 핵심기술을 개발한다. 이외 미래 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 핵융합에너지 기술개발을 위해 2023년까지 장기 연구·개발(R&D) 로드맵을 수립하고 2050년부터 전력생산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4년까지는 대형 방사선시설이 있는 곳에...
[단독] 방사성 폐활성탄 처리 상용화 임박…원전 해체 시장 꽃핀다 2022-04-13 19:36:34
후 핵연료 방출, 토양 제염, 시설물 해체, 폐기물 처리, 부지 복원까지 최소 20년이 걸리는 대장정입니다. 단계가 복잡한 만큼 당연히 해체에 필요한 기술만 해도 100가지에 육박하고요. 당장 내년 5월이죠. 가동이 영구적으로 멈춘 고리1호기가 해체를 앞두고 있는데, 폐기물을 처리하는 데 필요한 기술들의 개발이 특히...
일본, 고속원자로 설비 정비 박차…미일 연구기반 활용 2022-01-10 14:49:31
사용한 핵연료에 포함된 플루토늄을 추출한 뒤 우라늄과 혼합해 다시 연료로 만드는 핵연료 사이클(주기)을 완성하기 위해 고속로 실용화를 1960년대부터 추진했다. 그러나 후쿠이(福井)현에 세워진 28만kW급 몬주 원형로의 배관에서 1995년 나트륨이 누출돼 가동이 중단되는 등 불미스러운 사태가 잇따른 영향으로 201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