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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년제 대학 12개교 등록금 올렸다 2023-02-08 20:31:56
대학은 29개교(15.2%)로 집계됐다. 사총협은 학령인구 감소와 물가 상승, 장기간 지속한 등록금 동결 등으로 대학 교육 여건이 열악해졌고 임금 동결에 따라 교직원의 사기도 저하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사총협은 "고등교육법에 보장된 대로 대학들이 직전 3년간 물가 상승률의 1.5배까지 등록금을 인상할 수 있도록 등...
"청년 붙잡아라"…교육·취업 연계 힘쓰는 경남 2023-02-08 18:55:10
최근 학령인구 감소와 청년인구의 수도권 유출로 지방대학은 신입생 미충원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지역 기업도 구인난이 심각한 상황이다. 경남의 학령인구는 2018년 43만7000명에서 2022년 41만1000명으로 4년간 2만6000명 줄었다. 지난해 경남지역 20대 순유출 인구는 1만6000여 명으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도는 우선...
이공계 열풍에…경기 학부모들 "과학고 더 늘려달라" 2023-02-05 17:26:47
임태희 교육감이 당선되면서 분위기가 조금씩 바뀌고 있다. 경기교육청도 학부모의 여론을 더 이상 외면할 수만은 없다는 입장이다. 경기교육청 관계자는 “과학고를 신설해달라는 학부모의 민원이 급증해 지난해 말 교육부에 설립 여부를 문의했지만 ‘학령인구 감소로 추가 설립은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말했다....
교육업체 새학기 '에듀테크' 경쟁 2023-02-05 17:25:57
경쟁에 나섰다. 학령인구 감소로 고객 수를 늘리기 어려워진 교육업체들은 학생 1인당 단가가 더 높은 에듀테크 상품에 공을 들이고 있다. 코로나19 유행을 기점으로 학부모와 학생이 비대면 교육에 갖는 거부감이 사라진 것도 에듀테크 시장 확대에 기여했다. 5일 교육업계에 따르면 비상교육은 최근 게임을 이용한 학습...
대학 등록금도 오르나…총장 40% "내년쯤 인상 계획" 2023-02-05 15:41:19
반대는 12.39%였다. 학령인구 급감으로 향후 10년 안에 문을 닫을 것으로 예상하는 4년제 대학 숫자로는 27.03%가 `31∼40곳`을 꼽았다. 한편, 대교협이 정기총회에 앞서 17∼25일 회원대학 총장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도 등록금 인상 필요성과 관련해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재정·세제 분야`에서 규제개혁이...
요양원이 된 산부인과…어린이가 사라졌다 [▽: 인구절벽, 판이 바뀐다] 2023-02-03 15:34:32
도봉구 (도봉고 졸업생): 찾아올 학교가 없다는 것이 아쉬운 것 같고, 졸업생들끼리는 만날 장소가 없어지는 거니까 그게 제일 아쉬운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학령인구는 지난 20년 동안 30%가량 뚝 떨어졌습니다. 그 사이 아이를 낳고 교육하던 공간들은 사라지거나, 그 자리를 노인들에게 내주고...
경기 포천시, '지역 고등학교 대상, ‘투 트랙 지원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 2023-02-03 14:19:10
계속되고 학령인구도 매년 빠르게 감소하는 등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폐교 문제로 지자체와 학교의 고민이 많은 상황이다"며 "전국의 고등학생 수는 2011년 194만 명에서 2021년 129만 명으로 10년 사이 65만 명이나 감소하는 등 포천시도 그 예외일 수 없다"고 밝혔다. 포천시 고등학교는 일반고 6개교, 특성화고 1개교...
"2050년엔 이공계 대학원 20여개만 운영 가능…다운사이징 시급" 2023-02-03 10:03:10
석박사과정생 규모 변화 예측·대응전략 보고서 발간 인구감소 적용시 이공계 석사 4만6천→2만2천명, 박사 4만1천→2만명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지금 같은 학령인구 감소 추세가 이어지면 2050년에는 이공계 석사 및 박사과정생 수가 현재의 절반 이하로 감소해 20여 개 대학만 이공계 대학원 운영이 가능할 것...
정해진 미래 `인구감소`에도 기회 있다 [▽: 인구절벽, 판이 바뀐다] 2023-02-02 20:11:12
같습니다.] [스탠딩: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학령인구는 지난 20년 동안 30%가량 뚝 떨어졌습니다. 그 사이 아이를 낳고 교육하던 공간들은 사라지거나, 그 자리를 노인들에게 내주고 있습니다. 말로만 듣던 인구 절벽 위기가 코 앞의 현실이 됐습니다. 한국경제TV 양현주입니다.] # `인구절벽`…미증유의 길 걷는...
[사설] 국가 존망 달린 산업인재 양성…'경제 100년大計'로 추진해야 2023-02-01 18:15:38
괴리된 대학 교육과 각종 교육 규제, 인구 감소, 수직적이고 경직된 기업문화, 해외 고급 두뇌 유치를 가로막는 연공서열제 임금구조 등 원인도 새삼스러운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해묵은 과제를 풀어낼 종합적인 방안과 실행력이다. 소멸 위기의 지방 및 지방대학 살리기와 연계한 이번 인재 양성 방안은 그런 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