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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 내년 최저임금으로 1만1500원 요구 2025-06-11 11:16:00
기록했다. 노동계 관계자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저임금 노동자의 소비지출이 증가해야 매출이 증가하고, 중소상공인도 웃을 수 있다"며 "이는 단순히 '기업의 부담'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책임, 경제적 효율, 인간다운 삶을 위한 최소한의 장치"라고 강조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이재명 시계' 완판...도대체 뭐길래 2025-06-10 14:59:30
품절 상태다. 이 모델의 경우 소량씩 재출시해왔기 때문이다. 한편 이 대통령은 ‘대통령 기념품 시계’와 관련해 “필요하지 않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역대 대통령들은 자신의 친필 사인과 청와대를 상징하는 봉황이 새겨진 손목시계를 기념품으로 제작해왔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BBQ, ‘100억’ 쏜다...축구팬들 난리났다 2025-06-10 14:48:28
페드리 등이 한국을 찾는다. 후안 라포르타 바르셀로나 회장도 선수들과 함께 방한한다. 2019년 유벤투스 소속으로 방한해 K리그 선발팀과 경기에 출전하리라 기대를 모았으나 끝내 벤치를 지켰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노쇼 사태'와 비슷한 일은 없을 것이라고 BBQ는 강조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민주 ‘대통령 재판 중지법’ 처리 연기 2025-06-10 12:37:17
지도부에 판단을 넘기기로 한 것이다. 공영방송 이사회를 확대하는 내용의 방송법과 방송문화진흥회법, 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과 이사의 주주에 대한 충실 의무를 명문화하는 상법 개정안도 처리 가능성이 거론됐으나, 민주당은 일단 이 같은 입법 과제의 처리 일정을 일단 연기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전세계 사로잡은 한국 '소주'...'데킬라'도 제쳤다 2025-06-09 13:27:47
공식 소주 파트너로 참여했다. '헤드 인 더 클라우즈'는 아시아계 아티스트와 문화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이다.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전무는 "세계인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대중적인 주류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이준석 제명 청원, 40만명 돌파 2025-06-09 10:58:48
돌아간다면 같은 방식으로 말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유감을 표한 바 있다. 이 의원에 관한 제명 청원 동의 수는 계속 늘고 있으나, 실질적인 제명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헌법 제64조 3항에 따라 의원을 제명하려면 국회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한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김용태, '李대통령 변호인' 헌법재판관설에 "사법부 품격 실추" 2025-06-09 09:48:47
되물었다. 그는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는 헌법 제11조를 들면서 "지난 윤석열 정권이 실패한 이유는 결국 이 단순하지만, 준엄한 법치주의 원칙을 지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이 정권 시작부터 같은 전철을 밟는 것 같아 우려된다"고 강조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이재명 대통령 국정 수행 전망…"잘할 것" 58.2% 2025-06-09 09:05:38
전주보다 벌어졌다. 개혁신당은 5.8%, 조국혁신당은 3.7%, 진보당은 1.4%로 각각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8.0%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전국민 재난지원금, 또 나오나 2025-06-08 15:50:19
특검법 등 3대 특검법과 관련, "빠르게 특검을 추천할 수 있도록 박찬대 현 원내대표와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마약 수사 외압 의혹' 상설특검을 저희가 빠르게 추천하고, 대통령께서 임명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미친 가격’...백종원의 ‘승부수’, 통할까? 2025-06-08 15:48:45
대표를 둘러싼 각종 논란에 시달렸다. 농지법 위반, 원산지·함량 허위 표시, 녹슨 엔진오일 드럼통 조리, 무허가 조리기기 사용 등 기본적인 위생과 안전에 관한 문제가 불거졌다. 이런 논란에 가맹점들이 불편을 겪자, 더본코리아가 매출 활성화를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