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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프슨, 우승 문턱에서 퍼트 실수…개인상 수상자 시시각각 급변 2017-11-20 07:29:26
단독 선두가 됐다. 톰프슨이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버디를 하면 우승이 확실하고, 파만 하더라도 우승이 유력했다. 마지막 홀에서 약 30∼50㎝ 정도 거리 파 퍼트를 남긴 톰프슨은 그러나 너무 긴장한 탓인지 파를 지키지 못했고 결국 1타를 잃으면서 제시카 코르다(미국), 에리야 쭈타누깐(태국)과 함께 동타가 됐다....
박성현, 39년 만에 투어 3관왕 대기록 2017-11-20 07:23:19
로페스의 4관왕은 재연하지 못했다. 평균 타수 1위는 톰프슨이 차지했다.한편 이 대회 우승은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태국 에리야 쭈타누깐이 차지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5만명 돌파...
'남달라' 박성현, LPGA 신인상 등 3관왕…39년 만 2017-11-20 06:52:06
283타)에 그치면서 상금왕 수상을 확정했다.렉시 톰프슨이 18번 홀(파4)에서 짧은 30㎝ 파 퍼트를 놓쳐 올해의 선수 부문에서도 유소연과 함께 공동 1위를 차지했다.2009년 신지애가 신인으로 상금왕에 올랐지만 올해의 선수는 차지하지 못했다.박성현은 평균 타수 1위까지 차지했더라면 1978년 로페스의 '4관왕...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스윙의 소유자는 박성현 2017-11-20 06:40:17
"톰프슨 정도가 비교 대상이 될 수 있고 다른 선수들은 차이가 크게 난다"고 지적했다. 랭킨은 "박성현은 위험 지역으로부터 불과 10m 떨어진 곳으로도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공을 보낸다"며 "박성현은 어느 곳이라도 공을 보낼 능력이 되는 선수"라고 덧붙였다. 박성현의 별명 가운데 하나인 '닥공(닥치고 공격의...
미국 진출 첫해에 LPGA 투어 평정한 박성현…이제는 '골프 여제' 2017-11-20 06:37:37
부문 석권에도 도전했으나 평균 타수 부문을 렉시 톰프슨(미국)에게 내준 것이 아쉬웠다. 특히 평균 타수 부문은 평소 박성현이 '꼭 받고 싶다'고 다짐했던 상이다. 박성현은 서울 유현초등학교 2학년 때인 2000년 어머니 권유로 처음 골프를 시작했다. 이후 현일중, 현일고를 거쳐 한국외대 4학년에 재학 중인...
[LPGA 최종순위] CME 그룹 투어챔피언십 2017-11-20 06:34:34
│ 2 │렉시 톰프슨(미국) │ -14 │274(71-67-69-67)│ ││ 제시카 코르다(미국)│ │ (69-68-70-67)│ ├──┼─────────────┼───┼────────┤ │ 4 │ 지은희(한국) │ -13 │275(69-70-69-67)│ ││페르닐라 린드베리(스웨덴) │ │ (69-67-71-68)│...
박성현, 39년 만에 LPGA 투어 3관왕 석권…유소연 공동 수상(종합) 2017-11-20 06:14:47
또 렉시 톰프슨(미국)이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짧은 30㎝ 파 퍼트를 놓친 덕에 올해의 선수 부문에서도 유소연과 함께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이미 올해 신인상을 받은 박성현은 1978년 낸시 로페스(미국) 이후 39년 만에 신인상, 올해의 선수, 상금왕 등 3관왕을 달성한 선수가 됐다. 투어 통산 두 번째다. 2009년...
박성현, 상금·올해의 선수 3관왕…39년 만에 대기록(2보) 2017-11-20 06:04:00
로페스 이후 올해 박성현이 39년 만이다. 이 대회 우승은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차지했다. 렉시 톰프슨과 제시카 코르다(이상 미국)가 1타 차 공동 2위에 올랐다. 톰프슨은 올해 평균 타수 1위와 CME 글로브 포인트 부문 1위를 차지했다. CME 글로브 포인트 1위에게 주는 보너스 100만...
박성현, LPGA 투어 8년 만에 '신인 상금왕' 등극(1보) 2017-11-20 05:34:51
8년 만에 신인으로 투어 상금 1위를 차지했다. LPGA 투어에서 신인이 상금 1위에 오른 것은 1978년 낸시 로페스(미국)와 2009년 신지애에 이어 올해 박성현이 세 번째다. 올해의 선수 부문은 아직 경기가 진행 중인 렉시 톰프슨(미국)의 결과에 따라 수상자가 결정된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커리 35점' 골든스테이트, 필라델피아에 '24점차 역전극' 2017-11-19 14:26:24
달아났다. 4쿼터에서도 골든스테이트는 듀랜드와 클레이 톰프슨의 득점이 이어지면서 124-116 역전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동부 컨퍼런스 1위인 보스턴 셀틱스는 이날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필립스 아레나에서 열린 애틀랜타 호크스와 원정경기에서 110-99로 승리했다. 15연승을 내달린 보스턴은 2008-2009시즌 작성한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