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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오늘 입장 발표 없다"…윤석열 복귀에 '靑의 침묵' 2020-12-24 23:11:42
위에 군림하려는 홍위병 같은 도발은 이제 멈추라. 겸허히 받아들일 때가 되지 않았나"라고 했다. 국민의힘 법제사법위원회 위원 일동도 "대통령의 협박에도 사법부는 법과 원칙을 선택했다"고 환영했다. 이들은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김명수 대법원장 등 5부 요인들을 청와대로 불러 간담회를 가졌다. 문 대통령이 재가한...
법원, 정경심 중형 이어 윤석열 복귀 결정…민주 "사법불신 우려" 2020-12-24 22:52:34
위에 군림하려는 홍위병 같은 도발은 이제 멈추라. 겸허히 받아들일 때가 되지 않았나"라고 했다. 국민의힘 법제사법위원회 위원 일동도 "대통령의 협박에도 사법부는 법과 원칙을 선택했다"고 반겼다. 이들은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김명수 대법원장 등 5부 요인들을 청와대로 불러 간담회를 가졌다. 문 대통령이 재가한...
다시 살아돌아온 윤석열…野 "값진 크리스마스 선물" 2020-12-24 22:41:35
것"이라며 "정부·여당은 법 위에 군림하려는 홍위병 같은 도발은 이제 멈추라. 겸허히 받아들일 때가 되지 않았나"라고 했다. 국민의힘 법제사법위원회 위원 일동도 "대통령의 협박에도 사법부는 법과 원칙을 선택했다"고 환영했다. 이들은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김명수 대법원장 등 5부 요인들을 청와대로 불러 간담회...
법원, 尹 징계효력 정지…秋는 물론 재가한 文도 '치명타' 2020-12-24 22:28:34
개악(改惡)' 도발을 막아냈다. 우리가 온전히 법질서 안에 있다는 안도를 주는 성탄절 선물 같다"고 했다. 이어 "본안 소송도 이 내용이 반영된다면, 윤 총장은 흔들림 없이 임기를 마칠 것"이라며 "정부·여당은 법 위에 군림하려는 홍위병 같은 도발은 이제 멈추라. 겸허히 받아들일 때가 되지 않았나"라고 했다. 김명일...
野, '윤석열 복귀'에 "성탄절 선물…올곧은 법원의 판단" 2020-12-24 22:26:17
군림하려는 홍위병 같은 도발은 이제 멈추라"고 비판했다. 검사 출신 김웅 국민의힘 의원도 "지난 몇 달간 정권의 수사방해와 검찰 길들이기가 잘못됐다는 것이 두 번이나 확인됐다"며 "이제는 대통령이 국민에게 사과를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홍경희 국민의당 수석대변인도 "이번 결정은 법치주의의 요체가 되는 절차적...
安, 공수처법 두고 "朴탄핵보다 불행한 일…투쟁 총대 멘다" 2020-12-10 09:17:47
자들이 정의를 짓밟는 자들의 홍위병이 되고, 민주주의를 회복하자던 사람들이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모습을 보며 우리 아이들은 무엇을 보고 배우겠는가"라면서 "자신들만 옳다고 생각하고,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아도 된다는 정글의 법칙이 지배하는 나라를 만들려는 것인가"라고 물었다. 이어 "이미...
尹 찍어내려다 지지율 급락했는데…추미애 응원 쏟아낸 與[종합] 2020-12-03 17:34:30
하락이 검찰개혁 잘하라는 채찍이라니, 홍위병 정청래가 이제 검찰 개혁이 수포가 되니까 검은 것도 희다고 생억지"라면서 "윤 총장 찍어내기가 검찰 개혁의 전부인 것처럼 막무가내로 밀어붙인 덕에, 드디어 지지율 마지노선마저 무너진 건데, 반성과 사과는커녕 검찰개혁 더 잘하라는 뜻이라 해석하는 꼴이라니 심각한 ...
정청래 "조남관도? 검사 동일체" vs 野 "추미애 비판하면 개혁대상?" 2020-12-01 10:31:38
검찰개혁의 대상으로 단순무식하게 생각하는 홍위병일 뿐이다. 홍위병이 설치면 결과는 비극적이다"라고 설명했다. 정 의원은 조 차장이 "검찰개혁을 위해 한 발 물러나 달라"는 간청을 추 장관에게 올리자 "역시 초록은 동색을 넘어 검사 동일체"라며 "자신의 한쪽 팔도 자신의 다른 팔을 자를 수는 없는 노릇"이라고 ...
안철수 "온 나라가 무법천지 되고 있다…文 직접 만나자" 2020-11-30 09:21:27
된 홍위병 측근들이 있다"며 "지금 이 상황이 누구의 문제인지,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국민 모두 너무나 잘 알고 있는데 자신들은 잘하고 있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또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민주주의 책임정치이니 180석 의석을 갖고 하고 싶은 대로 밀어붙이자는 사람들에게 따끔하게 한 마디 하겠다. 권력을 쥐었다고...
윤석열 응원 나선 안철수…"힘들겠지만 끝까지 싸워달라" 2020-11-26 09:45:12
있는 자리에 있는 사람의 침묵은 진중함의 상징이 아니라 비겁함의 상징"이라며 문 대통령의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추 장관의 망동은 이 정권이 진짜 적폐 세력임을 선언한 것"이라며 "친문 표가 급해 오버하고 있는 당 대표와 홍위병들 뒤에 숨지 말라"고 했다. 윤진우 기자 jiinwoo@hankyung.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