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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통법 `합헌`…法, `소비자 불이익` 대신 `차별 근절` 손 들어줘 2017-05-25 15:51:38
단통법(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이 합헌 판결을 받았다. 헌법재판소는 25일 단통법에 대한 헌법소원 사건에 대해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합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관련 조항(단통법)이 포괄위임금지원칙에 위배되지 않고 청구인들의 계약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다"고 판결 배경을 설명했다....
이통사들, 단통법 합헌에 '안도'…방통위 "정책 지속" 2017-05-25 15:50:43
상한제를 조기 폐지하겠다고 공약했으며, 이미 의원 입법으로 발의된 단통법 개정 법률안이 오는 6월 임시국회에서 처리될 가능성이 있다. 윤문용 녹색소비자연대 ICT정책국장은 "헌재 결정을 존중한다"면서도 "단통법 시행 후 지원금이 줄고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국회에서 개정안 논의를 통해 조기 폐지하는...
단통법은 `합헌` 체감 여론은 황당 "공산주의?" "누굴 위한 법이냐" 쓴소리 2017-05-25 15:28:03
"psn7**** 먼개소리야 몇일전만해도 태크노에서 갤8 15만원에 팔고 햇는데 .. 단통법이 먼의미가 잇냐" "duhu**** 국회의원 연봉 상한선도 만들어주세요 4000으로~~" "rogi**** 말이되나. 어이가 없네. 대한민국은 공산주의 국가냐?" "aemy**** 알았으니 지원금 상한선을 올려줘" "mega**** 단통법을 폐지해도 모자랄판에....
휴대전화 지원금 상한제 '단통법', 전원일치로 합헌 결정 2017-05-25 15:09:20
방송통신위원회는 지원금 상한제로 이용자 차별을 해소하고 사업자 간 소모적 경쟁과 소비자 차별을 없앴다고 설명했다.단통법은 2014년 10월1일, 3년 뒤 폐지되는 조건으로 시행됐다. 법의 취지는 불법 휴대전화 보조금을 없애 모든 소비자들이 동일한 가격에 합리적으로 단말기를 구입하도록 한다는 내용이었다. 당시...
헌재, 단통법 합헌 결정..."이용자 권익 보호" 2017-05-25 15:04:46
<앵커> 휴대전화 지원금 상한을 정하고 있는 이른바 단통법 조항이 합헌이라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현석 기자 <기자> 현재 휴대전화를 구매할 때 지원받을 수 있는 보조금 상한액은 최대 37만9500원입니다. 차별적인 지원금을 없앤다는 취지로 2014년 시행된 단말기 유통구조...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5-25 15:00:03
사회-0102 14:40 헌재, '지원금 상한제' 단통법 "합헌"…효력 유지(속보) 170525-0733 사회-0103 14:40 '미세먼지 심한데'…중고차 7만2천대 배출가스 점검없이 유통(종합) 170525-0734 사회-0104 14:40 "월성원전 주변 환경 방사능 주민 건강에 영향 없다" 170525-0740 사회-0105 14:43 "대학을...
헌재 "단통법 지원금 상한제는 합헌" 2017-05-25 14:53:03
구매지원금 상한을 규제하고, 상한선 이상 지원금을 지급하는 경우 과징금을 부과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단통법은 정부가 2014년 불법 보조금 문제 해결책으로 내놓은 규제다. 3년 후인 오는 10월 자동 폐지를 앞두고 있다. 단통법 시행 이후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보조금은 감소한 반면, 이동통신사 영업이익은 증가했다....
헌재, '지원금 상한제' 단통법 '합헌' 결정…효력 유지 2017-05-25 14:52:46
헌재, '지원금 상한제' 단통법 '합헌' 결정…효력 유지 "방통위 고시내용 예측 가능하고 이동통신산업 발전에 기여"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휴대전화 지원금 상한제를 규정한 이른바 '단통법'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결정이 나왔다. 헌법재판소는 25일 김모씨 등 8명이 지원금...
단통법 '호갱' 논란, 헌재가 끝낼까…960여일만에 내일 선고 2017-05-24 15:36:50
단통법 '호갱' 논란, 헌재가 끝낼까…960여일만에 내일 선고 '휴대전화 지원금 상한제'에 헌법소원…제조사·통신사 규제 "계약자유·시장경제 침해" vs "과당경쟁·소비자 차별 개선"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3년 시한의 '일몰(日沒)' 규제로 도입돼 오는 10월이면 사라지는 휴대전화...
이통사 '스마트폰 밀어내기' 논란…공정위 조사 착수 2017-05-24 05:40:00
또 이통사가 스마트폰 판매 장려금(리베이트)을 기기변경보다 번호이동에 훨씬 많이 책정했고, 그마저도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 후 침체한 시장에서 매달 50대 개통을 유치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결국 통장 압류 등 직영 대리점 측의 채권 추심을 견디지 못하고 공정위에 신고했다. 이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