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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오픈 우승 박혜준 "첫 승은 시작일 뿐…명예의 전당까지 질주하겠다" 2025-07-06 16:58:48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황유민과 치열한 경쟁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환한 미소를 잃지 않았고, 자신에게 챔피언조 경험을 선사해준 대회 주최측에 감사함을 표했다. 지난해까지 한화큐셀 모자를 썼던 박혜준은 올해 두산건설과 함께 시즌을 시작했다. 지난해 준우승 당시 보여줬던 거침없는...
신동빈 롯데 회장, 롯데 오픈 박혜준 선수에게 우승 트로피 2025-07-06 16:40:49
활약하고 있는 김효주, 최혜진과 KLPGA에서 뛰고 있는 이소영, 황유민 등이 있다. 이들 선수의 국내외 대회 우승 횟수를 합치면 44승에 달할 정도로 전통의 강팀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대회인 KLPGA 골프 구단 대항전에서 롯데는 첫해를 제외하고 2023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noanoa@yna.co.kr (끝)...
[골프브리핑] 김효주·최혜진 출전....롯데오픈 청라서 개최 2025-06-30 15:06:40
3월 골프구단 대항전에서 3연패를 달성한 이소영과 황유민 등 롯데 골프단 전원이 출전한다. 롯데 골프단 외에도 시즌 3승을 거두며 상금과 대상 레이스 1위를 달리는 이예원을 비롯해 박현경, 방신실, 이동은 등 KLPGA투어 대표 스타 플레이어들도 대거 출전한다. 디펜딩 챔피언 이가영은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 이번 대...
'韓 장타대표' 황유민·방신실, 美 메이저서도 거침 없었다 2025-06-23 18:03:44
◇ 경쟁력 확인한 황유민황유민은 이날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의 필즈랜치 이스트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3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 최종 합계 6오버파 294타를 기록해 공동 19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KLPGA투어 소속 선수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이다. 방신실은...
'한국 대표 장타자' 황유민 방신실 "미국서도 통했다"…메이저대회서 경쟁력 확인 2025-06-23 16:22:33
◆황유민, 장타에 쇼트게임 경쟁력 확인 황유민은 이날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의 필즈랜치 이스트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3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 최종합계 6오버파 294타를 기록해 공동 19위로 대회를 마치며 상금 13만 1114달러(약 1억8000만원)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KLPGA 장타퀸' 황유민·방신실, LPGA 메이저 첫날 '순항' 2025-06-20 17:11:26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간판' 방신실과 황유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 대회 도전 첫날 나란히 언더파를 기록하며 기분좋은 첫 단추를 꿰었다. 황유민과 방신실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의 필즈 랜치 이스트 앳 PGA 프리스코(파72)에서 열린 KPMG여자PGA챔피언십(총상금 12...
'新 장타여왕' 이동은, 메이저 대회서 생애 첫 우승 2025-06-15 17:58:19
시즌 준우승 2회를 포함해 톱10에 세 차례 들며 경쟁자들을 멀찌감치 따돌렸다. 디펜딩 챔피언 노승희는 전반에 3타를 줄이며 대회 2연패 가능성을 키웠으나, 후반 막판 5개 홀에서 4타를 잃고 무너져 단독 4위(7언더파)로 대회를 마쳤다. 이날 2타를 줄인 황유민이 단독 3위(8언더파)에 올랐다. 음성=서재원 기자...
'유리알 그린'서 와르르…K군단, US여자오픈 탈환 실패 2025-06-02 18:09:43
추락했다. ◇끝까지 살아남은 유현조·황유민이번 대회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소속 선수 6명이 도전장을 냈다. 그중 커트를 통과해 악명 높은 3라운드를 경험한 선수는 유현조와 황유민 단 두 명이다. 본선에서만 7타를 잃은 뒤 공동 36위(7오버파)를 차지한 유현조는 “3라운드부터 그린이 딱딱해져 그린...
"5년 만에 우승 갈증 푼다"…K골퍼들, US여자오픈 출격 2025-05-26 18:07:55
출국했다. 내년 LPGA투어 진출을 추진 중인 황유민 역시 이번이 첫 US여자오픈 출전이다. 지난 24일 출국해 현지 적응 중인 황유민은 “코스가 어렵다고 들었는데,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황유민과 같은 날 출국한 지난해 신인왕 유현조는 “해외 대회가 처음이지만 경험에만 만족하지 않고 좋은 성...
'US여자오픈' 한국 군단 25명 출격…5년 만에 '우승 사냥' 2025-05-26 13:59:07
출국했다. 내년 LPGA투어 진출을 추진 중인 황유민도 이번이 첫 US여자오픈 출전이다. 지난 24일 출국해 현지 적응에 나선 황유민은 “코스가 어렵다고 들었는데, 저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황유민과 같은 날 출국한 지난해 신인왕 유현조는 “해외 대회가 처음이지만, 경험에만 만족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