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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전등화' 한국 해운업…"위기를 기회로 바꿔야"(종합) 2017-02-17 10:18:43
규모를 키우기 위해 최대 20척의 선박 신조를 돕고 국적 터미널운영사를 만든다. 이 밖에 현대상선과 근해선사인 장금상선, 흥아해운[003280]이 결성해 다음 달 출범하는 '미니 동맹'인 HMM+K2 컨소시엄은 국내 대부분의 선사가 참여하는 조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한진해운의 주요 자산을 인수해 3월 중 영업을...
'풍전등화' 한국 해운업…"위기를 기회로 바꿔야" 2017-02-17 09:12:52
규모를 키우기 위해 최대 20척의 선박 신조를 돕고 국적 터미널운영사를 만든다. 이 밖에 현대상선과 근해선사인 장금상선, 흥아해운[003280]이 결성해 다음 달 출범하는 '미니 동맹'인 HMM+K2 컨소시엄은 국내 대부분의 선사가 참여하는 조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한진해운의 주요 자산을 인수해 3월 중 영업을...
파산 앞둔 한진해운 모항…북적이던 선박 대신 '한숨' 2017-02-16 16:14:41
이 부두에서 일하던 협력업체들은 직격탄을 맞았다. 터미널 운영사는 한주에 평균 5억~6억원의 적자를 보고 있다. 밀린 하역료 270여억원도 받지 못했다. 회수 가능성이 없어 지난해 결손 처리했다. 이 터미널은 오는 4월부터 머스크와 MSC가 손잡은 해운동맹 2M의 물량을 처리하기로 계약해 조금은 숨통이 트이게 됐다. 그...
한진해운 곧 파산…정부 '해운업 살리기' 대책에 가속 2017-02-15 15:38:03
터미널운영사 결성 (세종=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정부가 한진해운[117930] 파산 이후 국내 해운업 회복을 위해 최대 20척의 선박 신조를 지원하고 국적 터미널운영사를 만들기로 했다. 이를 통해 유일한 국적 원양선사가 되는 현대상선[011200]의 조기 정상화를 지원하고, 수년 내에 국내 선복량(배에 싣는 화물의 총량)...
부산북항 통합운영사 출범 3개월…물동량 늘고 경영개선 2017-02-14 13:29:37
부산북항 통합운영사 출범 3개월…물동량 늘고 경영개선 올해 22만개 증가 예상…1월 6년여 만에 흑자 달성 (부산=연합뉴스) 이영희 기자 = 부산 북항의 경쟁력을 높이려고 4개 컨테이너 터미널 가운데 2개를 통합한 지 3개월이 지났다. 일단 긍정적인 효과들이 나타나고 있다. 물동량이 늘고 경영상태가 개선돼 올해...
부산항 물동량 신항 쏠림현상 심화…전체의 66.1% 2017-02-12 07:00:06
북항운영사 통합 추진 (부산=연합뉴스) 이영희 기자 = 부산항의 무게 중심이 신항으로 쏠리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지난해 부산항 전체 컨테이너 물동량 1천943만2천여개(20피트짜리 기준) 가운데 신항이 1천287만7천여개로 66.1%를 차지했다. 부산항은 1978년 우리나라 최초의 컨테이너 전용 터미널인 자성대부두가...
부산항 컨테이너 정기서비스, 개항 이래 최대인 531개 2017-02-09 13:41:05
해운물류네트워크 선사들, 부산항 터미널 운영사, 정부와 긴밀하게 협력해 한진해운 사태를 적극 대응하고 서비를 강화하는 등 한진해운 사태 이전부터 부산항 경쟁력 프로그램이 가동되어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서비스 증가는 한진해운 원양 네트워크를 대신해 현대상선과 주요 외국적 선사의 서비스 증가, 국적 인트라...
[고침] 지방('운영사 통합' 신선대·감만부두 임대료…) 2017-02-08 10:36:34
인상률을 정한다. 북항의 신선대부두와 감만부두 운영사가 통합해 지난해 11월 설립된 부산항터미널㈜의 임대료는 345억3천만원으로 정했다. 지난해 두 부두의 임대료를 합한 557억100만원과 비교하면 211억7천만원이나 줄었다. 항만공사가 통합법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2개 유휴선석을 반납받고 나머지 선석의 임대료 15%는...
'운영사 통합' 신선대·감만부두 임대료 211억원 줄어 2017-02-08 09:20:17
인상률을 정한다. 북항의 신선대부두와 감만부두 운영사가 통합해 지난해 11월 설립된 부산항터미널㈜의 임대료는 211억7천만원으로 정했다. 지난해 두 부두의 임대료를 합한 557억100만원과 비교하면 211억7천만원이나 줄었다. 항만공사가 통합법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2개 유휴선석을 반납받고 나머지 선석의 임대료 15%는...
선사 대형화에 외국 항만 통합 움직임…부산항 현실은 2017-02-07 09:34:50
게 주 목적이다. 마이애미항의 터미널 운영사들은 지난해 12월에 선사와 서비스 거래 조건, 수수료 등을 놓고 선사와 공동협상할 수 있는 협약을 맺기로 하고 연방해사위원회에 승인을 요청했다. 홍콩의 허치슨그룹과 중국 코스코는 올해 중에 홍콩 콰이충터미널의 16개 선석을 통합해 공동 운영할 예정이다. 재편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