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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 불씨 살린 황유민의 '닥공' 2023-10-19 18:33:16
경쟁에 나섰다. 15번홀(파5)은 황유민의 장기인 ‘닥공’(닥치고 공격)이 빛난 곳이었다. 총전장 533야드에 그린 왼편으로 두 개의 커다란 워터해저드가 자리 잡은 홀. 티샷으로 250m를 보낸 황유민은 두 번째 샷에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클럽이라고 밝힌 3번 유틸리티를 잡았다. 황유민은 “해저드를 가로지르면 핀까지...
[상상인·한국경제TV오픈 2023] 황유민, '우승을 향해~' 2023-10-19 16:45:13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상상인·한국경제TV오픈 2023’(총상금 12억원) 1라운드 경기가 19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CC(파72·6606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황유민이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양주=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상상인·한국경제TV오픈 2023] 황유민, '우승은 나의 것' 2023-10-19 16:42:32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상상인·한국경제TV오픈 2023’(총상금 12억원) 1라운드 경기가 19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CC(파72·6606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황유민이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양주=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상상인·한국경제TV오픈 2023] 황유민, '정확하게 바라본다' 2023-10-19 16:42:11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상상인·한국경제TV오픈 2023’(총상금 12억원) 1라운드 경기가 19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CC(파72·6606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황유민이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양주=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상상인·한국경제TV 오픈…19일 티오프 ‘별들의 전쟁’ 2023-10-18 18:41:03
19일부터 나흘간 경기 양주시 레이크우드CC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상인·한국경제TV 오픈 2023’이 열린다.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18일 출전 선수들이 우승컵 앞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김수지, 임진희, 방신실, 황유민, 이예원, 박현경, 박지영 선수. 양주=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이예원·박지영·방신실 불꽃 대결…첫날부터 쏟아지는 '챔피언 조' 2023-10-18 18:38:39
방신실 김민별(19)과 함께 ‘슈퍼 루키 3인방’인 황유민(20)과 한·일 통산 35승을 거둔 관록의 안선주(36) 간 맞대결도 볼거리다. 두 사람의 플레이 스타일은 180도 다르다. 황유민이 있는 힘을 다해 치는 ‘파워 히터’라면, 안선주는 안전한 코스 공략으로 지키는 골프를 하는 선수다. 황유민과 안선주는 서연정(28)과...
올해 마지막 '메이저급' KLPGA 투어 열린다 2023-10-18 18:00:51
등 국내 최정상 선수를 비롯해 신인상 경쟁을 벌이고 있는 방신실, 황유민, 김민별 등도 참전한다. 특히 올 시즌 상금랭킹 1위(12억6,054만원)에 이름을 올리며 '상금왕'에 도전하고 있는 이예원의 독주가 이어질지, 박지영(9억5,706만 원)과 김수지(7억8,318만 원)이 반격을 가할지도 관전 포인트다. 이날 공식...
톱10 출격하는 올 마지막 메이저급 대회…이예원 '상금왕' 굳힐까 2023-10-16 18:38:40
추격하는 모양새다. 신인상 포인트 톱3를 형성한 김민별 황유민 방신실이 펼치는 장타 대결도 볼거리다. 올 시즌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에서 1위(263.67야드)를 달리고 있는 방신실, 3위 황유민(258.16야드), 10위 김민별(249.16야드)은 모두 공격적인 골프로 구름 갤러리를 몰고 다닌다. 올해 신설된 ‘상상인·한국경제TV...
방신실 2승…김민별·황유민과 '신인상 3파전' 불 붙었다 2023-10-15 18:28:24
올라 있는 황유민(20)이었다. 3라운드까지 31점을 획득한 황유민이 단독 선두로 나섰고, 30점을 따낸 방신실이 바로 뒤를 추격했다. 하지만 승부는 일찌감치 방신실 쪽으로 기울었다. 방신실은 1번홀(파4)에서 3m 버디를 낚아채 1점 차로 경기를 뒤집었다. 2번홀(파5)에서도 2m 버디를 넣어 3점 차로 달아났다. 반면 황유민...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급 대회…이예원·박민지 누가 '퀸' 될까 2023-10-13 18:50:53
홀이 많은 이번 대회 코스 특성상 방신실, 김수지, 황유민 등 KLPGA투어 대표 장타자들이 힘껏 내지를 가능성이 높아서다.○서울 어디서든 1시간이면 도착상상인·한국경제TV 오픈 2023이 열리는 레이크우드는 한국여자프로골프를 낳은 곳이다. 1978년 5월 제1회 여자프로골프 선수 선발 경기를 연 골프장이어서다. KB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