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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5위 임성재…"나를 칭찬해주고 싶다" 2025-04-14 18:18:06
임성재는 이글 2개에 버디 14개를 잡았고, 보기는 11개 쳤다. 이날 경기를 마친 뒤 임성재는 “메이저대회에서 톱10은 정말 잘한 것이라고 스스로 칭찬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임성재는 오는 17일부터 시그니처대회 RBC헤리티지(총상금 2000만달러)를 치른 뒤 귀국길에 오른다. 24일부터 경기 파주 서원밸리CC에서 열리는...
"2주 뒤 파주에서 만나요"…임성재, 마스터스서 '톱5' 기록 [여기는 마스터스] 2025-04-14 12:35:31
버디 14개를 잡았고, 보기는 11개 쳤다. 더블보기 이상은 단 한 홀도 없었다. 이날 경기를 마친 뒤 임성재는 "마스터스는 다른 메이저 대회와 달리 '축제'같은 느낌이 있다. 대회 개막 전부터 설레고 기대되는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시즌 첫 메이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올 시즌 내내 좋은 동력을 마련한...
"역시 셰플러" 무결점 플레이로 2연패 '순항' [여기는 마스터스] 2025-04-11 08:11:47
2연패를 향한 청신호를 켰다. 11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에서 열린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 잡으며 4언더파 68타를 쳤다. 선두 저스틴 로즈(잉글랜드·7언더파 65타)에 3타 뒤진 공동 2위로 기분좋게 1라운드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뒤 셰플러는 "이런 곳에서 스코어카드를 깔끔하게...
윤이나 빈자리…'닥공' 황유민 vs '올라운더' 박현경 격돌 2025-03-30 18:08:30
4연패와 통산 18승 기록을 세웠다. 셀트리온이 고심 끝에 올해도 대회 개최를 결정하면서 박민지는 단일대회 5연패 기록에 도전하게 됐다. 1승을 더하면 통산 20승으로 고 구옥희, 신지애와 함께 KLPGA투어 역대 최다승 타이기록을, 2승 이상 올리면 최다승 단독 기록을 세우게 된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약속의 땅' 싱가포르…한국 군단 톱10에 3명 포진 2025-02-27 17:28:22
김아림(30)과는 2타 차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통산 11승을 올린 뒤 2022년 LPGA투어에 진출한 최혜진은 4년 차인 지금까지 한 번도 우승의 기쁨을 누리지 못했다. 데뷔 첫해인 2022년 8월 CP 여자오픈 준우승이 개인 최고 성적이다. 올 시즌 첫 출전 대회인 지난주 혼다 LPGA 타일랜드는 공동 26위로 마쳤지...
손흥민, 우승 꿈 물거품…리버풀 앞에 주저 앉은 토트넘 2025-02-07 07:56:24
연패이자 통산 11번째 우승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이날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90분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한 차례 상대 골대를 때리는 등 골 운이 따르지 않으며 고개를 숙였다. 리버풀은 전반 45분 토트넘 진영에서 공을 빼앗은 뒤 이어간 공격에서 무함마드 살라흐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가운데로...
손흥민, 토트넘 승리 견인 '활약'…"이제 준결승에 집중" 2025-02-03 09:58:38
4연패 탈출에 도움을 줬다.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토트넘 홋스퍼와 브렌트퍼드의 2024-25 EPL 24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이날 브렌트퍼드의 공세를 막아내는 데 급급했던 토트넘은 손흥민의 도움과 파페 사르의 깔끔한 마무리에 힘입어 2-0으로 승리 했다. 최근 리그 7경기에서 1무 6패로...
사발렌카 vs 키스, 호주오픈 왕관두고 '격돌' 2025-01-24 09:46:54
여자 단식 결승에 나선다. 사발렌카는 최근 11연승, 호주오픈 20연승으로 최고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결승전 결과와 무관하게 세계랭킹 1위는 지키는 것이 확정돼있다. 사발렌카가 우승할 경우 1999년 마르티나 힝기스(은퇴·스위스) 이후 26년 만에 호주오픈 여자 단식 3연패를 달성할 수 있다. 최근 10년...
박현경 vs 윤이나, 4차 연장 명승부…'최고령 우승' 역사 쓴 최경주 2024-12-30 18:52:37
올리는 등 11차례 톱10에 진입한 그는 상금 11억2904만원을 벌어 KPGA투어 사상 최초로 상금 10억원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아울러 제네시스 대상을 비롯해 최저타수상, 톱10 피니시상, 장타상, 기량발전상 등 주요 타이틀을 독식했다. 6관왕 역시 KPGA투어 사상 최초의 기록이다. KPGA투어를 접수한 장유빈은 내년부터...
한강 노벨문학상, 트럼프의 귀환…A to Z로 돌아본 2024 2024-12-26 18:36:46
10연패를 달성했고, 남자 펜싱은 종주국인 프랑스에서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격 부문에서도 Z세대 선수들이 두각을 보여 종합 순위 8위(금 13개·은 9개·동 10개)의 역대 최고 성적으로 마무리했다.P (Pivot) - 각국 금리인하 시작올해 각국 중앙은행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끌어올린 기준금리를 잇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