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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인턴 도전의 최적"… '서울청년예비인턴사업' 관심 고조 2024-06-19 13:17:37
재(휴)학생의 경우, 예비인턴 프로그램 시작일인 8월 1일 기준 대학에 재학 또는 휴학하는 자만 해당이 되며, 2025년 2월 졸업예정자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청년 모집 및 채용기간은 6월 10일 월요일부터 6월 27일 목요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기업이 청년들의 서류를 점검하고 면접을 보는 기간은 6월 20일 목요일부터...
도쿄지사 선거전 본격 돌입…'양강' 고이케·렌호 공약 발표 2024-06-19 12:23:21
내 1만4천 곳에 설치되는 선거 게시판에 후보자 포스터 대신 돈을 내는 사람이 원하는 포스터를 붙여 주겠다며 기부자를 모집했다. 아사히는 "게시 대가로 게시판 1곳당 1만엔(약 8만7천원)을 요구했다"며 도심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약 900곳에 포스터 게시를 희망한다는 문의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이러한...
부유층, 한국 '엑소더스'…'역대 최대' 2024-06-19 12:13:48
기준으로 삼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고액순자산보유자 순유출은 올해 1천200명으로, 중국(1만5천200명), 영국(9천500명), 인도(4천300명)에 이어 4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 400명에서 2023년 800명으로 두배가 되며 7위로 올라섰고, 올해는 다시 50% 증가하며 역대 최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영국 억만장자, 가사도우미 노동 착취로 실형 위기 2024-06-19 12:11:55
직원들과 합의했지만 형사 사건은 현재 진행 중이다. 제네바 호숫가에 위치한 이들의 별장에서 도우미로 일하는 한 여성은 일주일에 7일, 하루 최대 18시간을 일하고 고작 7스위스프랑(약 1만원)을 받았다. 이는 현지 임금 수준에 비하면 터무니없는 수준이라고 검찰은 주장했다. 반면 '반려동물'이라는 이름으로...
"한국 떠납니다" 부자들 '탈출 러시'…심각한 상황 터졌다 2024-06-19 12:03:00
6개월 이상 머문 경우를 기준으로 삼았다. 한국 앞에는 중국(1만5200명), 영국(9500명), 인도(4300명)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의 부유층 순유출은 전년 대비 50% 증가하며 역대 최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2022년 400명에서 2023년 800명으로 두배가 되며 7위로 올라섰는데, 이번에는 순위가 3계단 뛴...
작년 對중국 적자·對미국 흑자 모두 역대최대…"디커플링 흐름" 2024-06-19 12:00:04
= 우리나라가 지난해 중국과 거래에서 역대 최대 적자를 기록했지만, 미국 상대의 거래에서는 승용차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900억달러가 넘는 역대 최대 흑자를 냈다.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2023년 지역별 국제수지(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경상수지는 354억9천만달러 흑자로 2022년(+258억3천만달러)보다...
가스공사, '13조 미수금'에 C→D…한전, 전기료 인상에 D→B 2024-06-19 11:57:32
7월 가스요금 인상이 전격 단행될 가능성도 있다. 가스요금은 원료비와 공급비 등을 산정해 홀수달 1일자로 조정되며, 난방비 수요가 적은 여름철이 공공요금 인상 부담을 덜 수 있는 시기로 꼽힌다. 한전은 이번 경영평가에서 전년(D등급)보다 두 단계 상승한 B 등급을 받았다. 한전은 '경영실적 미흡'에는...
호주총리 연봉 5.6억원 돼 세계3위…처음으로 美대통령보다 많아 2024-06-19 11:49:55
총리 22억원으로 압도적 1위…호주 하원 기본급도 올라 美 이어 2위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호주 총리 연봉이 약 5억6천만원으로 오르면서 전 세계에서 3번째로 연봉이 많은 정부 수장이 됐다. 19일(현지시간) 호주 AAP 통신 등에 따르면 호주 연방 정치인들의 임금을 결정하는 독립 보수 위원회는 지난 17일...
"韓 부자 순유출 올해 세계 4위…1천200명 미·호주 등으로" 2024-06-19 11:41:49
올해 1천200명으로, 중국(1만5천200명), 영국(9천500명), 인도(4천300명)에 이어 4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 400명에서 2023년 800명으로 두배가 되며 7위로 올라섰고, 올해는 다시 50% 증가하며 역대 최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부유층들이 향하는 곳은 미국, 호주, 캐나다 등으로 분석됐다. 헨리 앤...
대만, 비밀 취급 공무원 방중 '현미경 관찰'…철저 보고 의무화 2024-06-19 11:25:43
7일 이내에 제출토록 했다. 이를 어기면 10만 대만달러(약 426만원)의 벌금 부과와 함께 형사·행정적 책임도 추궁한다는 계획이다. 신고서에는 방중 시 중국 당국으로부터 심문받았거나 염탐·구금·이동 제한·휴대전화 도난 등이 있었는지를 꼼꼼히 기록하도록 했다. 국가안전부·국방부·외교부·대륙위원회 등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