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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송고 LIST ] 2018-01-16 10:00:01
공연단 공연 유력한 강릉 아트센터 01/16 09:36 서울 사진부 이종명 전 국정원 3차장, 2회 공판준비기일 출석 01/16 09:37 서울 조성민 LED 경관조명등으로 단장한 방포항 방파제등대 01/16 09:37 서울 조성민 LED 경관조명으로 새단장한 방포항 방파제등대 01/16 09:38 서울 유형재 북 삼지연 관현악단 공연...
北예술단 공연 유력 강릉아트센터는… 476억 들여 한달 전 준공 2018-01-16 09:34:20
강릉 아트센터 관계자는 "북측 공연단이 동계올림픽 개막 전후에 공연하게 되면 기존 국립발레단의 공연 계획 일부가 변경될 수 있다"라며 "북측이 공연을 위해 가져올 장비 등의 규모와 북측 관계자의 현장 확인을 거쳐야 정확한 공연 상황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현재로서는 확정된 기존 공연 준비와...
北 "삼지연관현악단 140여명 파견"…서울·강릉 각 1회 공연(종합3보) 2018-01-15 23:35:46
공연단에서 인력을 뽑아 새로 구성했을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북한 예술단이 남측에서 공연하는 것은 2002년 8월 서울에서 열린 8·15 민족통일대회 당시 북한 예술단이 동행해 공연한 이후 15년 6개월 만이다. 북한 예술단이 서울 이외의 지역에서도 공연하는 것은 처음이며, 남측에 내려오는 북한 예술단 규모로는...
南오는 '삼지연 관현악단'에 관심…"오케스트라·노래·춤 포함" 2018-01-15 23:10:21
소속되면서 다른 공연단으로 수시로 옮겨 다닌다"며 "삼지연관현악단은 삼지연악단과 다른 악단이 합쳐진 혼합팀으로 보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남북 실무접촉 보도문에 그동안 방남 여부와 관련해 주목이 됐던 모란봉악단은 구체적으로 언급되지 않았다. 하지만 현송월 모란봉악단 단장이 대표로 참가한 것은 결국...
北예술단 15년여만의 南공연…최대규모이자 첫 지방공연 2018-01-15 22:40:01
공연단 교환방문 당시 예술단 50명이 내려와 두 차례 서울에서 공연한 것이다. 이어 1990년 12월에 평양민족음악단 소속 30명이 서울에서 `송년 통일전통음악회`를 진행했다. 이는 그해 10월 범민족통일음악회의 평양공연에 대한 답방 형식이었다. 첫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2000년에는 3건의 방남 공연이 진행됐다. 5월에...
北 "삼지연 관현악단 140여명 南파견"…서울·강릉 공연(종합2보) 2018-01-15 21:27:24
기존의 여러 공연단에서 인력을 뽑아 새로 구성했을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방남 예술단에 포함될 것으로 여겨지던 북한판 '걸그룹' 모란봉악단이 공동보도문에는 언급되지 않았는데, 삼지연 관현악단의 일원으로 포함될 가능성이 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북한 예술단이 남측에서 공연하는 것은 2002년...
北예술단 15년여만의 南공연…최대규모이자 첫 지방공연 2018-01-15 20:47:06
공연단 교환방문 당시 예술단 50명이 내려와 두 차례 서울에서 공연한 것이다. 이어 1990년 12월에 평양민족음악단 소속 30명이 서울에서 '송년 통일전통음악회'를 진행했다. 이는 그해 10월 범민족통일음악회의 평양공연에 대한 답방 형식이었다. 첫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2000년에는 3건의 방남 공연이 진행됐다....
현송월 이어 北대표단 안정호도 모란봉악단 소속 추정 2018-01-14 17:48:28
안무, 의상, 무대배경, 공연단의 배치 등을 총괄적으로 다루는 조직이어서 북한이 통보한 무대감독의 역할에 부합해 보인다. 특히 북한이 13일 통보한 명단에 현송월 모란봉악단장이 관현악단장으로 대표에 포함된 것을 보면 안정호도 이 인물이 가능성이 크다. 이런 추정이 맞는다면 북한이 모란봉악단의 주축인 인물을...
"북 응원·예술단 환영합니다"…강릉시, 숙소 제공 깜짝 제안(종합) 2018-01-11 10:47:21
시장은 "북한 공연단의 공연은 최근 오픈한 최첨단 시설인 강릉아트센터(1천석 규모)와 월화거리, 강릉역 주변의 공연시설 등과 거리가 매우 가까워 모두 활용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앞서 10일 열린 기자회견에서도 "북한 참가를 개최도시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환영하고 지원 가능한 부분은 불편이 없도록 최대한...
최문순 지사 "북한 참가는 평화와 화합 구현 축제 계기 마련" 2018-01-10 11:28:17
대북제재와는 별개라고 설명했다. 다만 공연단과 관련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확정되지 않아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규모에 맞게 준비하면 차질이 없으리라 전망했다. 평창올림픽 이후 평화올림픽 계승을 위한 장기 구상도 언급했다. 이번 회담 합의가 10여 년 만에 다시 남북교류사업이 시작되는 첫 단추를 채우고 첫걸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