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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매수세 주춤…"집주인들 호가 조정 움직임" 2024-09-02 18:20:55
했다. 마포·용산·성동구 등 실수요가 많은 지역일수록 타격이 클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공덕동 D중개사는 “최근 몇 달 새 집값이 워낙 오르니 집주인들은 전화할 때마다 호가를 올리지만, 매수자들은 금리 부담 때문에 문의만 한다”며 “실제 거래가 성사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강남1호 호텔 '더리버사이드'…숲 품은 47층 랜드마크 된다 2024-09-02 17:54:37
약 6500㎡ 녹지 숲을 조성하는 혁신 디자인을 적용할 예정이다. 높이 270m 초고층 건축물에 일부 구조가 날개처럼 튀어나와 공중에 떠 있는 듯한 캔틸레버 공법이 적용된다. 건축물 상층부에는 스카이라운지와 가든카페 등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한강 조망 특화 공간도 계획됐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강남 1호 고급호텔 '리버사이드'…47층 랜드마크로 변신한다 2024-09-02 11:15:01
목표로 한다. 임창수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시대를 풍미했던 리버사이드호텔 부지가 강남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다시 태어나는 첫발을 내딛게 됐다”며 “서울을 찾는 국내·외 방문객에게 도시의 매력과 감동을 전할 도시건축디자인 혁신을 충실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삼성물산, '래미안 송도역'에 AI 신기술 선보인다 2024-09-02 10:51:09
난방 배관에도 내진형 지지대를 적용해 지진이 발생하더라도 안전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게 한다는 방침이다. 삼성물산이 이번에 제안하는 다양한 스마트 주택 기술 상품은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에 우선 적용된다. 향후 분양 예정인 프로젝트에도 단계적으로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서울시, 기부채납시설 설계부터 직접 관리한다 2024-09-02 10:24:56
임춘근 서울시 건설기술정책관은 “기부채납 시설에 대한 건설품질 내실화는 물론이고, 인수·인계 시 하자 등으로 인한 갈등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며 “공공·민간 건설사업 전반에 대한 적극적인 품질관리와 함께 선도적 건설기술 정책을 발굴·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여의도·목동만?…강남 '신통' 단지도 노인시설 반영 2024-09-01 17:16:23
공공임대주택도 서울시가 언급한 주민 필수 시설 중 하나다. 가령 최근 정비구역으로 지정 고시를 받은 신반포4차는 1828가구 중 285가구를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용적률 인센티브를 받기 위해 내놓은 공공기여는 모두 서울시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공공임대주택으로 채워졌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청담동 프리마호텔 부지에 '제2의 조선팰리스 호텔' 들어선다 2024-09-01 11:15:01
수 있게 된 배경이다. 조남준 도시공간본부장은 “개정 기준이 반영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이번 대상지 선정의 의미가 크다”며 “이번 사업지 선정을 시작으로 이 일대에 국제업무시설 및 관광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함으로써 글로벌 도시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신설1구역에 24층 299가구 공급 2024-08-30 17:18:48
이 구역은 2008년 정비구역 지정 이후 10년 넘게 멈춰 섰다가 2021년 공공재개발 1호 사업지로 선정됐다. 2022년 정비계획 변경안이 가결됐다. 신설1구역과 함께 사업지로 선정된 중랑구 망우1구역은 계획 가구 수를 420가구에서 581가구로 늘리는 내용의 정비계획 변경을 추진 중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광운대역세권 개발 사업승인…11월 3032가구 분양 '청신호' 2024-08-30 15:24:23
보행로를 구축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자연과 건강한 삶이 공존하는 미래형 도심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나가며 서울시 동북권의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해 나갈 것”이라며 “일부 복합시설들을 직접 보유하고 운영해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신설1구역, 공공재개발 사업 최초로 통합심의 완료 2024-08-30 13:57:23
시행자로 참여하면서 당초 정비계획(169가구)보다 가구수를 대폭 늘려 사업을 다시 추진했다. 그 다음 해인 2022년 정비계획 변경안이 가결됐다. 신설1구역과 함께 사업지로 선정된 중랑구 망우1구역은 계획 가구수를 420가구에서 581가구로 늘리는 내용의 정비계획 변경을 추진 중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