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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흩어진 韓 발레의 별들, 1월에 서울서 모여요" 2024-11-17 17:24:27
공연하고,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홍향기와 이동탁은 한국 창작발레 ‘미리내길’을 무대에서 보여준다. 김 교수는 이제 학교 바깥에서 할 수 있는 일을 계획 중이다. 유명 발레단장, 예술감독, 무용 잡지 등 발레계의 영향력 있는 인사를 모아 ‘서울발레포럼’을 열겠다는 것. 발레 워크숍과 업계 현안을 논의하는...
10월의 가을밤, 경복궁과 노들섬에서 펼쳐진 발레의 향연 2024-10-17 16:33:15
잠자는 숲속의 공주에서는 수석무용수 홍향기와 이유림, 이동탁과 콘스탄틴 노보셀로프가 주역으로 나섰다. 홍향기와 이유림은 16세의 오로라 공주를 소녀답고 사랑스럽게 표현했고 이동탁과 노보셀로프는 고전 발레 속의 파리하지만 용맹한, 정석적 왕자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강에 울려퍼지는 차이코프스키의 음악과 수변...
방방곡곡 다니면서 발레 전하는 '불혹'의 유니버설발레단에 박수 2024-07-31 18:31:20
발레리나 홍향기가 바늘에 찔려 서서히 잠들어가는 모습은 다른 고전 발레 속 비운의 여주인공 ‘지젤’이 죽어가는 장면이 연상될 정도로 가련했다. 20명의 발레리나가 선보인 칼군무 역시 러시아식 고전 발레가 주는 시각적인 편안함, 정석적인 아름다움을 골고루 보여줬다. 유니버설발레단 관계자는 “일부 도시에서는...
발레 스타들, 해설자로 '변신' 2023-07-11 18:19:33
거쳐 전 세계로 전파된 과정 등을 들려준다. 먼저 유니버설발레단 주니어 컴퍼니 소속 무용수 두 명이 무용수들의 하루 일과를 ‘클래스’ 시범 등을 통해 보여준다. 유니버설발레단의 발레리나 홍향기와 발레리노 강민우는 ‘돈키호테’ 3막에 나오는 유명한 파드되(2인무)를 선보인다. 관람료는 1만원이다. 관람권은...
[부고] 이창현(청년일보 산업부 기자)씨 외조모상 2023-03-21 08:03:34
▲ 김성구 씨 별세, 남기훈·기혁·미예씨 모친상, 이동진씨 장모상, 홍향기·정향미씨 시모상, 남종하·종렬·옥경·연주씨 조모상, 이창현·지현씨 외조모상 = 20일, 예천농협장례식장, 발인 23일 오전 7시, ☎ 0504-3182-3570
코로나 이후 처음 무대 오르는 전막 발레 '오네긴' 2020-07-06 17:58:08
발탁했다. 올가와 렌스키 역은 홍향기와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김나은과 간토지 오콤비얀바가 낙점됐다. 매회 공연에 앞서 문훈숙 유니버설발레단 단장이 무대에 올라 관객에게 작품 해설을 들려준다. 문 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오랜만에 전막 발레를 선보이게 됐다”며 “‘오네긴’을 오래 기다려준 많은 분에게...
유니버설 수석 강미선, '지젤'로 낭만발레 정수 보여준다 2019-07-13 10:00:02
노보셀로프, 한상이와 간토지 오콤비얀바, 홍향기와 이동탁, 최지원과 마밍이 각각 지젤과 알브레히트를 연기한다. 강미선은 지난달 대한민국발레축제 폐막작 '임퍼펙틀리 퍼펙트'에서 매혹적인 무대를 펼쳐 컨디션 회복을 입증했다. 낭만발레를 대표하는 '지젤'은 시골 처녀와 귀족 청년의 이루어지지...
유니버설발레단 ‘지젤’, 19일 충무아트센터 개막 2019-07-12 09:37:58
사랑을 통해 성숙해지는 젊은 연인을 연기할 예정이다. 홍향기와 이동탁은 그간 <심청>, <춘향>에서 파트너로 함께 한바 있는데, 이미 연기와 작품 해석이 뛰어나고 호흡이 잘 맞기로 정평이 나있다. 홍향기는 이동탁을 가장 편안하고 성숙한 연기를 할 수 있게 해주는 파트너로 꼽아 이번 <지젤>...
발레계 별들이 쏟아진다…'발레 오브 서머 나잇' 2019-06-28 17:08:18
발레단 한서혜·이수빈·패트릭 폴켄스, 헝가리 국립발레단 김민정·게르고 아르민 발라지가 출연한다. 이달 국립발레단에서 퇴단한 발레리나 김지영을 비롯해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이재우·김기완, 유니버설발레단 홍향기도 만날 기회다. 서울콘서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연주하며 서경욱이 지휘한다. 4만∼18만원....
[인터뷰] 발레 본고장 파리서 '백조의 호수' 올리는 문훈숙 2019-06-21 05:00:01
대단하다"고 했다. UBC의 이번 파리 공연은 강미선·콘스탄틴 노보셀로프, 홍향기·이동탁 주역으로 21∼23일 3천700석 규모의 '팔레 데 콩그레'에서 총 4회 무대에 오른다. 팔레 데 콩그레는 프랑스의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와 '로미오와 줄리엣'이 초연한 대형 컨벤션센터다. 문 단장은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