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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년 '92공식'에 엇갈린 양안…中 "견지"·대만 "수용못해" 2022-07-27 18:51:01
왕 주석은 이어 "92공식을 견지하고 하나의 중국 원칙에 찬성함으로써 양안 관계가 개선되고 발전하고 대만 동포가 이익을 얻을 수 있다"며 "92공식을 부인하고 하나의 중국 원칙을 저버리면 양안 관계는 긴장되고 혼란에 빠질 것이며 대만 동포의 중대한 이익을 해칠 것"이라고 부연했다. 또 "대만 독립·분열 세력은 조국...
마크롱, 카메룬 방문해 "아프리카 안보 지원할 것"(종합) 2022-07-27 02:57:47
재외동포 모임에서 이같이 밝혔다. 마크롱 대통령은 카메룬을 시작으로 베냉, 기니비사우 등 3개국 순방길에 나섰다. 그는 쿠데타로 관계가 소원해진 말리에서 프랑스군을 철군하는 대신 프랑스군이 말리 주변의 사헬 지역뿐 아니라 서아프리카 기니만까지 활동반경을 넓혀 테러 단체에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랑스...
'30만명 학살' 난징 사찰에 일본군 위패 봉안…중국 '발칵' 2022-07-22 20:16:50
받고 처형됐다. 중국 네티즌이 공개한 위패 사진을 보면 이 위해들은 2018년 우아핑이라는 인물이 사찰에 돈을 내고 설치한 것으로 추정된다. 난징대학살희생동포기념관은 성명을 통해 "우리는 침략자가 저지른 심각한 범죄를 잊어서는 안 된다"면서 "민족감정이 상하지 않도록 끝까지 조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30만명 학살' 난징에 주범 일본군 위패…중국 '발칵'(종합) 2022-07-22 19:31:52
설치한 것으로 추정된다. 봉황망은 "이 일은 중국 인민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것으로, 그야말로 모욕"이라며 "철저하게 조사하고 즉시 상황을 발표해 모두가 알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베이징일보도 "국민의 분노가 용솟음치고 있어 우리는 반드시 추궁해야 한다"며 "이 위패들이 언제 어떻게 사찰에 들어갔는지...
'30만명 학살' 난징에 주범 일본군 위패…중국 '발칵' 2022-07-22 16:43:09
설치한 것으로 추정된다. 봉황망은 "이 일은 중국 인민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것으로, 그야말로 모욕"이라며 "철저하게 조사하고 즉시 상황을 발표해 모두가 알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베이징일보도 "국민의 분노가 용솟음치고 있어 우리는 반드시 추궁해야 한다"며 "이 위패들이 언제 어떻게 사찰에 들어갔는지...
무협, 중국 옌볜 조선족자치주와 경제협력 교류회 개최 2022-07-21 16:34:10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중국 옌볜 조선족자치주 인민정부와 옌볜 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 및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경제협력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국내 기업의 중국 동북 지역 투자 확대와 옌볜의 정보기술(IT) 산업 시장 개척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관섭 무협...
직원 없어 영업시간 줄이는 식당…야간에 문 닫는 편의점 2022-07-17 17:22:27
외식업체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로 중국 동포들의 입국이 줄면서 식당에서 일할 사람이 크게 부족해졌다”며 “적은 인원으로도 식당이 돌아갈 수 있도록 영업시간을 더 줄이고 있다”고 말했다. 수도권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는 한 점주는 최근 가맹본부 몰래 야간에 문을 닫고 있다. 가맹본부 허가 없이 편의점 운영시간을...
한국인 다시 해외로 나간다…16년만에 국제이동 순유출 2022-07-14 12:43:53
재외동포(15.1%), 영주·결혼이민 등(13.6%) 순이었다. 지난해 외국인 입국자를 국적별로 분류해 보면 중국이 9만5000명으로 가장 많았고, 베트남 1만7000명, 미국 1만7000명 순이었다. 외국인 출국자 수는 중국(11만7000명), 베트남(1만7000명), 미국(1만6000명) 순이었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
코로나로 지난해 국제이동 18년만에 최소…1년 전보다 28.1%↓ 2022-07-14 12:00:01
동포(15.1%), 영주·결혼이민 등(13.6%)의 순으로 많았다. 사증면제·관광통과·단기방문 등 단기 자격의 경우 비중이 10.6%로 2020년(24.9%)과 2019년(34.5%)에 비해 크게 줄었다. 노 과장은 "과거 단기 체류 자격으로 입국한 비중이 높았는데 2020년부터 감소했다"며 "유학·일반 연수 등은 다른 자격에 비해 코로나19...
中 서열 4위, 대만 향해 "강력한 조국에 의지해야 발전" 2022-07-14 10:23:44
공식'(九二共識·1992년 하나의 중국을 인정하되 각자 명칭을 사용하기로 한 합의)을 견지하며 양안 관계의 평화적 발전을 추진했다"며 "대만 동포들이 대륙에서 동등한 대우를 받고, 대만 청년들이 대륙에서 공부·취업·창업·생활하기에 좋은 조건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왕 주석은 "대만 동포들이 양안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