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백년손님’ 샘 해밍턴, 처갓집에서 김장 도전...‘폭풍 눈물’ 쏟은 이유는? 2016-10-19 17:14:09
본격적인 김장 준비에 돌입하고, 과거 후포리를 찾았을 당시 김장을 해본 적이 있는 샘서방은 김장이 얼마나 힘들지 알기에 서서히 꼼수를 부리기 시작한다. 샘서방은 양파 썰기를 하면서 양파를 눈에 갖다 대며 눈물을 쥐어 짜더니 슬픈 목소리로 “김치를 보니 호주에 있는 엄마 생각이 나서 못하겠어요”라고 핑계를 대...
‘백년손님’ 홍종구♥송서연 러브스토리+과거폭로 ‘꿀잼’…시청률 1위 2016-09-30 09:36:23
장면의 순간 최고 시청률은 9.4%까지 오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 밖에도 이날 ‘백년손님’에서는 마라도 박서방의 ‘꾀병’ 에피소드와 이봉주와 삼척 장인의 세기의 고스톱 대결, 리듬 악기를 합주하며 밴드를 결성한 후포리 어르신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자기야- 백년손님’은 매주 목요일 밤...
'백년손님' 노이즈 홍종구, 18년만에 토크쇼 출연해 이미지 세탁? 2016-09-30 09:26:03
이봉주와 삼척 장인의 세기의 고스톱 대결, 리듬 악기를 합주하며 밴드를 결성한 후포리 어르신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백년손님`, `후포리 회장님` 故 최복례 여사 추모 특집 2016-07-29 00:00:00
주 방송에서는 회장님을 떠나 보내드리는 마지막 현장을 담아 추모한다. 추모 영상에는 50년 가까운 인생을 함께한 벗을 먼저 보내는 후타삼의 마지막 인사가 담겨 있다. 살아생전 같이하지 못해 아쉬웠던 순간들을 말하는 후포리 할머니들의 담담한 소회가 담겨 있다. 후포리 회장님을 보내는 마지막 추모 영상은 28일...
샘 해밍턴, 한국 이발소 체험...“한국 사람보다 더 한국 사람 같다” 2016-07-28 14:17:30
후포리 사위 사관학교’에 입학해 한국의 처가살이를 체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샘 해밍턴과 안드레아스가 이 날 후포리의 필수 관광 코스이자 `헤어의 메카`로 알려진 `진이발`을 방문한다. 요즘은 볼 수 없는 50년 전통의 이발소에 들어선 두 사람은 두리번거리며 긴장한 기색을 역력히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긴장도...
`백년손님` 후포리에 샘 해밍턴 등장..최초 외국인 사위 2016-07-22 00:00:00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샘 해밍턴조차 후포리 할머니들의 강력한 사투리에 `후포리어`를 알아 듣지 못하고 "한국말 하시는 거 맞죠?"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샘 해밍턴과 안드레아스는 `총각김치 담그기`에 도전한다. 김치에 들어가는 꽁치 젓갈의 비주얼과 냄새에 두 사람은 경악하는 표정을...
`백년손님` 후포리 회장님 별세 애도 "함께한 시간 잊지 않겠다" 2016-07-15 08:33:00
김원희는 "슬픈 소식이 전해졌다. 후포리 회장님께서 별세하셨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유가족의 뜻에 따라 회장님의 촬영분은 모두 방송하기로 했다. 그간 함께한 시간 잊지 않겠다"고 애도했다. `후포리 회장님` 최복례 할머니는 `후포리 남서방` 남재현 편에서 `후타삼` 넘버원 할머니로 출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날...
`백년손님` 후포리 회장님 별세…항년 91세 "추모영상으로 애도" 2016-07-13 12:21:06
SBS `백년손님` 후포리 회장 최복례 씨가 별세했다. 한 매체는 13일 "`백년손님-자기야` 최복례 씨가 지난 6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91세"라며 "제작진은 지난주 고인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고인의 발인은 8일 엄수됐다"고 보도했다. 고인은 `후포리 남서방` 남재현 편에서 `후타삼` 넘버원 할머니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강화도 특산 밴댕이 병어, 올해 가격 급등한 까닭 알고 보니… 2016-06-30 06:51:06
외포리·후포리·초지항 등지 어판장 13곳의 시세를 보면 지난해에는 병어가 1kg당 2만 원대에 팔렸고 밴댕이는 1kg당 8000원이면 살 수 있었다.매주 10∼15t씩 잡히던 병어가 올해는 7∼8t 정도만 잡히는 등 어획량이 절반 이상 줄었기 때문이라고 어민들은 설명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백년손님’ 김원준-정원관, 모범 사위 될까? “이런 모습 처음이야” 2016-06-22 19:18:42
깜짝 놀라게 된다. 이튿날, 정원관은 후포리를 떠난 김원준의 몫까지 두 사람치 일을 혼자 하게 돼 ‘멘붕’에 빠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원준은 후포리를 떠나기 전 정원관, 남서방과 함께 이춘자 여사가 자식에게도 안 준다는 석류 액기스를 훔쳐 먹었는데, 이춘자 여사에게 덜미가 잡혀 이들의 운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