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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곤서 군부 겨냥 공격 잇따라…군용트럭에 폭발물 투척도 2021-09-01 11:44:44
군부를 겨냥한 공격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9일에는 흘레구 타운십의 한 벙커에 폭발물 공격이 이뤄져 군인 한 명이 숨졌다고 이라와디가 흘레구 시민방위군(HPDF)을 인용해 전했다. HPDF는 이 공격으로 군부 정보원 및 군인 한 명도 중상을 입었다고 주장했다. 민주진영 임시정부인 국민통합정부(NUG)가 창설한 시민 무장...
[샵샵 아프리카] 남아공서 '스마트 원조'의 희망을 보다 2021-08-28 08:00:13
부흘레 영농학교는 180ha(1.8㎢) 부지 위에서 소, 양, 돼지 등을 키우며 올해 콩 200t과 배추 수천 포기를 수확했다. 마침 이날이 파종일이라 학생 대표만 참석하고 나머지 학생들은 행사장 바로 앞에서 일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 지금까지 7천명의 교육생을 배출한 부흘레 학교는 학생들을 6개월 과정으로 기숙사에서...
주남아공 한국대사관, 현지 영농학교에 농기자재 전달 2021-08-26 23:47:17
부흘레 영농아카데미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마이클 음렝가나 남아공 농업토지개혁지방개발부 사무차관대행, 부시 부다 델마스 시장, 카야 로버트 세고네 델마 시의회 의장, 셀로 하탕 넬슨 만델라 재단 최고경영자(CEO), 브릴레네 치충게 범아프리카식량안보대사, 베네 음포코 주남아공 콩고민주공화국 대사(남아공 주재...
미얀마 군경 "돈 내야 통과"…외국인에 버젓이 '통행세' 요구 2021-06-28 07:07:08
지난 24일 양곤시와 맞닿아 있는 양곤주 흘레구 타운십으로 사업 상담을 위해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던 한인 5명은 황당한 일을 당했다. 20년 넘게 미얀마에 사는 한인 A씨는 기자에게 "시 경계선을 넘나들던 수많은 차량 중에 군경이 유독 우리가 타고 있던 승합차만 지목했다"며 "타고 있던 이들이 현지인들이 아니어서...
[미얀마 르포] 쿠데타 공포에 잊고 있던 코로나…3차 유행에 마스크 급증 2021-06-21 07:00:04
수도인 양곤이다. 특히 양곤 흘레구 사립학교 경우처럼 막 개학한 학교가 집단 감염원이 될 위험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군사정권은 쿠데타에도 모든 것이 정상이라는 인상을 주기 위해 교사나 지역 관계자들을 상대로 학생들의 등교를 압박하는 데에만 정신이 팔려있을 뿐 정작 확산을 막기 위한 실질적 조처는 없다는 게...
양곤 코로나 폭증·변이바이러스 "3차유행 시작"…미얀마 '위태'(종합) 2021-06-16 17:07:18
양곤의 확진자 폭증은 승려가 운영하는 양곤 흘레구 지역의 한 사립 고교에서 무려 211명이 대거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 원인이다. 이 학교는 2016년에 설립돼 지난해까지 500명 이상의 학생에게 무료로 교육과 숙식을 제공하다가 코로나19 사태로 상황이 어려워지자 올해부터는 일정 금액을 받아왔다고 매체는 전했다. 이...
최대도시 양곤 코로나 폭증에 변이 바이러스까지…미얀마 '위태' 2021-06-16 10:04:25
양곤의 확진자 폭증은 승려가 운영하는 양곤 흘레구 지역의 한 사립 고교에서 무려 211명이 대거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 원인이다. 이 학교는 2016년에 설립돼 지난해까지 500명 이상의 학생에게 무료로 교육과 숙식을 제공하다가 코로나19 사태로 상황이 어려워지자 올해부터는 일정 금액을 받아왔다고 매체는 전했다. 이...
희생된 미얀마인들 추모한 미대사관…그 조화마저 치운 미얀마군 2021-03-26 17:38:07
처음 사망자가 발생한 곳이다. 당시 인근 흘레단 거리에서 시위를 벌이던 니 니 아웅 뗏 나잉(23)은 군경이 쏜 총탄에 가슴을 맞고 이 학교 정문 앞에 쓰러졌다. 그는 주변 사람들에 의해 즉각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그가 사망하기 전날 페이스북에 "유엔이 행동에 나서기까지 얼마나 더 많은 시체가...
"헬멧·고글 필수…내일도 모레도 승리할 때까지 쿠데타에 저항" 2021-03-05 12:09:51
뻔했다고 묻자 그는 "양곤에서는 흘레단, 흘라잉 그리고 산차웅 등에서 주로 시위가 열렸고, 저도 당시 산차웅에서 시위를 하고 있었다"면서 "사망자는 노스오클라파에서 발생했다"고 말했다. [https://youtu.be/vhn0MsscqEA] 그는 이에 대해 "평소 시위가 많이 열리는 이들 지역에는 언론도 많고 의료진이나 구급차 등도...
유혈참사에도 미얀마 양곤 시위 지속…경찰, 최루탄·섬광수류탄 사용 2021-03-01 22:58:18
수백명이 부상을 입었다. 양곤 중심부 흘레단 네거리에서는 경찰이 최루탄과 섬광수류탄 등을 동원해 시위대 해산에 나섰지만 시위대는 '숨바꼭질 식'으로 시위를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3명 이상이 숨진 남부 다웨이 지역에서도 시위가 계속됐고, 제2도시 만달레이에서도 승려들과 교사들이 거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