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여중생 탁구부원 상습 성추행 20대 코치 '징역형' 2017-05-17 17:21:58
추행 20대 코치 '징역형' (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여중생 탁구부원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20대 코치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이승원)는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24)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 또 성폭력...
대학성소수자모임연대 QUV, "성소수자 인권, 이제 보장되어야 한다" 2017-05-17 11:47:00
’추행‘)’의 철폐를 강력히 요구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활동계획은? 앞으로 서울 외 지역에서 성소수자들 모임 인프라를 만들어 대학 성소수자모임단체를 조금 더 공고히 할 계획입니다. 서울권 대학은 교류가 많은데 비해 비수도권으로 갈수록 인프라가 적어 교류가 적은 것이 현실이기...
이경실, 남편 성추행 피해자 비방했다 벌금형 2017-05-13 12:18:40
강제추행을 당한 피해자 명예를 훼손하는 글을 게시한 혐의(명예훼손)로 재판에 넘겨진 이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씨는 남편 최모씨가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던 2015년 11월 6일께 자택에서 피해자 김모씨가 돈을 노리고 남편을 음해하는 것이라는 취지의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이경실, 명예훼손으로 벌금 500만원...“피해자가 강력한 처벌 바라” 2017-05-12 19:12:36
추행을 당한 피해자 명예를 훼손하는 글을 게시한 혐의(명예훼손)로 재판에 넘겨진 이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이경실 씨는 남편 최모씨가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던 2015년 11월 6일께 자택에서 피해자 김모씨가 돈을 노리고 남편을 음해하는 것이라는 취지의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방송인 이경실, 명예훼손으로 벌금 500만원 2017-05-12 18:27:17
강제추행을 당한 피해자 명예를 훼손하는 글을 게시한 혐의(명예훼손)로 재판에 넘겨진 이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씨는 남편 최모씨가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던 2015년 11월 6일께 자택에서 피해자 김모씨가 돈을 노리고 남편을 음해하는 것이라는 취지의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다시 시작하자 더니'…별거 아내 이틀간 가방에 넣고 폭행(종합) 2017-05-12 16:05:13
B씨를 강제로 추행하기도 했다. B씨는 이틀간 아무것도 먹지 못한 채 A씨의 무자비한 폭행을 견뎌내야 했다. 같은 달 25일 B씨가 밥을 먹게 해달라고 간청하자, A씨는 그제야 B씨를 한 식당으로 데려갔다. 이곳에서 B씨는 A씨가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이용, 식당 종업원에게 구조를 요청해 겨우 A씨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다시 시작하자"…별거 아내 이틀간 가방에 가둬 폭행 2017-05-12 11:35:43
B씨를 강제로 추행하기도 했다. B씨는 이틀간 아무것도 먹지 못한 채 A씨의 무자비한 폭행을 견뎌내야 했다. 같은 달 25일 B씨가 밥을 먹게 해달라고 간청하자, A씨는 그제야 B씨를 한 식당으로 데려갔다. 이곳에서 B씨는 A씨가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이용, 식당 종업원에게 구조를 요청해 겨우 A씨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흔들리는 상아탑' 교수들 잇단 성 추문에 대학가 '몸살' 2017-05-12 10:15:26
등 추행한 혐의로 최근 재판에 넘겨졌다. 경기도 오산에 있는 한 대학 교수는 지난해 회식자리와 해외 연수 중 성추행한 혐의로 여학생 3명으로부터 고소당했다. 대부분 대학교는 학내에 양성평등상담센터나 상담소를 설치해 성폭력 피해 예방과 대책 마련에 나선다. 그러나 일부 피해자는 상담 창구가 있는 데도 피해...
대학 MT서 동성 성추행 혐의 3명 집행유예 2∼3년(종합) 2017-05-11 15:25:35
등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건국대 대학원생 1명과 대학생 2명에게 법원이 집행유예 2∼3년을 선고했다. 수십 년간 MT나 수학여행에서 잠자는 친구의 몸에 치약을 바르는 등 동성을 상대로 한 짓궂은 장난쯤으로 용인되던 행동에 성추행 혐의가 적용된 첫 재판에서 유죄가 인정됐다.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3부(안종화...
잠든 친구 성기에 '치약장난'…19시간 밤샘 재판 성추행 첫 인정(종합) 2017-05-11 14:58:57
재판 성추행 첫 인정(종합) 의정부지법 국민참여재판 "친분 없어 성적 수치심 가능" 대학생 2명·대학원생 1명 유죄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대학 MT에서 술에 취해 잠이 든 동성 신입생의 성기 주변 등에 치약을 바른, 이른바 '치약 장난'에 처음으로 성추행 죄가 적용돼 유죄판결이 나왔다. 지난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