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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시코쿠 서쪽 해협서 규모 6.4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종합2보) 2024-04-18 00:29:59
서쪽 지역인 히로시마현과 야마구치현에서도 진도 4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기자회견을 열고 "쓰나미 우려는 없다"면서 "현시점에서 시코쿠전력의 이카타원전을 비롯해 원자력 시설에 대한 이상 보고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인적, 물적 피해는 확인 중"이라고...
"신분위장 北IT인력과 거래 조심"…日, 자국 사업자에 첫 주의보 2024-03-27 15:31:30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앞서 일본 가나가와현 경찰은 지난달 히로시마현에 있는 IT 관련 업체 대표이자 한국 국적자인 박모(53)씨와 이 회사 직원 출신 회사원(42) 등 2명을 체포해 이들이 북한 IT 인력과 거래한 혐의에 대한 수사를 벌이고 있다. 마이니치신문은 2020년 2월부터 작년 3월까지 북한 IT 인력과의 거래 관련...
"1급 발암물질 고양이 배회 중, 절대 만지지 말라"…日 '발칵' 2024-03-13 08:10:06
12일 아사히신문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일본 히로시마현 후쿠야마시 소재의 한 금속 가공 공장에서 고양이 한 마리가 1급 발암물질인 '6급 크롬'이 담긴 수조에 빠졌다가 탈출했다. 고양이가 수조에 빠졌다가 탈출한 사실은 지난 11일 오전 7시께 공장에 출근한 직원이 고양이의 것으로 추정되는 황색 발자국을...
"北 기술자에 부정 송금" 한국 국적자 체포 2024-03-06 20:57:57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가나가와현 경찰은 히로시마현의 IT 관련 업체 대표이자 한국 국적자인 박모(53)씨와 이 회사 직원 출신의 회사원(42) 등 2명을 실업급여를 부정 신청해 약 150만엔(약1천300만원)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이날 체포했다. 일본 경찰은 일본에서 북한 IT 기술자에게 부정 송금된 사건을 수사하는...
北 IT기술자에게 부정 송금?…日경찰, 한국 국적자 등 2명 체포(종합) 2024-03-06 19:40:59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가나가와현 경찰은 히로시마현의 IT 관련 업체 대표이자 한국 국적자인 박모(53)씨와 이 회사 직원 출신의 회사원(42) 등 2명을 실업급여를 부정 신청해 약 150만엔(약1천300만원)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이날 체포했다. 현지 경찰 관계자는 일본에서 북한 IT 기술자에게 부정 송금된...
北 IT기술자에게 부정 송금?…日경찰, 한국 국적자 등 2명 체포 2024-03-06 19:06:12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가나가와현 경찰은 히로시마현의 IT 관련 업체 대표이자 한국 국적자인 박모(53)씨와 이 회사 직원 출신의 회사원(42) 등 2명을 실업급여를 부정 신청해 약 150만엔(약1천300만원)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이날 체포했다. 일본 경찰 관계자는 일본에서 북한 IT 기술자에게 부정 송금된...
日자위대, '대만 유사시 대비' 해상수송부대 신설…"선박 10척" 2024-03-01 10:57:14
히로시마현 구레(吳)시에 있는 해상자위대 기지를 거점으로 삼아 100명 규모로 출범할 예정이다. 대원은 대부분 육상자위대 소속으로, 이들은 2019년 3월부터 배를 조종하는 훈련을 받았다. 해상수송군은 초기에 중형 선박과 소형 선박을 각각 1척씩 운용하되, 2028년 3월까지 선박 수를 10척으로 늘리고 인원도 보강할...
일본 시코쿠 에히메현서 규모 5.1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2024-02-26 15:43:43
지진으로 에히메현과 히로시마현에서 최대 진도 4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일본 기상청 지진 등급인 진도는 절대 강도를 의미하는 규모와는 달리, 지진이 일어났을 때 해당 지역에 있는 사람의 느낌이나 주변 물체 등의 흔들림 정도를 수치로 나타낸 상대적 개념이다. 진도 4는 대부분의 사람이 놀라고 천장에 매달린 전등이...
"한 달에 3일만 집에 가요"…차박 싫은 직원들 몰리는 회사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4-01-23 07:16:43
중간 지점인 히로시마현 인근의 고속도로 휴게소에 중계거점인 '커넥트 파킹 미야시마'를 만들어 실제 운영을 해 본 결과 "당일치기가 가능해져 차박 부담이 줄었다"라는 평가가 나왔다. 이 후 일본 정부는 장거리 수송 물류(트럭 또는 컨테이너)를 주고 받는 중계거점을 일본 각지에 만들고 있다. 물동량이 많은...
日기시다 '파벌 해체' 승부수 통할까…"정치생명 건 도박" 2024-01-19 15:58:40
기시다 총리는 이케다 전 총리와 같은 히로시마현을 지역구로 두고 있고, 그의 할아버지도 창립 당시부터 기시다파에서 활동한 인연이 있다. 기시다 총리는 2012년부터 기시다파 회장을 맡았고, 2021년 9월 총리 취임 이후에도 회장직을 유지하다 지난달 파벌에서 탈퇴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기시다파의 전 관계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