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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상공계, 법인세·소득세·상속세 차등 적용 등 대선공약 민주당에 건의 2025-05-15 11:50:43
지역발전을 위해 세제 개편을 통한 기업 유치와 인구 분산을 적극적으로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로 제안한 과제는 ‘비수도권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도 폐지’다. 협의회에 따르면 기업 회계 투명성을 이유로 2018년 도입된 해당 제도는 감사인을 정기적으로 교체하도록 해 오히려 기업의 행정적·재정적 부담을...
美中 관세휴전에 日 뒷북신세...상장사 순익 전망 '뚝' [데일리 아시아] 2025-05-13 16:45:45
회계연도(2025.4~2026.3) 전망치를 분석한 결과 매출은 전년도 대비 1.1% 증가하는 반면 순이익은 7.6% 감소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트럼프 정부가 품목별 관세 25%를 부과한 자동차와 철강 업체의 타격이 클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자동차를 포함한 수송용 기기 분야의 경우 순익이 23.3% 줄어들고, 철강 분야는...
한국딜로이트·한국회계학회, ‘기업지배구조의 미래’ 공동 세미나 열어 2025-05-12 09:51:33
회계 데이터에 대해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이상징후를 탐지해 리스크를 사전에 진단하고 내부통제 체계를 효과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최신 AI 기술의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마지막 세션에서 장정애 한국 딜로이트그룹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자문위원이자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최근 상법 개정안에 관한 소고’를...
한국, 재생에너지 전환 소외...미래는 없다 2025-05-03 06:00:12
- ‘미래가 없다’고 판단한 근거는.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국제회계기준 기후 공시(IFRS S2), RE100, 녹색금융 등 모든 탄소 관련 규제가 고탄소 산업의 경쟁력을 갉아먹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의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2024년 기준 10%대에 그칩니다. 이는 2023년 세계 평균 30%, OECD 평균 33%보다 크게 낮은...
흉물로 방치됐던 '폐교 400곳'…마을 문화공간·카페로 바뀐다 2025-04-17 12:04:01
활용, 회계 간 재산이관, 대부, 매각, 교환, 양여 등이며, 활용 목적에 따라 각각 적용되는 법규와 절차를 도식화해 안내했다. 폐교가 교육청에서 지자체로 소유권 이전되면 이후에는 공유재산법만 적용된다. 행안부는 가이드라인 배포와 함께 오는 4월 21일 ‘지방자치단체 공유재산 제도개선 워크숍’을 열고 담당 공무원...
"기업 회생파산 대응 최강자"…법무법인 대륜, 실무 전문가 대거 포진 2025-04-09 14:33:58
분납 납부하는 방식으로 장기적인 발전을 가능하게 하는 기업회생이 가장 적절한 제도다. 이러한 기업회생제도와 관련하여 풍부한 법조경력을 가진 전문 변호사들이 직접 대응하며 신속하게 기업의 재정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솔루션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업의 재무 구조를 철저히 분석하고...
기재부, 유산취득세 도입 공청회…"기회균등 관점서 적절" 2025-04-04 14:32:40
공인회계사회, 학계, 언론, 국회예정처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토론이 이뤄졌다. 발제자로 나선 권성오 조세연 세제연구센터장은 "현 제도에서는 받은 유산이 동일해도 상속인 수 등에 따라 부담이 다를 수 있다"며 "물려받은 유산 크기가 같다면 세금도 같도록 개편해 형평을 개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후 리스크, 보험료에 반영...미래 잠재적 위험에 대응” 2025-04-03 06:02:19
직후인 2023년 새로운 경영철학이자 예금보험제도의 미래 발전 방향으로 ‘예금보험 3.0’을 제시했습니다. 이는 기존 금융회사 사후 부실 정리 중심의 ‘예금보험공사 1.0’ 및 ‘예금보험공사 2.0’을 넘어 사전적 부실 예방을 통해 금융 계약자를 더욱 보호하겠다는 방향성을 담고 있습니다. 공사는 이러한 예금보험 ...
하나금융그룹, 지속가능금융 프레임워크 구축…ESG 리딩 금융사 굳힌다 2025-04-03 06:02:05
화력발전업 등 ESG 제한 업종에 대한 신규 여신은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원유 정제처리업, 철강업, 화학업 등 ESG 유의업종에 대해서는 차주에게 온실가스배출량 관리 정보를 요청한다. 특히 차주의 온실가스배출량 관리(배출량 정보, 탄소배출량 감축 목표 등)가 미흡할 경우 여신거래 약정서에 ‘여신 연장 시...
영종 미단시티에 첫 국제학교…英 명문 '위컴 애비' 들어선다 2025-03-31 18:23:16
영종국제도시 국제학교 유치는 지난해 10월 국제 공모를 시행한 결과 외국학교법인 7곳이 신청했다. 인천경제청은 교육, 법률, 회계 분야 전문가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한 뒤 본교의 명성도, 운영 능력, 재무계획, 교육 수요 확보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위컴애비를 선정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국제학교 설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