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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문 연 이재용 "몰랐다·아니다"…합병·경영권 청탁 모두 부인 2017-08-02 21:40:34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본인 재판의 피고인 신문을 통해서다. 이날 재판은 50번째 속행공판이다. 오후 4시 35분께 시작된 피고인 신문은 잠시 휴정했다가 7시부터 속개됐다. 이 부회장은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주장한 주요 혐의의 핵심 사실관계를 모두 부인했다. '아니다, 모른다,...
이재용 "박근혜 독대 때 정유라·삼성 현안 얘기 안했다" 2017-08-02 20:32:18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는 2일 이 부회장을 비롯한 삼성그룹 전·현직 임원들의 50회째 공판을 열고 이 부회장의 피고인 신문을 진행했다. 이 부회장이 직접 혐의에 관해 말한 것은 4월 7일 첫 공판을 시작한 이래 처음이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박 전 대통령이 독대 자리에서 대한승마협회를...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8-02 20:00:01
이 부회장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자신의 재판에서 피고인 신문 도중 이 같이 말했다. 전문보기: http://yna.kr/DJRa6KLDA06 ■ [8·2부동산대책]"집 팔아야 하나" 대혼란…매도 문의 빗발 서울 전역을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한 정부의 고강도 '8·2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최지성 "정유라 지원, 내 책임…이재용에 보고 안했다"(종합) 2017-08-02 16:41:00
주장도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는 2일 이 부회장과 최 전 실장을 비롯한 삼성 전직 임원들의 속행 공판을 열고 최 전 실장의 피고인 신문을 진행했다. 최 전 실장은 박 전 대통령이 2014년 9월 이 부회장과의 단독 면담에서 '삼성이 승마협회 회장사를 맡아달라'고 한 뜻을 "비인기...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08-02 16:00:00
국무회의에서 공무원 증원 관련 부처의 직제개정안을 의결하고 2일 구체적인 선발계획을 내놓았다. 국가공무원은 생활안전분야 7·9급 819명과 경찰 1천104명, 군부사관 652명을 선발한다. 전문보기: http://yna.kr/qERw6KBDA0F ■ 檢, KAI 수천억대 분식회계 정황 포착…주주들 대규모 손실 위기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최지성 "정유라 지원, 내 책임…이재용에 보고 안했다" 2017-08-02 12:20:06
취지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는 2일 이 부회장과 최 전 실장을 비롯한 삼성 전직 임원들의 속행 공판을 열고 최 전 실장의 피고인 신문을 진행했다. 최 전 실장은 "박상진 전 삼성전자 사장으로부터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씨의 관계, 대통령이 (이 부회장과의 단독 면담에서) 승마계를 지원하라고...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8-01 20:00:01
본부장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KAI 본부장으로 있으면서 업무와 관련해 협력업체로부터 수억원대에 달하는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전문보기: http://yna.kr/vSR56K-DA-p ■ 日, 원전 증설하나…에너지 기본계획 수정 논의키로 일본 정부가 국가 차원의 에너지 지침을 바꿔 새로운 원전을...
장충기 "정유라 지원, 3인 회의서 최종 결정…이재용 부회장은 없었다" 2017-08-01 19:19:55
3인이 참석한 회의에서 최 실장이 최종 결정했다”며 “최씨 측 요구를 거절할 경우 삼성이 부담해야 할 리스크(위험 부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 실장이) 그런 결정을 내린 것 같다”고 밝혔다. 그의 발언은 이 부회장 지시로 삼성 측이 최씨 일가에 승마 지원을 결정했다는 특별검사 측 공소 사실과...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7-08-01 12:00:03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법'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제정한 시행령 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전문보기 : http://yna.kr/4LR06KKDA-i ■ 지자체 발주 물품 '최저가 낙찰제' 폐지…과도경쟁 차단 앞으로는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물품 납품사업과 관련해 '최저가 낙찰제도'가 폐지된다. 또 물...
검찰 "안철수·박지원 관여 증거 없다"…국민의당 "최악 피했다" 안도의 한숨 2017-07-31 19:03:34
연석회의를 열어 대국민 사과를 했다. 대표로 사과문을 낭독한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은 “국민의당은 한 당원의 불법행위와 이를 제대로 걸러내지 못한 잘못을 철저히 반성한다”며 “작은 제보도 명확히 검증하는 기구를 신설하는 등 혁신적으로 당 시스템을 정비하겠다”고 말했다.안 전 대표도...