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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온라인 입사지원양식 공개하고 개인정보 요구 줄여야" 2017-07-03 09:24:12
입력항목을 미리 공개하고, 과도한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말라고 국민권익위원회가 고용노동부에 제도개선을 권고했다고 3일 밝혔다. 권익위는 또 군무원 필기시험을 전국 주요 대도시로 확대하라고 국방부에 권고하고,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취득과 관련해 초등학교 영어전담교사에게도 외국어시험을 면제해주라고...
감사원, 부적정한 '농지보유' 무더기 적발…적정조치 통보 2017-06-27 14:20:55
농지로 결정하라고 통보했다. 감사원은 또, 횡령과 금품수수 비위행위자에 대해서는 고의가 입증되면 해임 이상 징계해야 함에도 '솜방망이' 징계를 한 사례를 찾아내 농식품부장관에게 주의를 통보했다. 국립종자원 직원 A씨는 2009년∼2014년 종자원의 벼종자와 부산물을 임의로 팔아 450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감사원, 의정부시·광주시 기관운영 감사로 13건 적발 2017-06-22 14:00:13
누락 또는 과다하게 입력된 3명의 인사기록을 수정하라고 통보했다. 이밖에 감사원은 의정부 개발제한구역에 있는 승마장이 무단증축을 하고 분뇨처리를 잘못하고 있다며 시정명령을 하라고 통보하고, 광주시문화스포츠센터와 LPG충전소의 안전거리가 확보되지 않았다며 한국가스안전공사에 안전성 평가를 의뢰하는 등...
기준 따라 오락가락, 순위경쟁에 조작까지…대학평가의 그늘 2017-06-22 06:25:00
본인이 직접 졸업생 평판도 설문에 답을 입력했다"며 잘못을 시인했다. 논란은 쉽게 수그러들지 않는 모양새다. 중앙대 교수협의회는 19일 총장과 부총장이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는 성명을 냈다. 이들은 "일련의 사태가 일부 개인의 우발적이고 일탈적 행위에서 이뤄진 것이라 보기 어렵다"며 "이번 일은 중앙대만의 문제가...
美 대법, 22일 애플-삼성 2차소송 상고심 여부 결정 2017-06-21 10:21:15
밀어서 잠금을 해제하는 기능(721 특허), 그리고 단어를 입력할 때 오타를 자동으로 고쳐 완성해주는 기능(172 특허) 등 애플이 침해를 주장한 3건의 특허와 관련된 소송이다. 이번 사건에 대해 1심은 2014년 5월 "삼성은 애플 특허 3건 침해에 대한 배상으로 1억1천960만달러를 지불하라"는 취지의 판결을 했지만 삼성은...
"돈 찾아 카페로 오세요" 금감원 사칭 보이스피싱 4명 구속 2017-06-21 09:44:26
직접 확인하라"고 속였다. 총책은 미리 만들어 놓은 가짜 사이트로 피해자 B씨를 안내해 사건번호까지 입력하게 하고 내용을 열람하도록 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B씨가 당황해 "어떻게 하면 좋으냐"고 하자 총책은 "예금 전액을 인출해 회사 근처 카페에서 기다리면 금융감독원 직원이 찾아갈 것이다. 돈은 사건 종결 뒤...
美보안업체 "랜섬웨어 공격, 남중국 해커 소행 가능성" 2017-05-29 11:03:26
중국어 입력 시스템으로 작성된 강력한 증거로 제시했다. 또 악성코드에 쓰인 단어 중 '주(周)'를 의미하는 '리바이'(禮拜)는 중국 남부, 홍콩, 대만, 싱가포르에서 더욱 흔히 쓰는 말이어서 해커들의 지리적 위치를 좁혀준다고 분석했다. 다른 언어판 악성코드에는 빠진 중국어 구절 "신이 와도 문서를...
일부 정부기관 홈피, 포털검색 차단…채용·실종정보 못찾아 2017-05-23 06:11:01
수집하도록 한다. 이용자가 검색창에 검색어를 입력하면 검색 로봇이 수집한 정보를 분석해 가장 연관성이 높은 사이트를 이용자에게 추천한다. 그러나 검색 로봇은 사이트 운영자가 '우리 사이트는 검색엔진의 접근을 원하지 않는다'고 선언하면 해당 사이트의 정보는 수집하지 않고 그냥 지나친다. 사이트 운영자...
신용카드·휴대폰 필요없다…'손'만 있으면 되는 편의점 체험기 2017-05-16 15:38:24
정보를 입력하라는 안내가 나왔다. 이처럼 정맥 정보가 편의점 입장이나 결제뿐만 아니라 미성년자의 담배 구매를 막는 역할도 하고 있었다. 같은 종류 음료수 두 개를 골라 결제 사원이 없는 계산대에 올려놨다. 한 병은 바코드가 보이도록 눕힌 채로 놓고 한 병은 세워놨다. 제품을 360° 자동 스캔하는 초고속 스캐너...
끊임없는 '중고나라' 사기…4주만에 400만원 챙긴 30대 2017-05-14 06:35:00
확인하라고 당부하는 공지글도 있다. 그러나 중고나라는 회원 수가 1천540여만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직거래 사이트이고, 이를 이용한 사기 범죄가 계속 발생하는 만큼 사이트 운영진이 더 적극적으로 불법 의심 게시글을 단속하거나 판매자들을 적절히 관리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인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