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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저, 우경화 징검다리 아니냐" "日디플레 탈출은 한국에 도움" 2013-04-25 17:20:21
방안을 논의하던 과거와 달리 올해 회의장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이날 ‘글로벌 경제위기와 대응방안’을 주제로 한 세션에선 돈을 풀어 엔화 가치를 떨어뜨리는 일본의 아베노믹스를 둘러싸고 두 나라 주제발표자들 사이에 극명한 시각차가 드러났다. 산업자원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출신인 정덕구 니어재단...
군포시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 산업단지 분양 2013-04-23 12:20:00
4월 26일, 15시 군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기업유치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군포첨단산업단지는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이 공급면적 대비 약 3배에 달하는 등 국내의 우수한 첨단 기업으로부터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진행되는 이번 사업설명회는 약 300여 업체가 참여할 것으로 전망하...
中 중태건설, 마곡지구에 대규모 투자 2013-04-22 19:20:52
내 상업·업무지구에 특급호텔과 국제회의장, 쇼핑센터 등을 갖춘 문화관광 복합시설 건립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중태건설그룹의 투자가 가시화될 경우, 마곡지구 내 중국 기업 유치 첫 물꼬를 트는 상징적 의미와 함께 중국기업의 추가적인 유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이를 위해...
현오석 "경제민주화 외면하는 기업은 판단 착오" 2013-04-21 13:30:05
G20 회의장에서는 일본 대표와 만나 엔화 약세를 논의했다고 전했다. 현 부총리는 "일본대표들은 '한국이 엔저 영향을 많이 받게 돼서 미안하다'라고하더라"며 "진심에서 말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들도 한국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당연히 안다"고 설명했다. 현 부총리는 이어 "일본이 디플레이션에서...
포스코, 기업설명회에 전화회의방식 도입 2013-04-20 07:03:05
그간은 한국거래소 회의장을 빌려 행사를 열었는데 이번 달 25일 예정된 1분기기업설명회는 처음으로 콘퍼런스콜로 진행한다. 기관투자가, 애널리스트, 언론인 등에게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부여해 당일 지정된 번호로 연락하면 다자 동시 통화 방식으로 설명회를 들을 수 있게 한다. 1분기 경영실적과 사업...
LG화학 1분기 영업이익 4089억원 2013-04-19 16:05:17
개선된 실적을 내놨다. lg화학은 19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기업 설명회를 열고 올해 1분기 매출 5조7206억원, 영업이익 4089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작년 4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0.6% 늘어 비슷했고, 영업이익은 12.4% 증가했다. 순이익은 16.5% 늘어난 3404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
[메디컬 동정]김재호 명예교수, 아시아인 최초 ASCRS ‘명예의 전당’상 수상 2013-04-19 14:38:43
개최되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Moscone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되었으며 김재호 명예교수와 토론토 대학 안과학교실 교수인 해롤드 스테인(Harold Stein) 교수가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재호 명예교수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안과와 도쿄대학 안과에서 연구 수학 후 귀국, 1970년대 말...
[Next Week 경제·경영 세미나] 4월23일(화) ~ 4월26일(금) 2013-04-18 15:29:00
국제회의장. (02)2105-2736) ●25일(목) ▷디자인 컬러 마케팅 활용 기법과 성공·실패 사례 세미나=한국마케팅연구원, 오후 2시~5시10분,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 지하 2층 제4회의실. (02)2215-6983 ▷한류 10주년 기념 심포지엄=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오후 2~4시, 서울 상암동 한국콘텐츠진흥원 2층 콘텐츠홀....
'진주의료원 폐업' 18일 판가름 2013-04-18 02:24:03
15일부터 조례안 본회의 상정을 막기 위해 회의장의 모든 출입문을 걸어 잠근 채 점거 중이다.창원=강종효 기자 k123@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한경데스크] 반갑지 않은 창조경제 '열공' 2013-04-15 17:41:46
준비된 300여개 좌석이 모자라 회의장 뒤쪽에 선 사람은 물론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앉은 사람도 눈에 띄었다. 이 행사가 성황을 이룬 건 최순홍 청와대 미래전략수석비서관의 특강 덕분이었다. 새 정부 국정 기조인 ‘창조경제’에 대한 귀동냥을 위해 세종시의 경제부처 관료들이 대거 상경했다는 게 주최 측의 귀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