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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들국화, "한 무대에서 `제발` 부른 것, 내 인생의 큰 사건" 2013-12-02 16:01:37
노랫말들을 형님들이 만들어주신것같고 후배들이 보고 굉장히 많은 영향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장 기억에 남는 노래로 `제발`을 꼽은 길은 "지금도 식은땀이 난다. 인권 형님께서 어느 날 전화를 하시고는 `우리가 TV에 나가는데 `제발`을 같이 부르자`고 하셨다. 제 인생 가장 큰 사건이었다"며 "들국화와 같은...
<사람들> 건설인 출신 첫 여성임원 이경숙 GS건설 상무 2013-11-27 17:20:59
후배들이 저를 통해 희망을 가진다면 더 보람을 느낄 것 같다"고 승진 소감을 담담히 말했다. 고려대 화학공학과 86학번인 이 상무는 1990년 LG엔지니어링(1999년 GS건설과합병)에 신입 사원으로 입사한 뒤 20여년 동안 플랜트 사업 부문에서 차곡차곡 경력을 쌓은 끝에 임원 자리에 올랐다. 건설업계에서는...
장수원 김재덕, DSP 페스티벌 참여 `3인 젝스키스 기대 up!` 2013-11-26 10:17:46
젝스키스의 무대와 후배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무대 등 1세대 톱 아이돌 젝스키스를 추억하는 다양한 공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당초 장수원 김재덕은 새 음반 컴백준비 일정으로 인해 이번 공연 참여가 불투명했다. 하지만 리더 은지원의 출연이 확정되고 젝스키스로 뭉칠 수 있는 모처럼만의 기회라 판단, 어렵게 일정을...
MAMA 이효리 여자가수상, 결혼 후 첫 공식석상 "남편에게 사랑을" 2013-11-23 09:17:23
후배들 앞에서 상을 받아 책임감이 무겁다"며 "올해 활동하며 지지해준 사랑하는 남편에게 존경과 사랑을 보낸다. 또 부모님과 새로 생긴 시부모님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로 5회째를 맞은 2013 MAMA는 팝의 거장 스티비원더를 비롯해 패리스힐튼 일비스 아이코나팝 곽부성 빅뱅 엑소 2NE1 이효리...
듀스 이현재, 스페셜 에디션 헤드폰 선보여 2013-11-22 14:10:08
후배들이 리메이크하여 매월 한 곡씩 발표하는 방식으로 듀스 20주년 헌정 앨범을 제작하고 있는 중이다. 지난 8월 걸스데이 소진(feat. 지조)의 ‘여름 안에서’를 시작으로 에일리와 마부스, 차쿤, 필독의 ‘떠나버려’, 긱스의 ‘우리는’, uv(유세윤, 뮤지)의 ‘go!go!go!’, 울랄라세션의 ‘사랑하는 이에게’까지...
듀스 2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헤드폰 발매 2013-11-22 14:01:59
후배들이 리메이크하여 매월 한 곡씩 발표하는 방식으로 듀스 20주년 헌정 앨범을 제작하고 있는 중이다. 지난 8월 걸스데이 소진(feat. 지조)의 ‘여름 안에서’를 시작으로 에일리와 마부스, 차쿤, 필독의 ‘떠나버려’, 긱스의 ‘우리는’, uv(유세윤, 뮤지)의 ‘go!go!go!’, 울랄라세션의 ‘사랑하는 이에게’까지...
이정현 사심 "빅뱅 좋아해, 퍼포먼스 기대 많이된다"(MAMA) 2013-11-22 12:50:13
가수 겸 배우로 대한민국과 중국 일본에서 두루 사랑을 받고 있다. 1999년 발표된 데뷔 음반 수록곡 `바꿔` `와`를 통해 대한민국에 테크노 장르를 유행시켰고 `테크노 여왕`이라는 수식어까지 얻게됐다. 부채, 한복 의상, 비녀 등 동양적 의상과 테크노의 조합, 새끼손가락에 마이크를 달고 노래하는 창의 적인 퍼포먼스는...
[인터뷰] 인치엘로 “뉴 클래식 통해 대중들과 소통하고파” 2013-11-21 19:14:48
어엿한 기획사도 직접 설립하고 어느덧 후배가수 양성의 기회까지 엿보고 있다. “기회가 되면 저희와 추구하는 방향이 같은 후배가수도 직접 양성해보고 싶어요. 처음 그 길을 걸을 때의 막연함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그럴 때 옆에서 힘을 보태주고 싶은 거죠” 소통의 통로 넓히기 인치엘로는 그동안 ‘뉴 클래식’...
新한류스타로 떠오르는 배우 정일우의 끝없는 도전 2013-11-18 12:04:09
또한 정일우는 자신의 모교인 한양대학교 후배들을 위해 배우 설경구, 개그우먼 박미선, 방송인 홍석천과 ‘후배 내리사랑 장학금’을 만들어 장학금을 지급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평소 소외 계층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정일우는 소속사에도 알리지 않고 개인적으로 봉사활동을 다녔다. 하지만 팬들이 정일우와 함께...
50년만에 돌아온'노란 샤쓰와 아리조나 카우보이', "그들은 잿더미 속 한국 일으킨 국민 애환 달랬던 분들" 2013-11-17 21:14:07
등 후배 가수들이 곡 기증 안다성·명국환·한명숙 새 앨범 '청춘, 그 아름다웠던 날들' 출시 [ 백승현 기자 ] “가수는 신곡을 내놔야 가수 생명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연세가 많음에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대선배님들께 기회를 만들어 주고 싶었습니다.” 1960년대 목소리 하나로 서민들의 심금을 울렸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