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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칼럼] 미국의 PC주의 피로감 2024-11-08 17:37:59
히스패닉계 여성 정치인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 코르테스도 PC주의 상징 인물이다. ‘노동 착취 기업에 세금으로 장려금을 줄 수 없다’며 아마존의 뉴욕 본사 설립을 저지한 주역이다. PC주의는 잘 작동하면 평등의 질을 제고한다. 문제는 극단주의다. 동성애에 찬성하면 선, 유보적이면 악으로 치부하는 식의 흑백논리로...
"이민 반대에 열광"…히스패닉 유권자 트럼프로 돌아서 [2024 美대선] 2024-11-07 08:53:29
미국 인구조사국에 따르면 히스패닉계 미국인은 백인에 비해 노동자 계층 비율이 높고, 대학 학위가 없는 경우가 많다. 평균적으로 젊어 부를 축적한 시간이 짧고 인플레이션과 모기지(주택담보대출) 이자율 상승 등 경제 문제에 더 큰 영향을 받고 있다. 히스패닉 유권자의 약 3분의 2는 미국 경제 상황을 부정적으로...
[美대선] 트럼프 승리 챙긴 남부 경합주 두 곳, 흑인 남성 지지 껑충 2024-11-06 16:43:55
최근 3명 대통령 후보들에 비해 히스패닉계 사이에서 낮은 지지율을 보여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불법 이민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고수해왔지만, 미국에서 태어난 히스패닉계를 비롯한 상당수 라틴계 유권자는 이런 초강경 반(反)이민 메시지를 '자신에 관한 이야기'라고 여기지 않고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 바...
"트럼프 당선시 글로벌 공급망 붕괴…美증시는 훈풍" [조용찬 미중경제연구소장] 2024-11-06 16:05:58
워낙 강했고요. 젊은 층 그리고 흑인과 히스패닉계를 중심으로 한 젊은 층들의 투표가 트럼프에게 향했기 때문에 지금 현재 상황으로서는 뒤집기는 시간적으로 너무 늦었지 않나 이렇게 보입니다. <앵커> 그렇군요. 그런데 트럼프 후보 같은 경우는 워낙에 도덕적으로 문제되는 부분이 많지 않습니까? 막말 파문도...
[美대선 르포] "해리스 찍으며 눈물" vs "트럼프 1천% 지지" 2024-11-06 06:49:29
트럼프 전 대통령은 히스패닉계를 선거에서 이기는 데 필요한 숫자로 여길 뿐 진심으로 신경 쓰지 않는다면서 "다른 히스패닉계가 그런 사실을 보지 못한다는 게 너무 충격적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여성이자 동성애자이며 히스패닉인 자신에게는 이번 선거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나는 미국이 약속하는 기회와 선택권,...
[美대선] 해리스, 펜실베이니아서 막판 총력전 "나는 준비됐다…투표하자"(종합) 2024-11-05 12:01:05
민주당은 선거 운동 막바지 이들을 비롯한 히스패닉계를 공략하는데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펜실베이니아는 2020년 대선 당시 8만표 차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승리했는데, 이 주에는 약 47만명의 푸에르토리코 출신 미국인이 거주하고 있다. 레딩과 앨런타운에 상당한 수의 푸에르토리코계가 있으며, 섬 자체를 제외하면...
트럼프 측 "푸에르토리코=쓰레기섬" 발언…美 대선 막판 변수로 2024-10-30 07:33:11
이어 히스패닉계 중에선 두 번째로 많다. 특히 푸에르토리코 출신자는 이번 대선 경합주에도 많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의회 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경합주 중에서도 선거인단이 19명으로 가장 많아 핵심 승부처로 여겨지는 펜실베니아에만 40만명 이상이 살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월가도 주목한다! ‘11월 지정학적 위기설’! 트럼프+푸틴+김정은+이시바 연계 땐 한국은?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10-30 07:21:53
- 히스패닉계 이탈조짐, 옥토버 서프라이즈 되나? - 금융시장, 트럼프 트레이드 더 강화되는 양상 - 달러 강세 이어 비트코인도 강세…7만달러 넘어 - 다우, 3분기 속보치 앞두고 1년 전 ‘성장률 저주’? - 환율, 이 총재와 최 부총리 이어 대통령까지 발언? - 환율보다 더 심각한 ‘11월 지정학적 위기설’ 주목 Q. 방금...
'푸에르토리코=쓰레기섬' 발언, 美대선 옥토버 서프라이즈 되나 2024-10-30 00:15:33
출신 이주민은 600만명으로 멕시코에 이어 히스패닉계 중에서는 두번째로 많고, 특히 이번 대선 경합주에도 많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의회 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경합주 중에서도 선거인단이 19명으로 가장 많아 핵심 승부처로 여겨지는 펜실베이니아에만 40만명 이상이 살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민주...
트럼프의 독설 본능…해리스에 "게으르다" 오바마엔 "얼간이" 2024-10-23 10:32:12
히스패닉계 유권자를 겨냥한 스페인어 방송 텔레문도와 인터뷰를 진행했고, 23일에는 CNN 방송의 타운홀 미팅에 참석할 예정이어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적은 사실이 아니라고 미국 언론들은 지적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또 해리스 부통령에 대해 "지능이 낮다", "대통령에 출마할 자격조차 없는 급진 좌파 미치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