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파우치 "내 이메일 오해…코로나 자연기원 가능성높지만 불확실" 2021-06-04 03:34:37
그는 또 저위험 지역으로 여행할 때는 마스크를 쓰라고 권고하지 않겠다고 밝힌 작년 2월 이메일과 관련해서는 당시 알려진 과학 지식·데이터의 범위 안에서 내린 판단이었다고 해명했다. 파우치 소장은 "축적되는 과학적 정보를 보면 (작년) 1월과 2월에 진행되던 일, 사실·데이터로 알려진 것이 (내가) 사람들에게 말할...
"메모리얼데이 연휴, 미 코로나사태의 스트레스테스트 될 것" 2021-06-03 02:59:05
백신의 보호 효과가 공공 장소에서 마스크 없이 어울리는 것의 위험성을 압도할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다른 전문가들에도 비슷한 우려를 하고 있다. 앨라배마주에서는 5월 31일로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 두기 등을 의무화한 보건명령이 만료됐다. 앨라배마주에선 지난해 이맘때 메모리얼데이 연휴 뒤 확진자...
[게시판] GM 한국사업장 '걷기 챌린지'로 인천 취약계층 아동 지원 2021-06-02 14:43:17
챌린지를 열고, 참가자의 걸음 기부로 마련된 건강 키트를 인천 지역 취약 계층 50가구 아동에게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인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했으며, 지난 2주간 5만보 이상 걸음수를 달성한 임직원 이름으로 마스크와 손소독제, 영양제, 블루투스 이어폰, 게임기 등이...
파우치 "미친 사람들 있다"…미국 팬데믹 초기 이메일 공개 2021-06-02 11:15:26
파우치 박사는 보건보다 경제에 무게를 두고 마스크, 사회적 거리를 외면하던 트럼프 행정부의 내부에서 다른 소리를 내던 인물이었다. WP는 파우치 박사가 적극적으로 반대 목소리를 내면서 이메일 수신량이 급증했다고 보도했다. 의학계 동료, 병원 운영자들, 외국 관리들, 스포츠 리그 의무진, 낯선 일반인들이 보내는...
'사상 초유의 팬데믹' 사태에도…미국은 오히려 웃었다 [김재후의 실리콘밸리101] 2021-06-02 10:00:05
이제 실외에선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고 할 정도입니다. 이 뉴스레터를 쓰고 있는 1일(현지시간)은 토-일-월이 이어지는 연휴입니다. 일요일인 5월31일이 미국의 현충일격인 전몰장병추모일이어서 월요일이 대체 휴일로 적용됐습니다. 연휴기간 미국인들이 쓴 기름값만 5조원 가량에 달할 것이란 소식이 있을 정도로 공항과...
목사 모녀 갑질 피해…'돈쭐'난 양주 고깃집 휴업, 왜? 2021-06-01 08:20:27
가게로 전화가 걸려왔다. 어머니 B 씨 쪽에서 "아무리 생각해도 열 딱지가 나서 안 되겠다"며 "화가 나니 고깃값을 환불해 달라"고 폭언을 시작했다. 녹취록에서 B 씨는 "옆에 늙은 것들이 와서 밥 먹는 데 훼방 놓았다", "기분 나쁘면 깎아준다고 해야지", "너네 방역수칙 어겼다고 찌르면 300만 원"이라고 협박을 했다. A...
[미얀마 르포] 곳곳서 '노마스크'…쿠데타에 코로나 예방 뒷전 밀리나 2021-06-01 07:00:02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 예방이 뒤로 밀린 듯한 사회 분위기를 우려한 미얀마 한국대사관 및 한인회에서는 공지문을 통해 재확산 가능성을 경고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교민들은 물론이고, 현지인 가사 도우미 또는 운전기사들에게도 위생수칙을 준수하도록 주의시켰다. 그렇지만 군정은 쿠데타...
'집사부일체' 블레어, "호주, 코로나 19 종식... 마스크 없이 술집, 클럽 다녀" 2021-05-30 20:19:00
매일 바다 놀러가는 걸 보여줬다”라며 호주 특파원인 블레어와 영상 통화 연결을 했다. 그는 “오랜만이다. 지금 호주 브리즈번이다. 호주 온 지 6개월 됐다. 지난해 12월에 왔다. 여기는 굉장히 안전하다. 코로나가 없다”라고 밝혔다. 이승기는 “호주의 현재 상황은 어떠냐”라고, 블레어는 “내가 알기로는, 어제 한...
3kg 뺀 윤은혜, 등신대 뺨치는 8등신 완벽 자태 2021-05-30 12:04:23
특히 어깨를 훤히 드러낸 가녀린 실루엣에 마스크를 뚫고 나오는 청순한 미모가 돋보인다. 윤은혜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주일에 3kg을 감량하는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다. 한편, 윤은혜는 16살에 걸그룹 베이비복스로 데뷔해 예능 활동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노마스크'에 6·25전쟁 언급까지?…文·바이든 따라한 北·中 [송영찬의 디플로마티크] 2021-05-29 19:35:45
‘노 마스크’에 팔짱을 낀 두 사람이 중국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 앞에 서있습니다.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장관(오른쪽)과 리룡남 주중 북한대사입니다. 지난 2월 부임한 리 대사가 왕 장관과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런데 시기가 묘합니다. 세 달 가량 안 만나던 두 사람이 한·미 정상회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