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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中, 중간선 서쪽 바다에 새 구조물 설치 움직임…매우 유감" 2025-06-24 20:03:36
새 구조물 설치 움직임…매우 유감" 양국 EEZ·대륙붕 경계 미확정 상태…"일방적 개발 행위 중지해야"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일본 정부는 동중국해에서 중국이 양국 간 지리적 중간선 서쪽(중국 쪽)에 새로운 구조물을 설치하는 움직임을 확인하고 중국 측에 항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외무성은 이날 발표한...
中항모 2척, 서태평양서 첫 합동편대훈련…"특정국가 겨냥 아냐" 2025-06-11 11:33:13
앞서 일본 정부가 자국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내에서 중국 항공모함의 항해를 최초로 확인했다는 NHK 등의 보도가 지난 9일 나온 가운데 나왔다. 일본 방위성은 해상자위대가 지난 7일 미나미토리시마 남서쪽 300㎞ EEZ 수역에서 중국 항공모함 랴오닝함과 구축함 3대 등 중국 함선 4척이 항해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힌...
日 "中항모, 제2도련선 처음 넘어…태평양 日동쪽끝섬 EEZ 항해"(종합) 2025-06-09 16:08:09
동쪽끝 섬인 미나미토리시마 주변 자국 배타적경제수역(EEZ) 내에서 중국 항공모함 항해를 처음 확인했다고 NHK가 9일 보도했다. 방위성에 따르면 해상자위대는 지난 7일 미나미토리시마 남서쪽 300㎞ EEZ 수역에서 중국 항공모함 랴오닝함과 구축함 3대 등 중국 함선 4척이 항해하는 것을 확인했다. 랴오닝함은 이튿날인 ...
'얼음길' 열리자 달리는 푸틴…韓 경제에도 항로 되나 [지평의 Global Legal Insight] 2025-06-09 10:01:13
대부분이 자국 영해 및 배타적경제수역(EEZ)에 속한다고 주장하며 항행 규칙을 자국법에 따라 규제하고 통항 허가제를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 등 일부 국가는 주요 해협의 국제항행권을 주장하며 러시아의 관할권 행사에 이견을 보이고 있어 법적 분쟁의 소지가 남아있다. 러시아의 북극항로 개발은 우리에게 새로운...
일본, 동쪽 끝섬 주변 EEZ서 中항공모함 항해 첫 확인 2025-06-09 07:51:36
주변 일본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중국 항공모함 항해가 처음 확인됐다고 NHK가 9일 보도했다. 방위성에 따르면 해상자위대는 지난 7일 미나미토리시마 남서쪽 300㎞ EEZ 수역에서 중국 항공모함 랴오닝함과 3대의 구축함 등 중국 함선 4척이 항해하는 것을 확인했다. 남서쪽으로 더 나아간 랴오닝함에서는 8일 항공기...
서해에 '최신예 항모' 띄운 中…전력화 임박 관측 2025-06-07 14:48:27
체결하면서 양국의 200해리 배타적경제수역(EEZ)이 겹치는 곳에 설정한 수역이다. 중국이 이번에 항행금지구역으로 설정한 PMZ 내 구역은 공해상으로, 우리 해군도 PMZ 내 공해상에 항행금지구역을 설정하고 해상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다만, 중국이 PMZ 안팎에 부표 등 구조물을 설치하면서 항모까지 동원해 해상 훈련을...
[사설] 中, 이번엔 항공모함 위협…새 정부 단호하게 대응해야 2025-06-06 17:39:38
모습이다. PMZ는 영해나 배타적경제수역(EEZ)이 아닌 공해로, 군사훈련 제한구역은 아니다. 하지만 굳이 ‘최강의 해군 전력’으로 일컬어지는 항공모함을 동원해 훈련한 것은 군사적·정치적 의미가 만만찮다. 서해를 내해화해 ‘우리가 하고 싶은 대로 하겠다’는 무력 과시 성격으로 보기에 충분하다. 거의 비슷한 때에...
중국이 띄운 서해 부표 13개…실물 봤더니 2025-06-03 12:52:03
양국의 200해리 배타적경제수역(EEZ)이 겹치는 곳에 설정한 수역이다. 부표 13개 중 11개는 높이 13m, 직경 10m로 크기가 동일했고, 나머지 2개는 높이 5∼6m, 직경 5∼8m로 작은 편이었다. 13개 부표에는 대부분 '해양감측(감시·측량) 부이'라고 쓰여 있고, 10개 부표에는 QF103부터 QF222까지 일련번호가...
"이러다간 중국에 바다 뺏긴다"…'서해공정' 치밀한 노림수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5-06-02 09:34:40
200해리 배타적경제수역(EEZ)이 겹치는 구역을 잠정조치수역으로 설정하기로 합의했다. 원칙상 해당 수역에서는 일방적인 자원 개발과 어업 활동이 제한된다. 그러나 협정이 발효된 2001년 이후에도 중국의 일방적인 시추 행위가 이뤄졌다는 사실이 이번에 확인된 셈이다. 이와 관련해 한 자원 개발 전문가는 “중국의...
중국, 서해에 부표 3개 추가…서경덕 "中 서해공정 심각" 2025-06-02 08:20:40
어업분쟁 조정을 위해 한중어업협정을 체결하면서 양국의 200해리 EEZ가 겹치는 곳에 설정한 수역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PMZ 내 중국 측의 구조물 무단 설치 등 관련 활동을 예의주시하고 있고, 해양주권 보호를 위해 유관부처·기관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