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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자들] 신생아 변에서 찾아낸 토종 K유산균 …'균주 2000억 수입' 효과 2020-03-20 14:21:56
한국형 유산균 균주 개발에 성공했다. 한국형 유산균을 통한 균주 수입 대체효과는 지금까지 2000억원이 넘어섰다. 이와 함께 특허 등록 150여건, 자체 개발 유산균 22종 등 쾌거를 이뤘다. 기술력을 바탕으로 선보인 히트작의 성과도 혁혁하다. 국민들에게 '헬리코박터균'을 인식시킨 '윌'이 대표적이다....
"위암 환자 가족, 헬리코박터균 치료하세요" 위암 예방 가이드라인 바꾸는 국립암센터 2020-01-30 12:21:53
최 교수는 2018년 내시경 절제술 환자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의 위암 예방효과에 대한 논문을 NEJM에 발표한 지 2년 만에 두 번째 NEJM 논문을 발표했다. 이번에 실린 논문은 ‘위암환자 가족에서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의 위암 예방효과’에 관한 연구다. 위암 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의 위암...
"위암환자 가족, 헬리코박터 제균하면 위암 위험 55%↓" 2020-01-30 10:04:06
특히 헬리코박터균 제균에 성공한 608명만 보면, 이 중 5명(0.8%)에서만 위암이 발생해 지속적인 감염상태를 보인 그룹의 위암 발생률(2.9%)에 견줘 위암발생 위험이 73%나 줄어든 것으로 추산됐다. 연구팀은 위암 환자의 가족에서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가 위암 발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세계 최초로 증명한 데...
"헬리코박터균이 위암 유발하는 메커니즘 밝혀냈다" 2019-12-18 15:13:36
공개한 논문 개요 등에 따르면 연구진은, 헬리코박터균 감염으로 촉발돼 위암으로 이어진 유전자 돌연변이의 염기서열을 먼저 해독했다. 헬리코박터균 감염 세포의 DNA 불안정성이 핵심 역할을 하는 메커니즘을 먼저 파헤친 것이다. 헬리코박터균은 이전의 연구에서, p53 유전자에 영향을 미치는 돌연변이를 축적해, DNA...
위장 박테리아 제거 신약 나온다 2019-11-05 09:25:10
보도했다. 헬리코박터균은 세계인구의 절반가량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위장 박테리아다. 감염됐다고 다 치료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특정 조건이 충족되면 위염, 위-십이지장 궤양, 위암을 일으킬 수 있다. 탈리시아는 아목시실린, 리파부틴 등 2가지 항생제와 소화성 궤양 치료제 오메프라졸을 섞은 혼합약으로...
안영미, 헬리코박터균 감염에 '건강하다' 느꼈던 사연 2019-10-20 10:34:32
셀럽파이브 안영미가 헬리코박터균과 관련된 '웃픈' 일화를 털어놨다. 안영미는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 셀럽파이브 멤버들과 게스트로 출연, 자신에 대한 문제를 내면서 헬리코박터균 감염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안영미는 "2년 전에 종합검진을 받았다. 헬리코박터균이...
美·英 연구진 공동수상한 노벨생리의학상의 역대 수상자는 2019-10-07 19:33:15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발견 및 헬리코박터균이 위염·소화성 궤양 질환 등에 미치는 영향 연구 ▲ 2004년: 리처드 액설, 린다 벅(이상 미국) = 인간의 후각계통 작동 메커니즘 규명 ▲ 2003년: 폴 로터버(미국) 피터 맨스필드(영국) = 자기공명단층촬영장치(MRI) 개발에 기여 ▲ 2002년: 시드니 브레너, 존 설스턴(이상...
진행성 위암도 이젠 복강경으로 수술, 수술 후 음식 천천히…감 먹지 마세요 2019-09-27 17:17:29
“헬리코박터균은 위염, 위궤양의 원인이 되는데 WHO는 1994년 이를 발암인자로 규정했다”며 “음식을 함께 먹는 습관을 통해 균이 옮겨갈 위험이 있다”고 했다. 국내에는 위암 조기검진을 통해 일찍 발견되는 환자가 많다. 위암은 위를 모두 잘라내는 전절제수술, 조기 위암이어서 암이 생긴 부분만...
테라젠이텍스, 위암과 장내 미생물 간 상관관계 밝혔다 2019-09-27 14:52:57
분포와 질환의 관계를 파악한 역학조사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프레보텔라 코프리, 프로피오니박테리움 아크니스는 각각 위암 발병률을 1.86배, 2.54배, 4.77배 높인다는 것이 확인됐다. 유익균으로 알려진 락토코쿠스 락티스는 위암 발병률을 5분의 1 낮추는 효과를 보였다. 회사 관계자는 "위암은 한국인에게서...
"고도비만수술로 당뇨병 같은 대사질환도 함께 치료하세요" 2019-09-17 16:25:58
어렵다. 헬리코박터파이로리균이 있는 사람에게 2차 제균치료까지 해도 균이 죽지 않는 환자가 5% 정도다. 이런 환자도 우회술을 못한다. 서양에서는 위우회술의 위암 유발 가능성을 낮게 본다. 우회술을 하면 남은 위 부분에는 음식이 지나지 않아 위암 위험도 낮아지기 때문이다.” ▷수술 전후 체중변화는 어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