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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카자흐스탄 정책금융 기관에 중소벤처기업 정책 전수 2024-05-20 09:03:26
기관인 중소기업개발펀드(DAMU) 직원을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 정책연수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중진공은 정책연수를 통해 ▲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한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 분야 및 방식, 기업 평가기법 ▲ 중소벤처기업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 비대면·온라인 지원 절차 ▲ 기금관리를 위한...
한화 건설부문, 스마트 공사관리 시스템 'Hi-Note' 개발 2024-05-20 08:56:36
시공사와 협력사 현장직원의 업무효율성을 높이는 스마트 공사관리 시스템(Hi-Note)을 개발해 이달부터 현장에 적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 공사관리 시스템(Hi-Note)은 건설현장관리에 가장 필요한 ▲품질 및 공정관리 ▲시공 동영상 기록관리 ▲기술자료 게시판으로 구성된다. 한화 건설부문은 Hi-Note를 이용해 기존...
비자·쿼터제·수도권 규제…외국인 고용 '산 넘어 산' 2024-05-19 18:41:27
전통의 에이스침대는 2019년 623명이던 직원이 현재 572명으로 10%가량 줄었다. 내국인은 공장이 있는 충북 음성에서 근무하기를 꺼리는 데다 중견기업인 에이스침대는 비숙련 외국인을 채용할 수 없어서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아무리 설비를 자동화해도 매트리스 봉제는 사람이 손으로 해야 하는데 외국인은 뽑을 수...
[르포] K-반도체, 엔비디아 넘는 고성능·저전력 AI반도체 개발한다 2024-05-19 12:46:26
위해 AI 반도체 개발 현장을 찾았다. ◇ 'AI 반도체 전쟁'…고성능·저전력 칩 개발 경쟁 치열 노트북, 스마트폰, 시계 등 다양한 제품에 사용되는 반도체는 통상 지식재산(IP) 기업의 IP 개발에 이어 팹리스(fabless)로 불리는 반도체 설계 전문회사의 설계, 디자인 설루션 회사의 설계 최적화, 삼성전자 등...
"임신 축하는커녕 안 싸우면 다행?"…결국 폭발했다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5-19 09:30:01
것 아냐"...업무 부담에 '갈등'현장에서 육아휴직 사용을 두고 근로자 간 갈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육아휴직 사용은 법적으로 당연한 권리이고 저출산 시국에서는 축하할 일이지만, 당장 내 일이 늘어날 것을 걱정하는동료들은 한숨을 내쉬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한 중소기업 직원 A씨는 "여성 직원이 8명인 여초...
문 열리고 8초 만에 "탕탕탕"…'LA 한인 총격' 경찰 보디캠 공개 2024-05-18 12:45:08
거리였다. LAPD 측은 보디캠 영상을 공개하며 "수사관들은 현장에서 11인치(28㎝) 부엌칼을 회수해 증거물로 보관했으며, 현장에서 약물(narcotics)을 회수해 증거물로 조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LAPD는 앞으로 몇 달 동안 이 사건을 계속 조사하고 분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의 자체 조사가 끝나면 민간 조직인...
한화오션, 교세라 손잡고 '아메바 경영' 도입한다 2024-05-17 18:12:43
전 직원이 경영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게 골자다. 조선업은 경영 성과 대부분이 현장 생산능률에 좌우된다. 하지만 대다수 현장 기술자들이 원가 등 경영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내부에서 계속 제기됐다. 지난해 한화오션은 매출 7조4083억원(연결 기준)을 기록했다. 1년 전 4조8601억원에 비해 52% 증가했다....
한화오션, 日 교세라 손잡고 '아메바 경영' 시스템 수혈한다 2024-05-17 14:59:05
경영 성과의 대부분이 현장 생산능률에 좌우된다. 하지만 대다수 현장 기술자들이 원가 등 경영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지속해서 제기됐다. 지난해 한화오션의 매출은 7조 4083억원(연결 기준)을 기록했다. 1년 전 4조 8601억원에 비해 52% 증가했다. 수주잔고는 25조 6578억원에 달했다. 하지만 매출총이익...
[게시판] SM상선, 신입·경력직원 승선교육 및 국제화 체험 2024-05-17 10:47:10
[게시판] SM상선, 신입·경력직원 승선교육 및 국제화 체험 ▲ SM그룹의 해운 부문 계열사 SM상선은 신입 및 경력직원 대상 '승선교육 국제화 체험과정'을 일주일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원 9명은 중국 상하이와 닝보 지점에서 현장 물류교육을 받은 데 이어 회사 선박으로 부산항까지...
"'탈북 외교관 1호'서 남북 잇는 '통로 1호' 되고 싶다" 2024-05-16 18:36:59
현장을 보여주기 위한 견학 사업을 고안 중이다. 고 원장은 “매년 공모로 국민 시찰단을 선발해 독일 베를린 같은 역사적 현장에 보내 ‘통일’의 감동을 직접 느끼도록 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2014년 경기 연천에 문을 연 뒤 이용률이 저조한 통일 교육 체험관인 한반도통일미래센터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그는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