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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시위 진앙' 美컬럼비아대 가자전쟁 1년 된 날 또 맞불 시위 2024-10-08 10:29:36
= 지난 4월 미국 대학가를 휩쓴 가자전쟁 반대시위의 진앙이었던 컬럼비아대에서 전쟁 발발 1년이 되는 7일(현지시간) 또다시 친(親)팔레스타인 시위대와 이스라엘 지지자들의 맞불 시위가 벌어졌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이날 뉴욕 맨해튼의 컬럼비아대 캠퍼스 중심에 있는 로우메모리얼 도서관에서 팔레스타인...
D-12 강화 보궐선거...주요 경제공약에 표심 모인다 2024-10-07 16:28:10
자유지역 개발이다. 총 사업비 2조2190억원의 규모의 병원, 대학교, 위락·업무·주거시설 조성을 약속했다. 이에 총 1억 달러의 자금 유치, 세계적인 설계 및 개발 회사 공조 등을 내세웠다. 그는 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K-스포츠를 선망하는 아시아 선수들에게 훈련장소를 제공하고 주변 상권을 활성화하는 아시아...
의료계 "조건부 휴학 승인은 반헌법적 졸속" 2024-10-06 19:26:54
의료계가 반발하고 나섰다. 의료계는 "학생의 자유와 대학의 자율성을 침해하는 반헌법적 졸속 대책"이라고 비판했다. 현행 6년인 의대 교육 과정을 5년으로 단축하는 검토안에 대해서는 "의대교육 부실화"라며 의료의 질이 떨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6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의과...
의대생 '내년 3월 복귀' 조건으로 휴학 허용 2024-10-06 18:53:27
이날 정부 발표에 의료계는 “학생 자유를 침해하는 근거 없는 조치”라며 “조건 없이 휴학을 승인하는 것이 맞다”고 반발했다. 김성근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대변인은 “비정상적 상황을 비정상적 방법으로 대처하려고 하니 점점 문제가 심각해진다”며 “제대로 교육하는 것이 불가능하니 휴학을 조건 없이 승인하는 ...
의대 '6→5년' 검토에 "의료 질 떨어진다" 2024-10-06 18:48:54
걸며 의대생들의 휴학을 승인하겠다고 하자 의료계가 "학생과 대학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반발했다. 6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의과대학 학사 정상화를 위한 비상 대책(안)'을 발표하며 '동맹휴학 불허'라는 원칙은 지키되, 미복귀 학생에 대해서는 2025학년도에 복귀하는 것을 조건으로 휴학...
의대교수들, 정부 맹비난..."의대생 휴학 신청 즉시 승인해야" 2024-10-05 14:12:59
교육부의 휴학 승인 거부 지시는 자유민주주의의 소중한 가치를 훼손하는 반헌법적 행정지도"라며 "대학 총장들은 의대생의 휴학 신청을 즉시 승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휴학과 관련한 구체적인 요건은 각 대학의 학칙으로 정한다"며 "휴학은 개인 사정이나 기타 부득이한 사유 등...
2학기 수강신청 '0명…"전무후무" 2024-10-04 10:22:04
대학 1학년 학생 중 2학기에 수강 신청을 한 학생은 단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이 서울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2학기 의대 의예과 1학년(재적생 142명) 중 수강 신청을 한 학생은 '0명'이다. 의예과 2학년(총 154명) 학생 역시 수업 16개...
서울대 의대, 1학년 2학기 수강신청 '0명'…"사실상 유급 확정" 2024-10-04 10:17:26
개 수업(의학연구의 실제2, 자유주제탐구)에서만 각각 2명, 9명의 학생이 수강 신청을 했다. 올해 2학기 등록금을 납부한 학생(9월 16일 기준)은 의예과 1학년 31명(전체의 21.8%), 2학년 33명(21.4%)으로 총 64명이었다. 이처럼 서울대 의대 1∼2학년 학생 일부는 등록금을 납부하긴 했지만, 수강 신청은 거의 하지 않은...
'무전공' 늘렸는데…수시 모집 '시큰둥' 2024-10-03 18:34:53
대학 평균을 밑돌았다. 서울대 자유전공학부(10 대 1), 고려대 자유전공학부(33.5 대 1) 등 일부 상위권 대학의 무전공만 예외적으로 학교 평균보다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의대 모집정원 확대 여파로 수험생들이 전반적으로 자신이 뚜렷하게 원하는 학과에 지원하려는 ‘상향 지원’ 경향을...
올림픽 목전 '민주화 요구 학생 대학살'…멕시코, 국가책임 인정 2024-10-03 01:49:08
올림픽 목전 '민주화 요구 학생 대학살'…멕시코, 국가책임 인정 셰인바움 대통령, 취임 첫 행보로 공개 사과…1968년 당시 수백명 사망 추산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정부가 '20세기 멕시코 최악의 정치적 참극'으로 꼽히는 1968년 학생 시위대 학살 사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