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박능후 "코로나19 대규모 확산 막기 위해 거리두기 격상 불가피" 2020-11-17 12:50:00
장관)은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번 1.5단계 상향 조정의 목표는 수도권과 강원도의 지역사회 유행을 차단하고 현재의 추세를 반전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박 1차장은 특히 "서민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2단계로의 단계 상향 없이 (확산세 있는 흐름을) 반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또...
정은경 "한 달 후 코로나 확진 400명씩 나올 수 있어" [종합] 2020-11-16 15:22:29
정례브리핑을 열고 "현재 재생산지수는 1.12로, 1.1이 넘은 상황"이라며 "현재 수준에서 사람 간 접촉을 줄이지 않으면 2~4주 후에 하루 신규 확진자가 300명에서 400명 가까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재생산지수란 감염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보여주는 지표다. 정은경 본부장은 "중환자 병상을 확충했지만,...
청와대 "RCEP, 중국 주도 아냐…CPTPP와 보완적 관계" 2020-11-15 17:19:03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RCEP이 중국 주도의 협정인 것처럼 오해하는 시각이 있는데, 중국 주도가 아니며 중국은 참가하는 15개국 중 하나"라며 "지금까지 협상을 주도한 것은 아세안으로, 8년간 인도네시아가 의장국을 맡았다"고 말했다. RCEP은 아세안 10개국과 한국,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문대통령 "RCEP서명, 전 세계 다자주의·자유무역에 기여" 2020-11-15 16:27:24
옮겼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문 대통령은 RCEP 서명을 "역사적인 순간"으로고 표현하며 "RCEP은 코로나 이후 시대를 선도할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세계 최대 전자 상거래 시장이 열리고, 중소기업, 스타트업, 발전 단계가 다른 국가들이 함께 미래를 만들 것"이라고 전망했...
민주노총 집회에 與 "국민 위협행위"…野 "저번엔 차벽 치더니" 2020-11-15 15:22:23
표했다. 민주당 신영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민주노총의 집회는 국민의 일상을 위협하는 일임을 명심해야 한다"며 "집회로 인해 코로나19가 재확산한다면 분명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 대변인은 "일상적인 공간에서 감염이 늘고 있어 다시금 국민의 방역 협조가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제1야당인...
정부, 코로나 급확산에 "거리두기 준수" 호소문 발표 준비 2020-11-15 14:41:11
정례 브리핑을 겸해 대국민 방역 협조를 거듭 당부하기로 한 것이다. 이날 호소문에는 전국적으로 시행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에 맞춰 마스크 착용하기, 거리두기 등의 수칙을 더욱 철저히 지켜달라는 내용이 담길 전망이다. 중대본은 "오늘 거리두기 단계 조정과 관련한 발표는 없다"며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대국민...
김장 사진 올리고 체제 선전하고…北 개인명의 트위터 보니 2020-11-13 15:06:00
반응을 보였다. 조혜실 통일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해당 계정의 실제 운영자가 북한인지를 묻자 "해당 트위터 계정이 북한이 운영하는 계정인지에 대해서는 파악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 체제 선전 관련 SNS는 '조선의오늘'·'우리민족끼리' 같은 북한 대외선전매체나 친북단체에...
연봉 8000만원 초과자 신용대출 1억 넘으면 DSR 40% 규제 2020-11-13 14:50:09
방침이다. 이세훈 금융위 금융정책국장은 브리핑에서 "은행권의 신용대출 증가가 연말까지 2조원 안팎 수준에서 관리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금융당국은 연 소득 2배를 넘는 등 소득 대비 과도한 신용대출이 나가지 않도록 은행권 상시 점검도 나갈 계획이다.차주별 DSR 40% 규제 확대는 장기과제로 추진 금융당국은...
당국 "수도권 일평균 75명 확진…거리두기 상향 가능성" 2020-11-13 12:46:59
정례브리핑에서 "아직 모든 권역이 거리두기 단계 상향기준을 충족하고 있지는 않지만 계속 증가하는 추세"라고 진단했다. 그는 "수도권, 강원권 등의 경우 이미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기준에 상당히 근접한 상태로, 지금의 환자 증가 추이가 계속되면 조만간 거리두기 단계 상향기준을 충족할 위험성이 있다"고 밝혔다....
"내일 1만5000명 민주노총 집회 재고 또는 최소화해야" 2020-11-13 12:28:51
윤 반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관련 질의에 "지속가능한 방역체계 유지를 위해 이달 거리두기 단계 개편으로 (1단계 기준을) '50명' 수준에서 (수도권) '100명'으로 상향 조정했다"며 "이에 따라 집회뿐 아니라 여러 단체행사, 일상 활동이 많이 완화됐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