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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룡 기일 연기·고영태 잠적…17일 헌재 탄핵심판 파행(종합) 2017-01-16 23:23:51
장관과 함께 이승철 전경련 상근 부회장과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 류상영 더블루K 부장을 불러 '비선 실세' 최순실씨의 각종 의혹과 관련한 사실관계를 캐물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 부회장은 최씨 형사재판 증인 출석을 이유로 증인신문 기일을 연기해달라고 13일 요청하면서 23일 오후 4시로 증인신문이 연기...
유진룡 불출석·고영태 잠적…17일 헌재 탄핵심판 파행 2017-01-16 22:51:07
장관과 함께 이승철 전경련 상근 부회장과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 류상영 더블루K 부장을 불러 '비선 실세' 최순실씨의 각종 의혹과 관련한 사실관계를 캐물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 부회장은 최씨 형사재판 증인 출석을 이유로 증인신문 기일을 연기해달라고 13일 요청한 상태다. 고 전 이사와 류 부장도 소재...
탄핵심판서 안종범 증인신문…업무수첩 증거채택 공방 2017-01-16 18:33:52
더블루K의 포스코 펜싱팀 매니지먼트·GKL 스포츠단 컨설팅 등 특혜, 플레이그라운드의 현대차·KT 광고 수주 특혜, KD코퍼레이션의 현대차 납품 특혜에 관여했다는 혐의도 받고 있다. 이날 변론기일에서는 안 전 수석이 재직 중 작성한 업무 수첩에 관한 신문이 집중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헌재는 최순실 게이트 수사의...
최순실 "노승일·류상영·고영태 걔네들, 계획적으로 일 꾸며" 2017-01-16 18:10:10
전 더블루K 이사,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 등 주요 연루자들의 발언을 격하하며 불편한 감정을 여과없이 표현해 입방아에 올랐다. 16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 대통령 탄핵심판 5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나온 최씨는 자신과 관련한 각종 비위를 폭로한 사람들을 가리켜 "걔네들"이라고 표현하며, 특히 "고씨의 발언은...
주진우 “고영태 무사하다‥살려 달라 한적 없어” 신변이상설 부인 2017-01-16 15:04:07
더블루K 이사와 연락했다고 밝혔다. 주진우 기자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고영태씨의 안위를 걱정하는 분이 많다고 하자, 비상연락망을 통해 고영태씨의 연락이 왔다”며 고씨의 근황을 전했다. 주진우 기자는 “주위를 서성이는 사람들 때문에 고씨가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며 “신변위협 때문에 정상적인...
최순실 "재단 지주회사 회장 취임안은 고영태·류상영 모함" 2017-01-16 14:39:43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또 "류 부장은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가 더블루K를 폐업하기 한 달 전에 자기 친구라고 잠깐 와서 일을 시키겠다고 한 사람"이라며 "(류 부장과) 전혀 친분이 없다"고 말했다. "검사가 인투리스 기획안을 근거로 신문을 했냐"는 대통령 대리인단의 질문에는 "검사실에 있을 때 검사(신문) 진행 중...
주진우 기자 "고영태씨 연락 왔다..신변위협으로 정상적인 생활 불가능하다고" 2017-01-16 14:29:47
전 더블루K 이사의 근황을 전했다. 주진우 시사IN 기자는 16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고영태 태국 잠적설에 이어 사망설까지 나왔네요. 고영태씨의 안위를 걱정하는 분이 많다고 하자, 비상연락망을 통해 고영태 씨의 연락이 왔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주 기자는 고 씨가 자신과의 통화를 통해 “저를 걱정하는...
국정농단 최순실, “어제 오늘 일도 기억안나” 고영태 진술도 ‘모르쇠’ 2017-01-16 14:22:21
소추위원단이 "국가적 큰 재난이 일어난 날인데"라고 다시 한 번 답변을 종용했지만 최씨는 "오래 돼서 기억이 안 난다"고 짧게 말했다. 한편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는 지난달 7일 국회 청문회에서 세월호 참사 당일 최씨의 행적에 대해 "당일 오전 원단 때문에 컨펌(확인)을 받으려고 최씨에게 전화를 했는데, (통화가 된...
최순실, 세월호 당일 행적 묻자 "어제 일도 기억 안 나" 2017-01-16 13:34:39
전 더블루K 이사는 지난달 7일 국회 청문회에서 세월호 참사 당일 최씨의 행적에 대해 "당일 오전 원단 때문에 컨펌(확인)을 받으려고 최씨에게 전화를 했는데, (통화가 된 점에 비춰볼 때) 최씨가 당시 청와대에는 안 들어갔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증언한 바 있다. hy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최순실 변호인 "탄핵심판 걸맞은 신문 수준 원해…국회에 유감" 2017-01-16 13:33:54
받아야 할 것이며, 헌재 판단에 따라 어느 쪽이 진실을 얘기하는지는 머지 않아 규명될 것"이라고 자신하기도 했다. 이 변호사는 최씨가 각종 사업 이권을 챙기려 기획 설립한 것으로 알려진 '더블루K'에 대해 "(최씨는) 운영에는 관여한 게 없다. 다만 고영태 측이 최씨를 여러 가지로 이용하려 했다는 흔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