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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지 못한 34세 해경…구명조끼 던져주고 자신은 끝내 숨져 2025-09-11 15:18:09
실종된 해양경찰 대원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해양경찰교육원장,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 인천해양경찰서장 표창을 받을 정도로 성실한 젊은 해양경찰이었다. 11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고 이재석 경장(34)은 오늘 오전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받으며 119구급대에...
"살려야겠단 생각뿐"…다리에 매달린 女 설득한 소방관 2025-08-31 20:30:26
대화를 시도했고 여성이 극단적 선택을 하지 않도록 설득했다. 다리를 지나던 다른 운전자 몇 명도 차에서 내려 여성이 뛰어내리지 않도록 말을 건네면서 이 소방사를 도왔다. 이 소방사와 시민들은 119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자리를 지켰고 여성을 보호할 수 있었다. 이 소방사는 "난간에 있는 여성을 보는 순간...
대관령 달리다 '털썩'...대회 참가 30대男 '심정지' 2025-08-24 18:19:51
열린 트레일런(산, 들, 숲 등 자연 지형을 달리는 스포츠) 대회에 참가한 30대 남성 A씨가 오전 8시께 쓰러졌다. 그는 대회에 참가한 의료인으로부터 심폐소생술(CPR)을 받다가 현장에 도착한 119 구조대원에게 인계되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대회에는 2천여명이 참가했다. 사고 당시 날씨는 기온...
"충성!" 동기 모임 갖던 경찰관들…쓰러진 시민 생명 구했다 2025-08-19 09:05:32
곧장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바로 옆에선 119에 신고를 하거나 기도를 확보하는 데 힘을 보태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이들은 구급대원이 현장으로 출동하는 동안 심폐소생술을 이어가면서 남성을 살리는 데 집중했다. 다른 한 명은 인근 지하철역으로 달려가 개찰구를 뛰어넘은 다음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챙겨 나...
이번엔 경기 북부 물바다…곳곳 침수·고립·교통 마비 속출 [종합] 2025-08-13 17:41:48
6명이 고립됐다가 119대원에 의해 구조됐고, 비슷한 시각 의정부시 호원동 주택에서는 "집 안으로 물이 차 문이 열리지 않는다"는 신고 접수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1명이 안전하게 구조됐다. 오후 12시 30분께 양주시 만송동 도로에서 차량 3대가 침수돼 탑승자 4명이 탈출하기도 했고, 오후 12시 46분께 양주시...
남매는 방에서, 엄마는 화단서...그날 밤 무슨 일이 2025-08-10 19:05:01
났다. 주민 신고로 119가 출동해 19분 만에 불을 껐지만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자녀 A(13)군과 B(11)양은 안방에서 누운 채 숨진 상태로 119구조대원에 발견됐다. 모친 C(47)씨는 추락해 아파트 화단에서 발견돼 병원에 이송됐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다. 폐쇄회로(CC)TV가 없어 정확한 추락 시점을 확인할 수...
"인기척 없는 집에 악취가…" 독거남 목숨 구한 '은인' 정체 2025-08-08 09:31:25
119에 신고했다. 당뇨합병증을 앓고 있던 A씨는 발견 당시 자가호흡이 어려워 위중한 상태였다. A씨는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중환자실로 이송됐고, 현재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번 구조는 안동시와 안동우체국이 지난달 2일 체결한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 협약 덕분이었다....
"119 구급차가 아파트 잔디 훼손"…민원 제기 '파문' 2025-08-06 20:29:01
"119구급차를 타려던 응급환자가 잔디밭에 있었던 상황인데 이런 일로 민원을 제기했다면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담겼다. 소방대원들을 상대로 한 공지글로 추정되는 사진 속 메시지에는 "이번 건은 관리사무소와 협의해 잘 마무리했다"는 안내와 함께 "혹시나 출동이나 환자 이송 시 민원 발생 소지가 발생하지...
"이 더위에"…사흘간 혼자 남겨진 2살 아기 2025-08-03 09:50:24
빌라에 아동방임이 의심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19 대원들은 소방 사다리차를 이용해 창문을 통해 들어갔다. 집안은 온통 쓰레기 더미로, 2살 아기가 혼자 방치돼 있었다. 당시 선풍기가 틀어진 상태였으며, 아이 손에 닿을 만한 곳에 먹을 것들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체포하고 아기는 보호조치 했...
'주차 시비' 이웃 차량에 불 지른 60대…주택 외벽으로 불 번져 2025-08-02 14:12:19
소방대원들에 의해 약 13분 만에 꺼졌다. A씨는 불이 진화된 후 해당 상가주택 지하층 자신의 사무실에서 의식을 잃은 채 119구조대원에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으로 옮겨진 그는 현재 의식을 회복했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 부부와 두차례 주차 문제로 다툼이 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