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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사람 커밍아웃"…與 인사들, 홍남기에 도 넘은 비판 2020-09-01 11:16:41
그렇다 쳐도 정부 책임자인 홍남기 부총리께서 국정 동반자인 경기도지사의 언론인터뷰를 확인도 안 한 채 '철이 없다'는 통합당 주장에 동조하며 책임 없는 발언이라 비난하신 건 당황스럽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낙연 대표가 국무총리 시절 문재인 대통령에게 추천한 인물이다. 당시 청와대는 홍...
다주택자 모두 靑 떠난다…배재정 정무·윤재관 국정홍보 2020-08-31 15:19:12
지역위원장 자리를 물려받기도 했다. 국정홍보비서관에는 윤재관 부대변인이 승진 발탁됐다. 윤 비서관은 전남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2017년 부터 청와대에서 일하며 홍보기획비서관실, 민정수석실, 의전비서관실 등에서 일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문재인 정부 초부터 청와대에서 근무하며 탁월한 업무 성...
청와대 '승진 코스'?…부대변인 출신 3인 모두 비서관 발탁 2020-08-31 12:07:08
국정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 현 강민석 대변인 체제들어서는 윤재관 부대변인에게 보다 적극적 언론접촉과 공식 브리핑 등의 역할을 부여하며 힘을 실어줬다는 평가다. 강 대변인은 윤 부대변인의 승진배경에 대해 "문재인 정부 초부터 청와대에서 근무하며 탁월한 업무 성과를 보여줬고 국정철학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靑 비서관 6명 교체…정무 배재정·국정홍보 윤재관 2020-08-31 11:57:09
국정홍보비서관은 1973년생으로 광주 숭일고와 전남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한국외국어대에서 정치학 석사를 받고 중앙대에서 법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민정수석비서관실, 홍보기획비서관실 등을 거쳐 현재 부대변인을 맡고 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청와대에서...
[속보] 문대통령, 6개 靑비서관 인사…배재정 정무·윤재관 국정홍보 2020-08-31 11:19:57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국정홍보비서관으로는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이 승진 임명됐다. 강민석 대변인은 윤재관 비서관에 대해 "문재인 정부 초부터 청와대에서 근무하면서 탁월한 업무 성과를 보여줬고 국정철학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제남 시민사회수석이 맡았던 기후환경비서관...
이동걸 산은 회장 연임하나 2020-08-19 06:13:01
구조조정 문제에 전문성이 있고 현 정부의 국정운영 철학을 잘 이해한다는 평가를 받아 연임에 무리가 없을 것이라는 얘기가 나돈다. 여권의 한 관계자는 "한때 산은 회장 교체 얘기도 있었으나 최근 들어서는 시끌시끌한 현안들이 있어 수장을 바꿀 수 있겠느냐는 얘기가 있다"고 말했다. 다만 산은 회장의 연임 사례가...
조응천 "8·29 전당대회, 관심·논쟁·비전 3無" 2020-08-17 16:59:08
"국정철학의 주요 축인 평등과 공정, 정의의 가치는 언제부터인가 우리에게 거꾸로 되돌아오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대로는 안 된다"면서 "이제라도 국민 눈높이, 국민 정서와 싱크로율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총선에서 야당을 지지한 40% 넘는 국민의 뜻도 헤아리고, 절차적 민주주의도 지켜야...
조응천 작심비판 "관심·논쟁·비전 '3無 전당대회'…비정상" 2020-08-17 15:13:15
조응천 의원은 “단일대오로 국정 수행을 튼튼히 뒷받침하는 것이 집권 여당의 덕목이라고 한다. 다만 치열한 내부 토론을 거쳐 나온 결론이 국민의 눈높이와 크게 괴리되지 않을 것을 전제로 동의한다”고 했다. 그는 “언제부턴가 (당이) 말로는 ‘민생’을 외치면서 몸은 ‘과거사’와 ‘검찰’에 집중하고 있었다. 국정...
"민주당은 말로만 민생 외친다"…與 조응천의 외로운 '쓴소리' 2020-08-17 13:51:23
"국정철학의 주요 축인 평등과 공정, 정의의 가치는 언제부터인가 우리에게 거꾸로 되돌아오기 시작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이대로는 안 된다. 이제라도 국민 눈높이, 국민 정서와 싱크로율을 높여야 한다"며 "총선에서 야당을 지지한 40% 넘는 국민의 뜻도 헤아리고, 절차적 민주주의도 지켜야 할 중요한 덕목"이라고...
반기문 정치활동 재개하나…현 정부 실정에 직격탄 2020-08-16 14:26:40
안목보다, 이념편향·진영중심의 국정 운영으로 (문재인) 정부에 대한 불신이 누적적으로 쌓였고, 이에 따른 국민적 분열과 사회갈등이 국력을 하나로 모으지 못하고 있다”며 “정부는 평등과 공정, 그리고 정의를 국정 철학의 하나로 내세웠으나 이 가치가 정권 차원에서 그리고 선택적으로 주어지고 있다는 비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