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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한바퀴 돌자 대선에 활기가"…끝없는 호텔경제학 패러디 2025-05-26 15:50:32
그러나 홍이 한 바퀴 돌면서 대선에도 활기가 돈다. 이것이 바로 홍준표가 가져다주는 정치 활성화다." "결과적으로 웨이브파크에는 실제로 돈이 들어온 적이 없다. 하지만 한 바퀴 돌고 나니 경제가 살아난 것처럼 보이죠? 바로 이것이 기본소득이 그리는 경제 활성화의 환상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노인 위해?' 정작 당사자들은 "필요 없다"…선거 공보물의 역설 [이슈+] 2025-05-24 16:48:11
광고, 유세차량,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에 밀려 설 자리가 없는 후보들에게 공보물은 법적으로 보장된 유일한 플랫폼이다.◆거대양당 8장짜리 공보문…결국 쓰레기공보물은 '공적 선거 자료'인 동시에, 제작·배포·폐기까지 모두 세금으로 이뤄진다는 점에서 환경 부담과 행정 낭비 문제로도 연결된다. 특히...
'후보이름' 뺀 한동훈, 하와이 간 홍준표…김문수 '고군분투' [정치 인사이드] 2025-05-24 13:05:05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정계 은퇴를 선언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미국 하와이에 머물고 있다.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달라는 김 후보의 부탁은 거절하고 떠났다. 한때 이재명 후보와 손을 잡는 게 아니냐는 믿기 어렵다는 관측까지 나올 만큼, 국민의힘을 향한 강도 높은 맹비판을 이어왔다. 국민의힘은 홍 전 시장의 선...
대광건영, '여주역 로제비앙 더센텀' 6월 5일 견본주택 개관 예정 2025-05-22 09:19:09
나설 예정이다. 여주 내에서 보기드문 고급 아파트로 공급돼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여주역 로제비앙 더센텀' 은 경기도 여주시 홍문동 336-2번지 일원 (홍문1지구 도시개발사업) 에 지하 2층 ~ 지상 25층·8개동·전용면적 84 ~ P160㎡·총 74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263가구 △84㎡B...
국힘 특사단 "홍준표, 선대위 합류 안 하지만 김문수 지지" [종합] 2025-05-21 20:10:21
"홍 전 시장이 탈당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선대위 합류에 명분이 없다고 했다"면서 "그러나 김 후보와 30년 동안 정치 인생을 같이 걸었던 것을 높게 평가하고, (대선에서) 선전할 수 있도록 확실하게 지지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앞서 김 후보는 홍 전 시장의 선거대책위원회 합류를 설득하기 위해 하와이로 특사단을...
하와이 특사단 "홍준표, 김문수 적극지지…'선대위 합류'는 불발" 2025-05-21 18:55:36
등으로 구성된 이들 특사단은 홍 전 시장의 선대위 합류를 설득하기 위해 지난 18일 하와이로 출국해 19일과 20일 두 차례 현지에서 홍 전 시장을 만났다. 당초 목표한 선대위 합류는 불발했다는 설명이다. 김대식 본부장은 "홍 전 시장은 탈당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선대위 합류에 명분이 없다고 말했다"면서 "그러나 김...
홍준표, '국힘 특사단' 만나 "민주당과 손잡을 일 절대 없다" 2025-05-20 09:40:49
휩쓸리는 이 상황을 전혀 예상치 못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 의원은 홍 전 시장의 복당 및 선대위 합류와 관련해선 "당신께서 30년 몸담은 당이고 분명히 저희와 대화할 때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고, 김문수 후보의 승리를 기원한다'는 말씀을 분명히 했다"며 "김 후보의 승리를 위한 역할을 어떤 형식으로든 할...
김대식, 하와이 도착…"홍준표 꼭 만나고 돌아갈 것" 2025-05-19 09:51:09
모아야 할 때다, 이런 절절한 호소가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가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중용하겠다'는 등의 내용이 있느냐는 질문엔 "그런 건 없다. 그런 이야기를 한다는 것 자체가 교만"이라며 "홍 전 시장 입장에서도 전혀 받아들이지 못할 메시지"라고 일축했다. 김 의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탈당이...
'이재명 정부 洪 국무총리설'에 정치권 술렁 2025-05-15 18:10:35
시 초대 총리로 홍준표 전 대구시장(사진)을 고려하고 있다는 설이 제기되자 정치권은 15일 종일 들썩였다. 홍 전 시장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발단은 홍 전 시장이 이날 자신의 온라인 소통 채널인 ‘청년의꿈’에 남긴 글이었다. 그는 “30년 전 정치를 모를 때 노무현 전 대통령 권유에 따라 꼬마 민주당을...
중진 홍준표에 초선 김상욱까지…하나둘 떠나는 국민의힘 2025-05-15 10:55:15
"홍 전 시장의 절연 선언은 파급력이 크겠지만, 김 의원의 탈당은 큰 타격이 없을 것으로 본다"고 했다. 당 지도부는 최경환 전 부총리, 장예찬 전 최고위원 복당을 시작으로 세 불리기에 나설 전망이다. 김문수 후보는 이날 "용광로같이 어떤 분이라도 포용할 것"이라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