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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4000만원대 근로자도 세금 더 냈다 2022-01-17 17:06:50
수준에서 큰 변화가 없었다. 문재인 정부는 이제까지 고소득자에 대해서만 세금을 늘렸다고 설명해왔다. 문재인 정부는 연소득 5억원 초과 근로자에게 적용하는 최고세율 40%를 2018년부터 42%로 높였다. 이어 2021년부터는 연소득 10억원 초과 근로자에겐 45%의 세금을 물렸다. 여기에 부가되는 주민세를 감안하면 세율이...
건보료율 7% 육박…월급 500만원 직장인 月 20만원 낸다 2022-01-10 17:14:57
건보료 부담액은 22만3030원까지 늘어난다. 증가율은 45.8%에 이른다. 고소득자에 대한 징벌적 보험료 징수도 강화됐다. 복지부는 올해 적용되는 건보료 상한액을 730만7100원으로 정했다. 작년 704만7900원에서 25만9200원(3.7%) 높였다. 실제 고소득 직장인의 부담액은 절반인 365만3550원이다. 올해 건보료 상한액은 201...
건보료 또 인상…월급 500만원 직장인, 19만6000원 낸다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2-01-10 15:33:27
고소득자와 초고소득자 등을 차별하지 않는다. 올 하반기에는 건보료 부담이 더 늘어난다. 급여 이외에 금융·이자·배당·임대소득 등이 있는 경우 ‘소득월액 보험료’가 추가로 부과되는데, 부과 기준금액이 현재 연 3400만원 이상에서 연 2000만원 이상으로 확대된다. 연 2000만~3400만원 구간의 초과 소득자는 올해...
'월급 1억' 직장인, 건보료만 365만원 내는데…더 오른다고?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2-01-10 11:04:43
올해 1월부터 고소득자의 건강보험료 부담이 크게 늘어난다. 정부가 고소득자의 건보료 부담 상한을 높여서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지속되고 있는 징벌적 사회보험료 체계가 더욱 강화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건보료 상한액 705만→730만원1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적용되는 월별 건보료 상한액이...
올해도 '적격대출' 바늘구멍…우리은행, 1월 한도 하루 새 동나 2022-01-07 17:37:06
맞벌이 부부와 고소득자 등에게 인기가 높다. 상대적으로 대출 한도도 큰 편이다. 무주택자와 1주택자(대출 이후 2년 이내 처분 조건)가 구매하려는 주택 가격이 9억원 이하일 때 최대 5억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청년, 신혼부부라면 만기 40년으로 월별 상환액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은행별 한도는...
연금 고갈 외면한 채…고소득 노인 국민연금 안 깎겠다는 이재명 2022-01-05 17:23:44
채 고소득자에게 집중되는 혜택을 주겠다는 것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李 “일하는 노인 연금 안 깎겠다”이 후보는 이날 SNS에 “일하는 어르신의 국민연금을 깎지 않고 제대로 돌려드리겠다”며 이 같은 공약을 발표했다. 이어 “노령연금을 받는 분들의 월평균 금액은 54만원에 불과하다”며 “노인 단독가구 월평균...
'연금 고갈'은 외면…고소득 노인에게 혜택 주겠다는 이재명 2022-01-05 17:17:19
고소득자에게 집중되는 혜택을 주겠다는 것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李 “일하는 노인 연금 안 깎겠다”이 후보는 이날 SNS에 “일하는 어르신의 국민연금을 깎지 않고 제대로 돌려드리겠다”며 이 같은 공약을 발표했다. 이어 “노령연금을 받는 분들의 월평균 금액은 54만원에 불과하다”며 “노인 단독가구 월평균 생활비...
"카뱅 잡자"…케이뱅크, 대출한도 2.5억으로 2022-01-05 17:14:48
소득 1억5000만원 이상 고소득자는 케이뱅크에서 더 많은 돈을 빌릴 수 있게 됐다. 연 소득이 2억5000만원인 사람은 이전까지 최대 1억5000만원까지만 케이뱅크에서 빌릴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2억5000만원까지 대출할 수 있다. 현재 신용대출 한도는 금융당국 지침에 따라 개인별 연 소득을 초과할 수 없다. 케이뱅크는...
일자리 남는데 미국 퇴직자수 사상 최대…인력부족 심화 2022-01-05 06:31:54
닉 벙커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고소득자들의 퇴사가 잇따르고 있어 올해에도 어느 정도 지속될 지 주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 발표된 미 기업들의 11월 구인건수는 1060만 명으로 전월(1109만 명)보다 감소했지만 코로나19 사태 이전보다는 많은 편이다. 워싱턴=정인설 특파원 surisuri@hankyung.com
文정부 5년간 4대 사회보험료 체납자 3배 넘게 늘었다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1-12-27 12:00:01
고정돼있지만 고소득자의 보험료 상한은 매년 높아지고 있다. 소득 550만원의 경우 2017년에는 매달 40만4100원을 냈지만 내년에는 47만1600원을 내야한다. 고액·상습체납자의 기준을 강화한 영향도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부터 건강보험 체납자의 체납 기간 기준을 2년에서 1년으로 바꿨다. 1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