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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총수 40명 주식재산 1년새 10조원 증가…이재용 3.3조원↑ 2024-01-03 11:00:01
또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1천385억원→3천24억원)의 주식 가치가 2배 이상으로(118.3%) 늘었고,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939억원→1천364억원, 45.3%↑), 김준기 DB그룹 창업회장(3천532억원→4천925억원, 39.4%↑), 이순형 세아그룹 회장(1천401억원→1천931억원, 37.8%↑) 등도 증가율이 높았다. 반면 40개 그룹 총수 중...
신동빈 "사업구조 과감히 개편"…김승연 "그레이트 챌린저 돼야" 2024-01-02 17:55:09
한화그룹 회장은 사내방송에 출연해 “고금리, 고물가, 저성장의 삼중고 속에 시장은 위기를 반복하며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며 “생존을 넘어 글로벌 챔피언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도전하고 스스로를 혁신하는 ‘그레이트 챌린저’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레이트 챌린저로서 기존의 틀을 넘어...
조원태 한진 회장 "올해 아시아나항공 인수 과제 마무리" 2024-01-02 10:47:31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은 2일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가 끝나는 전환점이 될 시기라며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짓겠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이날 오전 사내 인트라넷에 올린 갑진년(甲辰年) 신년사에서 올해가 항공업계에 변화와 혁신이 싹트는 전환점이 될 전망이라며...
조원태 한진 회장 "통합 항공사 출범, 거대한 성장동력 될 것" 2024-01-02 10:23:18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2일 "통합 항공사 출범은 장기적으로 우리에게 거대한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 회장은 이날 사내 인트라넷 통해 밝힌 신년사에서 2024년에는 아시아나항공 인수 과정이 마무리될 것이라며, 통합 항공사 출범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임직원들의 결집을 당부했다. 그는 "아시아나항공...
[신년사]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올해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할 것" 2024-01-02 09:57:31
[신년사]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올해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할 것" "언제 위기가 나타날지 모르는 시기일수록 기본에 충실해야"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2일 올해 항공업계의 큰 변화를 맞아 기본에 충실하고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이라는 과제도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배구조 개선' 압박하던 KCGI…DB하이텍 지분 갑자기 판 까닭 2023-12-29 18:23:19
떨떠름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DB그룹 지주사 역할을 하는 DB Inc(이하 DB)는 자회사 DB하이텍 지분 5.63%(250만 주)를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로 1650억원에 인수했다. 지분율은 12.42%에서 18.05%로 늘게 됐다. ‘강성부 펀드’로 불리는 KCGI 지분을 인수한 것이다. KCGI...
'DB 행동주의' 자체 종결한 KCGI, 소액주주 뒤로하고 나홀로 '엑시트' 2023-12-29 16:34:23
큰 지지를 받았다. 과거 한진칼 사례처럼 지배구조도 개선시키고 주가도 띄워줄 것이란 기대에서였다. 김남호 회장과 그의 부친인 김준기 창업회장 간 경영권 분쟁 조짐도 KCGI에게 협상 우위를 끌고갈 요소로 기대됐다. 김 회장 누나인 김주원 부회장이 부친과 연합 전선을 꾸리고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면서 KCGI가 그룹...
HMM 해원노조, 금융위원장에 면담 신청…"하림 인수 중단시켜야" 2023-12-28 15:21:46
면담 요청서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팬오션(하림그룹 소속 해운사)은 인수 자금 출처가 불분명하고, 알려진 유상증자와 인수금융을 위해선 이자만 한해 2천400억원이 넘는다"며 "그런데도 하림그룹은 무조건 '된다'라며 낙관적 입장을 되풀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HMM 해원노조는 "해상직원들은 한진해운 파...
[인사] NH투자증권 ; 다우키움그룹 ; 대신파이낸셜그룹 등 2023-12-26 18:35:11
신성우 ◈웅진그룹○웅진◎선임▷금융팀장 김현호▷DCS사업본부장 신성철○웅진씽크빅◎선임▷도서개발실장 안경숙 ◈인지그룹◎승진○인지컨트롤스▷이강희 이상익 박상현 권오균▷양종수 임현진 김정민 신대영○인지디스플레이▷구자훈○싸이맥스▷전인택 정혜은○넥스플러스▷이원식▷조용배 이승배 신준환 이시복○...
"개인과 대주주 동등하다"…주주 감동시킨 조정호 회장 2023-12-26 14:50:34
가치를 가져야 한다는 신념에서 비롯됐다게 그룹 설명이다. 지배구조 개편으로 조 회장의 메리츠금융지주 지분율은 72.17%에서 46.94%로 줄었다. 이에 대해 조 회장은 “기업을 승계할 생각이 없고, 약간의 지분 차이나 손실은 괜찮다”며 “경영효율을 높이고 그룹 전체의 파이를 키워 주주가치를 제고하고자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