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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색 외계행성, 우주계의 우월한 비주얼 `GJ 504b` 발견 2013-08-08 17:00:00
공업대의 공동연구팀은 하와이에 설치된 스바루 천체 망원경으로 관측한 핑크색 외계행성 `GJ 504b`의 발견 사실을 발표했다. 공동연구팀에 따르면 핑크색 외계행성 `GJ 504b`의 위치는 지구에서 57광년 떨어져있으며, 목성이 태양 주위를 도는 거리와 비교해 9배나 더 먼 것으로 밝혀졌다. 나사(NASA)의 마리클 맥엘...
북극해 얼음, 절반 이상 녹아내려 '충격' 2013-08-07 10:34:41
얼음이 지구 온난화로 지난 33년 동안 절반 이상 녹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해 지구는 인류가 관측을 시작한 이후 역대 10위 내에 들 정도로 더웠다.미국 국립해양대기국(noaa)은 52개국 과학자들과 공동 연구를 거쳐 이런 내용의 년 기후 상태' 보고서를 인터넷에 공개했다.7일 보고서에 따르면 북극...
여름에 꿈꾸는 겨울, 환상의 오로라 여행 `인기` 2013-07-31 18:08:13
잘 보이는 곳은 지구자기장과 밀접한 연관을 갖고 있는데 극지방을 중심으로 남,북위 62도를 중심으로 둥근띠(Aurora Oval)를 형성하며 나타나고 있다. 이런 조건을 갖춘 세계 최적의 오로라 관측 장소로 캐나다 옐로나이프(Yellowknife)가 손꼽힌다. 옐로나이프는 넓은 평원지역에 탁 트인 시야를 확보할 수 있고 오로라...
"황해경제자유구역 생존하려면 땅값 내려라"(종합) 2013-07-31 11:17:07
송악지구의 경우 공시지가가 2007년 3만2천579원이던 것이 작년 말에는 9만4천940원으로 3배 가까이 치솟았다. 경제자유구역 개발 참여를 원하는 사업자들은 지나치게 비싼 땅값 때문에 사업성이 낮다며 지가 인하를 요구해왔다. 정부 요구에 대해 각 지자체는 "검토해보겠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으나...
"황해경제자유구역 생존하려면 땅값 내려라" 2013-07-31 06:15:05
황해경제자유구역은 5개 지구, 55㎢ 규모로 현재 인주지구를제외한 나머지 4개 지구는 아직 사업자를 구하지 못했거나 주민 의견에 따라 지정해제 절차를 밟고 있다. 이 때문에 정부가 지난 3일 실효성 없는 경제자유구역을 정리하겠다는 내용 등을 담은 ∼2022년 제1차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을 발표할...
태양 북극 코로나 홀 발견 “올해 큰 규모 흑점 폭발 예상” 2013-07-30 20:18:44
태양관측위성 소호(soho)가 촬영한 태양의 코로나 홀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코로나 홀이란 코로나 안에 보이는 저온·저밀도 영역으로 생성 원인은 아직까지 알려진 바가 없다. 특히 코로나 홀은 태양폭풍이 불기 시작하는 장소로 폭풍이 지구로 향할시 지구 자기장을 압박, 오로라를 일으키거나 인공위성에...
토성서 본 지구와 달 "반짝이는 별 같아" 2013-07-26 17:40:00
오후 2시 27분에서 42분(태평양 표준시) 사이에 지구와 달을 관측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토성서 본 지구 사진은 지구에서 약 15억km 떨어진 토성 근처에서 찍은 것이다. 크게 반짝이고 있는 것이 지구, 왼쪽 아래의 보이는 점이 달이다. 마치 이들은 우리가 흔히 보는 별처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NASA 측은 "외부...
개성공단 6차회담 결렬‥북 "파탄나면 군 주둔" 2013-07-25 19:42:58
부총국장은 "개성공업지구 운명이 이런식으로 파탄나면 군인 주둔지를 다시 복원시킬 수 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북측 대표단은 또 이번 실무회담 과정에서 제시했던 합의문 초안과 수정안 등 회담 과정을 남측 기자들에게 모두 공개했습니다. 남북은 후속 실무회담 일정도 잡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개성공단 정상화를...
<일본 집권당 대승..한국 경제에도 영향> 2013-07-22 11:24:09
내년에는 110엔까지 치솟으리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아베노믹스의 '돌격대장'격인 구로다 하루히코(黑田東彦) 일본은행 총재는 지난20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담 직후 기자들과 만나 아베노믹스를 계속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비시누 바라탄...
[천자칼럼] 북극항로 2013-07-19 17:24:37
kdh@hankyung.com 지난해 북극해의 빙하가 관측 사상 최소 규모인 341만㎡까지 줄었다. 지구 온난화 때문에 얼음이 빨리 녹자 북극항로 전 구간의 뱃길도 해빙됐다. 북극항로를 이용하면 부산항에서 네덜란드 로테르담까지 운송거리가 30% 줄고 기간도 40일에서 30일로 단축된다고 한다. 파나마운하를 거치면 25일 걸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