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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방간이 당뇨병을 일으킬까? 원인은 '글루카곤 저항' 2020-10-05 11:59:30
저항' 간-췌장 피드백, 글루카곤 민감성 낮추고 혈당치 높여 코펜하겐대 연구진, 저널 '분자 대사'에 논문 (서울=연합뉴스) 한기천 기자 = 좋지 않은 지방이 간에 쌓이는 지방간은 그 자체로 특별한 증상을 일으키지 않는다. 하지만 지방간을 가진 사람은 당뇨병이 생길 위험이 높다. 지금까지 잘 알지 못...
"2형 당뇨병 주 1회 인슐린 주사제, 임상시험 결과 양호" 2020-09-23 10:26:28
당화혈색소는 대체로 2~3개월 동안의 장기적인 혈당치를 나타낸다. 당화혈색소는 4.0~6.0%가 정상 범위고 6.5%를 넘으면 당뇨병으로 진단된다. 6개월 후 당화혈색소 수치는 아이코덱 그룹이 1.33%포인트, 글라르진 그룹이 1.15%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코덱 그룹이 좀 더 떨어진 것이다. 어떤 인슐린이든 한...
"면역 반응 피하는 랑게르한스섬, 줄기세포로 첫 배양" 2020-08-21 17:00:50
등 질병 발생의 위험이 커진다. 평생 혈당치와 싸워야 하는 1형 당뇨병 환자에게 희소식이 될 만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소크 연구소 과학자들이 줄기세포 기술을 이용해 인슐린을 분비하는 랑게르한스섬 오르가노이드(미니 장기나 조직)를 배양하는 데 성공했다. 이 인공 랑게르한스섬은 면역 억제제를 쓰지 않아도...
2형 당뇨병을 못 고치는 이유? 새 인슐린 우선 분비 기능 고장 2020-07-13 14:10:33
기능 고장 정상 췌장, 혈당치 높으면 새 인슐린부터 분비…헌 인슐린은 폐기 호주 시드니대 연구진, '생물 화학 저널'에 논문 (서울=연합뉴스) 한기천 기자 = 인슐린은 혈중 글루코스(포도당) 수치를 조절하는 호르몬이다. 당 수치가 높으면 인슐린이 췌장에서 혈액으로 풀려 당 수위를 낮춘다. 보통 '성인...
"심장병 위험 낮추려면 포화지방보다 설탕을 줄여야" 2020-07-07 17:04:35
다른 연구 결과와 일치하는 것이다. 심장병 위험을 낮추려면 육류나 코코넛 오일보다 혈당치를 높이는 빵, 감자, 사탕 등을 줄여야 한다는 강력한 증거가 이 논문에 제시됐다. 다이아몬드 교수 등이 저자로 참여한 논문은 6일(현지시간) 'BMJ 근거중심의학(BMJ Evidence Based Medicine)'에 실렸다. 보통 BMJ는 184...
'누가 병에 걸릴 지 안다'…니혼생명, 질병예방업 진출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0-05-28 12:13:24
구조다. 가입자의 혈당치 추이 등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해로운 생활습관을 지도하면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게 니혼생명의 설명이다. 3개월짜리 서비스 이용료는 1인당 7만엔(약 80만원)이다. 니혼생명은 당뇨병 예방 서비스로만 2년내 1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고혈압과 정신질환 등으로 대상...
술도 끊고 살도 빼고…"알코올중독 치료제, 비만에 효과" 2020-05-16 14:53:54
사료를 주면 체중과 혈당치 등이 정상화됐다. 계속 고지방식을 먹였지만 디설피람을 같이 복용한 쥐들의 경우, 4주 만에 체중이 40%나 감소했다. 일반적인 사료를 먹인 쥐들과 같은 수준으로 체중이 줄고 혈당치도 정상으로 돌아왔다. 연구진은 실험 대상 쥐들이 운동을 하거나 행동의 변화가 없었기 때문에 체중 및...
[김다영의 건강 꿀팁]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2020-05-11 11:51:00
당분을 얼마나 함유하고 있는지를 기초로 혈당치의 상승률과 식품 흡수 속도를 비교한 값입니다. 혈당지수가 60 이상이면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이고 그 이하이면 낮은 음식으로 분류하게 되는데 현미, 채소류, 해조류, 유제품 등이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들이며 혈당량이 높은 음식은 설탕, 과자, 음료수, 알코올, 튀긴 음식...
일본인이 술에 약한건 벼기생충 때문? 2020-05-03 11:02:47
게놈 분석을 진행해 간이나 생활습관질병의 조기발견과 치료에 활용하고 있다. 일본인은 당뇨병 관련 약이 잘 듣는 체질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 대표적인 성과다. 서양인과 달리 일본인은 혈당치를 낮추는 인슐린 계통의 단백질이 진화했기 때문이다. 마른 체형의 일본인은 관절류머티즘이나 조현병(정신분열증)에, 살찐...
"중년 이하 당뇨병 환자, 혈당 조절 오래 걸린다" 2020-04-13 09:26:30
새로운 적혈구로 대체되기 때문에 당화혈색소는 대체로 2~3개월 동안의 장기적인 혈당치를 나타낸다. 당화혈색소는 4.0~6.0%가 정상 범위고 6.5%를 넘으면 당뇨병으로 진단된다. 이 연구 결과는 '당뇨병 치료'(Diabetes Care) 최신호에 발표됐다. sk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