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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있으면 한숨만 나와요"…해외여행 앞두고 '날벼락' [차은지의 에어톡] 2025-04-15 13:56:42
한 네티즌은 "유럽 여행을 계획 중인데 유로가 1600원대 찍은 걸 보면 한숨만 나온다. 1400원대가 돌아오긴 할까"라면서 "제발 환율이 안정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원·엔 환율도 1000원을 넘어서 일본 여행 수요 위축 우려를 키우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 노선 이용객은 2514만명으로 전체 국제선...
中 광저우에 기계가 머리 감겨주는 'AI샴푸전문점' 등장 2025-04-15 11:41:09
네티즌들은 소셜미디어 웨이보(중국판 엑스)에 경험담을 공유하는 한편, 기계가 단순 업무를 대체하는 매장이 늘면서 일자리가 줄어든다는 점을 우려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생각한 것보다 머리가 깨끗하게 감겼다", "결국 머리는 직접 말려야 한다니 별로다", "물 온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것은 신기했지만, 가려운...
[르포] "관세전쟁? 국산품 쓰겠다"…中소비자 자신감 속 기업은 냉가슴 2025-04-14 16:56:36
중국산 휴대폰이 아이폰보다 우수하다는 중국 네티즌들의 댓글이 이어졌다. 중국 대학생들의 목소리를 담은 다른 관영매체 인터뷰 영상은 "관세 전쟁의 피해는 미국이 더 클 것", "국가 정책에 믿음이 있고 우리 인민은 민족 기업에 대해 자신감을 갖고 있다", "극복 가능하다" 등 언급을 소개하기도 했다. 중국의 자신감은...
"감당할 수 있는 게 감자밖에 없다"…'초유의 상황'에 한탄 2025-04-13 22:00:44
한 네티즌은 "감당할 수 있는 게 감자 밖에 없다"고 한탄했다. 모조 달걀 판매량도 급증하고 있다. 소매체인 마이클스의 멜리사 밀스 부회장은 "플라스틱 달걀 모형 판매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20% 가량 증가했다"고 전했다. 미국인들은 부활절 때 달걀에 색을 칠해 바구니에 담는 것이 전통이다. 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데이트 예능 '핫가이'도 '절레절레'…"中 관광객 짜증 나" 2025-04-13 16:14:26
네티즌들이 그의 솔직함을 칭찬하고 개인의 책임을 묻는 지적에 공감하고 있다. 황하오는 중국 상하이에서 태어나 일본 명문 와세다 대학을 졸업한 사업가로 현재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약 22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2021년 인기 데이트 리얼리티쇼 '더 배첼러 재팬'에 출연해 일본에서 인기를 얻은...
남윤수, 19금 영상 업로드에 '화들짝'…"주머니 속에서 벌어진 일" [공식] 2025-04-13 15:29:56
네티즌들은 "평소에 자기가 보는 게 리포스트 된 거 아니냐", "해킹당한 건가", "해킹당한 게 아닌 이상 본인이 비공개 계정인 줄 알고 올린 것 아니냐", "실수였다 하더라도 하필이면 저런 영상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남윤수는 팬들과의 대화방에서 운전 중인 사진을 게재하며 "운전하고 있는데 리포스트 뭐야....
"2주에 1300만원"…'럭셔리' 산후조리원 후기에 '깜짝' 2025-04-13 11:44:44
네티즌들은 "나도 능력 되면 아기 낳고 고생한 와이프를 위해 이런 곳에서 지낼 수 있게 해주고 싶다", "산후조리원 후기라니 신선하다", "요즘 사람들이 아기 돌보는 데 익숙하지 않은데 전문가들에게 아기 돌보는 방법 배울 수 있어서 효율적인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민형 한경닷컴 기자 meaning@hankyung.com
로제, 7년 째 탈색 중…전문가 "그렇게 하면 두피 박살난다" [건강!톡] 2025-04-13 10:12:07
두피 건강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일부 네티즌들은 두피가 타고났나 보다", "저렇게 오래 탈색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게 대단하다", "탈색모에 고데기까지 하면 머리 정말 많이 상할 텐데" 등의 반응도 보였다. 전문가들은 탈색이 멜라닌 색소를 파괴해 본연의 머리색을 빼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일반 염색보다 10배...
아르헨티나 IMF차관 추가 도입·통화 평가절하에 물가상승 우려 2025-04-13 08:03:23
똑같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네티즌들은 관련 연설 동영상을 엑스(X·옛 트위터)에 올려 공유하고 있다. 이들은 "긴축정책으로 재정 흑자가 난다더니 200억 달러의 IMF 차관이 왜 또 필요한가", "2001년 경제 위기 데자뷔다. IMF 차관은 밀레이 정부의 경제정책 실패를 의미한다" 등 비난을 쏟아냈다. 밀레이 대통령은...
미중 관세전쟁 중간성적은…"트럼프, 시진핑에 '아픈 곳' 노출" 2025-04-12 20:40:05
끊겼다고 한탄하는 일반인들의 글은 민족감정을 내세우는 네티즌들에게 "비애국적"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고 위안리 기자는 설명했다. 그러면서 미국이 건 무역전쟁에 경제난이나 국민 고통을 무릅쓰고서라도 "철권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중국 내 강경 대응론의 사례들을 소개했다. limhwasop@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