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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사 2차 메모](25일ㆍ화) 2019-06-25 14:00:02
▲ '가맹사업법 위반' 한국맥도날드에 과징금 5천200만원(송고) ▲ 정부, 우리금융 잔여지분 내년 매각 시동…3년내 완전 민영화(송고) ▲ 나홀로가구 580만 육박…10명 중 6명은 일하는 1인 가구(송고) ▲ 해외건설 침체 터널 벗어나나…중동 등 수주 낭보 잇달아(송고) ▲ 미국, 한국산 열연강판 반덤핑 최종...
'가맹사업법 위반' 한국맥도날드에 과징금 5천200만원 2019-06-25 12:00:07
가맹사업법 위반' 한국맥도날드에 과징금 5천200만원 (세종=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글로벌 햄버거 체인인 한국맥도날드가 가맹금을 예치기관을 통하지 않고 직접 본사 계좌로 받거나 가맹사업 희망자 등에게 정보공개서를 제공하지 않은 사실이 적발돼 과징금 처분을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5일 한국맥도날드의...
"한국당, 민생법안 처리하라" 상인·주거 관련 시민단체 촉구 2019-06-24 14:01:00
개정안 논의를 촉구했다. 이재광 전국가맹점주협의회 공동의장은 "가맹점사업법 개정안이 국회에 많이 올라오지만 가맹점주의 단체교섭권이나 필수물품에 관한 내용 등 중요 법안은 한 건도 논의되지 않았다"며 "20대 국회가 채 1년도 남지 않아 폐기될 수순"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집회 후 자유한국당의 국회 복귀를...
가맹점사업자가 점포 양수·양도할 땐 가맹본사와 반드시 '사전협의' 해야 2019-06-16 15:40:48
뒤 가맹본사로부터 a씨에게 물품대금 지급을 요청하는 독촉장이 왔다. b씨가 그동안 본사에서 공급받은 물품 대금을 밀린 것이다. a씨는 b씨에게 가맹점 운영을 넘긴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가맹본사는 이 같은 내용을 사전 통보받거나 승인한 적 없다고 반박했다. 본사와의 계약도 여전히 a씨 명의로 돼 있다며 책임을...
與정무위원들 "법안 심의 못 돼 답답"…국회정상화 대야 압박 2019-06-12 17:15:56
"공정거래법, 가맹사업법 등 민생 현안법안, 내년도 공정위 예산 방향 등 중요 문제와 관련해 민주당 의원들의 말씀을 나누고 공정위에 주어진 과제를 충실히 이행할 준비 갖추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비공개로 이뤄진 협의에서는 민생 안정과 경제회복을 위해 공정거래법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는 발언이...
[이슈+] "유사 택시"vs"짝퉁 타다"…평행선 달리는 택시·타다 갈등 2019-06-06 08:00:00
운수사업법을 적용받지 않기 때문에 파견법에도 해당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양측의 입장이 엇갈리는 배경이다.여론은 타다 측에 좀 더 우호적이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승차거부, 골라 태우기 없는 타다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많다. 이익을 앞세운 택시업계가 혁신 서비스를 가로막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최근 택시업계는...
[사설] 프랜차이즈를 사적 계약 아닌 '명령경제'로 바꿀 건가 2019-06-05 17:49:46
공정위는 가맹사업법 개정안 등이 국회에서 발목이 잡히자 시행령, 가이드라인, 지침, 표준계약서 등을 동원해 우회적으로 규제를 늘리고 있다. 법률도 아닌 하위 법령이나 행정지도 등으로 국민의 권리를 제한하는 것은 사적 자치 원칙을 훼손하는 것이다. 한국프랜차이즈협회가 본사의 원가 공개를 규정한 가맹사업법...
민주 을지로위 "민생, 한국당 정쟁놀음에 희생 않도록 행동" 2019-06-05 15:22:04
위한 유통산업발전법, 가맹 본사 불공정행위 규제를 위한 가맹사업법과 대리점법, 소상공인의 간편결제 시스템 사용 활성화를 지원하는 제로페이법, 중소기업·자영업 협상력을 강화하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법이다. 박홍근 을지로위원장은 자유한국당의 '민생투쟁 대장정'에 맞서 지난달까지 진행한 '진짜...
프랜차이즈 원가공개 강제 이어…공정위 "대리점 계약 4년 보장하라" 2019-06-04 17:32:55
개정을 추진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대리점 계약은 본사와 대리점주라는 사인 간 계약인데 국가가 을(乙)을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과도하게 개입하고 있다”고 말했다.공정위는 지난 1월에도 가맹사업법 시행령을 개정해 프랜차이즈 본사가 차액가맹금(본사가 가맹점에 물품을 공급해 얻는 유통마진)과 필수물품...
"플랫폼택시 5000대"…타다, 맞대응 나선 택시업계 2019-06-04 12:03:39
고발했다. 타다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제4조 및 제 34조'를 위반했다고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조합은 이날도 타다의 불법운행에 대한 즉각적인 처벌과 국토부에 대한 검찰의 유권해석 요구를 촉구했다. 검찰이 타다 서비스의 유권해석을 국토부에 요구해야 한다는 주장이다.국 이사장은 "검찰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