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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도 주목한 갓 쓴 지드래곤…"아이 갓 더 파워" [APEC 2025] 2025-11-01 14:53:08
중) 지난 31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공식 만찬이 열린 경주 라한 셀렉트 호텔.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정상들은 밝은 표정으로 무대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줄곧 무표정을 유지했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마저 옅은 미소와 함께 가수 지드래곤(권지용)의 무대를 지켜보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APEC 정상 "AI 확대위해 합리적 가격의 에너지 인프라 필요" 2025-11-01 14:50:31
APEC AI 이니셔티브’를 채택했다. 정상들은 “AI가 혁신의 새 지평을 열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며 경쟁력을 강화해 세계 경제 구조를 근본적으로 재편할 잠재력이 있음을 인식한다”고 뜻을 모았다. 회원들은 AI 확산을 위해 △APEC 내 성공적인 AI 전환 증진 △모든 수준에서 AI 역량 구축 △회복력 있는 AI 인프라를 위한...
최태원 "엔비디아와 협력, 중요한 도약…전세계에 영향" 2025-11-01 14:28:03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에서 "한국은 소프트웨어와 제조, AI 역량이 있다"고 말했다. 황 CEO는 "우리는 한국에 AI 생태계를 조성하려 한다"며 "이제 한국은 AI 주권 국가, AI 프런티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황 CEO는 최 회장과 단독 회동을 갖고 '우리의 우정과 세계의 미래를...
시진핑, 내년 APEC 개최지로 선전 선택한 진짜 이유는 2025-11-01 14:24:00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시 주석은 이날 경주 APEC 폐막과 함께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의장직을 인계받으면서 "아태 지역의 자유무역 발전, 네트워크 연결, 디지털 경제, AI 등 실질적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선전이 아태 지역의 AI 협력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기에 적합한 지역이라는 게 현지 전문가들의...
APEC 정상 "인구 변화 대응위해 '공공 지출' 개선해야" 2025-11-01 14:23:01
경주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이같은 내용을 담은 ‘APEC 인구구조 변화 대응 공동 프레임워크’를 채택했다. 정상들은 “인구구조 변화는 역내 경제 성장에 중대한 도전을 제기한다”며 “고용, 교육, 보건, 공공 재정을 포함해 세대 연계 정책이 필요하다”고 합의했다. 아울러 “기술 혁신과 모든 세대의 경제적 참여를...
李대통령, "한반도 평화는 필수…선제적 조치 지속할 것"[HK영상] 2025-11-01 14:05:40
이재명 대통령이 1일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폐회 선언에서 "앞으로 (한반도) 평화를 위한 대승적이고, 더욱 적극적으로 선제적 조치를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
APEC 정상들이 두른 '옥색' 숄의 의미는 [APEC 2025] 2025-11-01 14:00:48
평화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APEC 정상회의에서는 올해 APEC의 3대 중점 과제인 연결, 혁신, 번영을 기본으로 논의한 무역투자, 디지털혁신, 포용적 성장 등 현안에 대한 내용을 담은 '경주선언'이 채택됐다. APEC 정상 문서로는 처음으로 문화창조산업을 아시아태평양 지역 신성장동력으로 인정하고 협력할 필...
내년 APEC, 11월 中선전…시진핑, 세계 AI 협력 조직 설립 제안 2025-11-01 13:53:46
APEC 정상회의 폐막일의 두 번째 세션에서 "각국이 내년에 함께 선전에 오기로 약속했다"며 "아태 발전의 대계를 논의하고 아태의 아름다운 내일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선전은 낙후된 작은 어촌에서 세계적 대도시로 발전한 대표적인 곳이다. 중국인들이 만든 기적적 사례일 뿐만 아니라 중국이 확고부동하게...
APEC '경주선언' 채택…"글로벌 무역, 중대 도전 직면" 2025-11-01 13:49:58
이날 폐막한 APEC 정상회의에서 채택한 '경주선언'은 총 25개 세부 항목으로 이뤄져 있다. 회원들은 "아태 지역은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글로벌 무역체제가 중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음을 인식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어 "인공지능(AI)과 같은 혁신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노동시장의 구조를 재편하고 있는...
최태원 "엔비디아와 협력은 중요한 도약…전 세계에 영향" 2025-11-01 13:45:12
방한한 황 CEO는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에서 "한국은 소프트웨어와 제조, AI 역량이 있다"며 "우리는 한국에 AI 생태계를 조성하려 한다. 이제 한국은 AI 주권 국가, AI 프런티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 회장과 단독 회동한 황 CEO는 '우리의 우정과 세계의 미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