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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단체 "자본시장법·상법 시행령 개정, 경영간섭 우려있어" 2019-12-03 14:00:03
경영간섭 우려있어" 경총·한경연·중견련·상장사협의회 등 정책세미나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경제단체들은 최근 정부가 자본시장법·상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 "실질적으로 경영에 개입하는 행위"라고 우려했다. 경제단체들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전경련콘퍼런스센터에서 '시행령 개정을...
산업계 "10년간 환경부 신규제 509건…규제도 글로벌 조화 필요" 2019-11-20 11:11:36
글로벌 조화 필요" 자동차산업연합회·경총·중견련 등 이틀째 '산업 발전포럼' "유연근로제 개선, 탄력근로 단위기간 1년 이상 확대 등 노동규제도 개선해야"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산업계 단체와 경제단체들이 국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환경·노동 관련 규제를 개선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혁신성장 공조"…중견기업·스타트업, 첫 '네트워킹 데이' 2019-11-20 11:00:03
이밖에 중견련은 중견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펀드를 조성해 유망 스타트업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신사업펀드 조성계획'도 발표했다. 산업부와 중견련은 이날 '네트워킹 데이'를 시작으로 향후 정기적으로 분야별 '중견기업·스타트업 매칭데이'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견기업 4600社, 내년 31조 투자·12만명 채용 2019-11-19 17:49:03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신사업 진출에 나선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2016~2017년 중소기업을 졸업하고 새롭게 중견기업에 진입한 게임빌 동신툴피아 불스원 신영자산관리 에쓰푸드 웹젠 등 18개사는 중견련이 올해 새롭게 신설한 ‘중견기업 성장탑’을 수상했다. 중견련은 고(故) 이영섭 진합 회장에게...
[영상뉴스] "내년 중견기업 31조원 투자"...'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 2019-11-19 17:40:08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강호갑 중견련 회장은 축사에서 "최근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중견기업 수는 전년 대비 139개 증가한 4,607개로 잠정 집계됐으며 내년 중견기업들은 총 31조원을 투자하고 12만 6천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견기업이 앞장서서 한국 경제의 활력을...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내년 중견기업 31조원 투자" 2019-11-19 11:00:04
중견련은 중견기업의 미래 먹거리와 신사업 창출을 촉진하기 위해 중견기업 신사업 펀드 조성, 중견-스타트업 매칭·협업, 중견기업 사내벤처·분사 활성화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신시장 개척으로 혁신성장을 선도하고 상생협력·공정거래 등 사회적 책임(CSR)...
산업계 "기업성장에 규제가 발목…입법·산업 규제개혁 절실" 2019-11-19 10:53:26
규제개혁 절실" 자동차산업연합회·경총·중견련 등 19개 단체 '산업 발전포럼'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산업계 단체와 경제단체들이 입법, 산업, 시장진입 등 분야에서 규제개혁이 절실하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자동차산업연합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 중견기업연합회 등 19개 단체는 19일 서울 강남구...
"격려·혁신·성장의 장"…19일부터 나흘간 '중견기업 주간' 2019-11-17 11:00:04
국무총리와 정승일 산업부 차관, 강호갑 중견련 회장 등 중견기업 최고경영자(CEO) 등 200명이 참석하며, 우수 기업에 대한 포상도 이어진다. 또 부대행사인 혁신사례 발표회에서는 소재·부품·장비 등 우수 기업 사례를 소개하는 한편 '중견기업 성장탑'을 수여할 예정이다. '혁신' 테마의 행사로는 20일...
강호갑 중견련 회장 "청년수당 3천억이면 중견기업 몇 개 만들어" 2019-11-06 17:54:12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이 지방자치단체의 청년수당 정책을 정면으로 비판하면서 정부와 정치권에 과감한 쓴소리를 날렸다. 강 회장은 6일 여의도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어느 지방자치단체가 청년수당으로 3천억원을 준다고 하는데, 그 돈이면 우리 회사(신영그룹)와 같은 기업을 몇 개 만들 수 있다"면서...
강호갑 중견련 회장 "60년 일군 경제, 한방에 무너질까 두려워" 2019-11-06 17:42:46
쏟아냈다. 그는 지난 2월 세 번째 임기를 시작해 8년 동안 중견련 회장직을 맡고 있다. 강 회장은 “중견기업들이 더 잘 뛸 수 있도록 중견련이 제도 개선에 기여해온 것을 돌아볼 때 스스로 부족함을 느낀다”며 “대부분의 기업이 그렇게 하고 있듯이 투명하고 건전하게 기업을 운영하는 게 맞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